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화진 (문단 편집) == 캐스터로서의 능력 == [[2013년]] [[1월 30일]]에 나이스게임티비에서 준비중인 IEM 상파울루와 [[NLB]] 결승의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김의중|단군캐스터]] 혼자서 전부 소화하기에 무리가 생겨서 일단 예행연습으로[* 아마추어 천상계 선수들끼리 비공개 게임을 중계했다.] 캐스터 데뷔를 했다. 하지만 반응은...[[충격과 공포]][* "아직 준비도 안된데다 나겜 사정으로 급하게 투입된건데 이해함"이라는 반응과 "저건 너무 심했다. 캐스터로써 기본이 안되어 있다.", "[[단군]]처럼 드립을 잘하는 것도 아니라 재미도 없다.", "같은 여자 캐스터인 [[정소림]]캐스터나 [[이현주(게임 캐스터)|이현주]]캐스터가 정말 잘했다는걸 이 방송 보고 깨달았다." 같은 반응으로 양분되었다. ~~사실 나겜 게시판 빼곤 후자가 압도적이었다.~~ 이때문에 방송중에 "재미없어서 죄송합니다"라는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긴장을 너무 해서 말이 자꾸 끊겼고,[* 다만 예행연습 이후 실제 IEM 상파울로 중계에서는 그렇게까지 긴장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상황을 설명하며 풀어나가는 캐스터 능력이나 해설과의 호흡등이 전체적으로 좋지 못했다. 해설이 말을 하는 도중에 아! 그러네요! 등등 감탄사로 사운드가 겹치는 문제가 종종 보였으며, 특히 [[홀스]]와 비슷하게 해설의 영역을 침범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다만 나이스게임티비 사장인 [[홀스]]의 말로는 이화진 캐스터는 여성 캐스터라는 희소 가치와 가능성을 보고 채용한 것이지, 즉시 전력감으로 생각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당연히 고쳐야할 점이 많을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이 이야기는 워크때 보람여신~~보라미네이션~~때도 똑같이 나왔던 이야기이긴 하다. 2013년 3월, 홀사장님은 [[롤러와]]에서 그녀의 캐스터 능력에 대해 "완성형 캐스터의 모습을 100이라 본다면, 지금 그는 30 정도 이루어놨다. '''다만, 30에서 정체되어서 문제지.'''"라 평했다.] 2013년 4월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 한국대표선발전을 중계했는데 그냥저냥 평타, 욕 안먹을 정도로 했다는 평가. 다만 해설의 말을 좀 못 받아주는 ~~마치 [[박명수|끊임없이 1인자를 노리던 어느 탈모인]]의 단독 토크쇼같이~~ 경향이 좀 있었는데 다행히 그날 해설이 혼자서도 잘하는 [[강승현(게임 해설가)|강퀴]]라서... 이후로도 공식 중계가 아닌 상대적으로 가벼운 이벤트성 경기나 해외경기 진행으로 자주 투입되는 편이며 무난한 진행을 보이고 있다. 사실상 [[홀스]]가 캐스터에서 빠진 이후로 메인 캐스터 단군, 서브 캐스터 화진으로 편성되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