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회택 (문단 편집) ==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 이회택은 전남 감독직을 내놓은 이후로는 주로 [[대한축구협회]]에 몸담아 행정가로 일했다. [[조 본프레레]] 감독 재임기에 기술위원장을 맡았으며[* 독일 월드컵 직전 동아시안컵 최하위와 사우디전 참패의 부진을 책임 지고 본프레레 감독보다 한 발 앞서 사퇴를 표명했다.], [[2008년]]에 [[허정무]] 감독이 국가대표팀 사령탑을 맡는 동안 다시 기술위원장직을 맡아 월드컵 지역예선 무패통과와 사상 첫 월드컵 원정 2라운드 16강 15위 달성에 조력자 역할을 했다. 이후 [[허정무]] 감독이 계약연장을 거부하자 축구협회는 후임감독직을 맡을 인물을 물색하는데 이회택은 당시만 해도 축협 주류에 대한 반대파의 대표인사로 꼽히던 [[조광래]]를 추천한다. 당시 회장이던 [[조중연]]은 틈만 나면 자신을 [[디스]]했던 [[조광래]]에게 국가대표 사령탑을 맡기는 데 탐탁치 않았다고 전해지나 기술위원장의 추천이니 묵살할 수도 없고, 축구계 주류-비주류의 화합을 추진하는 차원에서 통크게 이회택의 제안을 수락해 [[조광래호]]가 출범하게 된다. 그러나 그렇게 거창하게 출발했던 조광래호의 말로는 좋지 않았다. 이때 이회택은 기술위원장으로서의 업무수행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큰 상처를 입는데, 자신이 품어 준 셈인 축구계 후배 [[조광래]]가 공개적으로 자신을 폄하한 것이다. [[조광래]]의 말인즉 기술위원장이 [[오범석|특정 선수]]를 대표팀에 포함시키라며 본인에게 압력을 행사했다는 것. 이에 대해 이회택 기술위원장은 압력을 행사한 적은 없고 선수를 추천하는 통상의 업무를 행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실제로 압력조였는지 제안조였는지는 알 턱이 없으나 대다수의 여론은 이회택 쪽을 향하고 있다. 아무래도 해당 포지션인 오른쪽 풀백 자리에서 잘해주는 선수를 뽑을 생각은 않고 [[김재성(축구)|K리그 정상급 중미]]나 [[조영철|J리그에서 어중간한 활약을 보이던 윙포워드]]를 포변시킬 생각만 하던 [[조광래]]의 과거 행태를 감안하면 그럴 수밖에 없을 듯. 많은 축구팬들은 "내가 기술위원장이라도 보다보다 답답해서 누구누구 좀 써봐라 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는 그보다는 [[조광래]] 항목에서도 각주로 언급되고 있지만, 올림픽 대표팀과의 선수 기용 문제로 '''바로 이회택과 한판 하고 언론에 까댔을 정도의 인물'''이 '''정작 외압 문제에 관해 짤린 뒤에야'''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사실상 '''자기 자리를 지킬려고 묵인했다가 짤리니까 저런다.''' 혹은 '''당시 대단치 않게 받아들인 걸 뒤끝 작렬하느라 부풀려서 말하는 것이 아니느냐'''는 것. 무엇보다 [[조광래]]는 이회택이 축구계의 반목을 일소하고 대화합하는 차원에서 끌어안은 인물이다. 애초에 국가대표 감독직으로 추천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과거의 악연 때문에 [[조광래]]를 고까워하던 조중연 회장에 대해 [[조광래]]를 꾸준히 [[쉴드]]쳐주던 인물이 이회택이었던 것이다. 만일 이회택이 기술위원장이 아니었더라면 [[조광래]]는 평생 축구협회 반대파로 낙인찍혀 국가대표 감독은 꿈도 못 꿨을 것이다. 그렇게 나름 호의를 베풀고 챙겨준 인물이 자신을 공개적으로 까내린 데 대해 이회택은 심정적으로 상심이 컸다고 전해진다. 결국 조광래가 경질되기 전에 먼저 책임을 지고 기술위원장직에서 사퇴했다.[* 이 사퇴 결정 자체가 본인이 밀어붙인 조광래 선임이 잘못된 판단이었음을 자인하는 셈이기 때문에 조광래의 명줄은 이 때 끊긴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동안 유지하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직함도 반납하고 요새는 고향 [[김포시]]에서 어린이 축구교실을 운영하며 지내고 있다고 한다.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는 [[김원일(축구선수)|김원일]]이 그의 축구교실을 거쳤다고 한다.~~그리고 해병대도~~ [[2014년]] 7월 21일, '''지도자'''를 대상으로 하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03&article_id=0005974027&m_url=%2Fcomment%2Fall.nhn%3FserviceId%3Dsports%26gno%3Dnews003%2C0005974027%26sort%3Dlikability|축구인노조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여담으로 전 항목에서는 이미 기술위원장 및 부회장에서 사퇴했음에도라고 되어 있었으나 이회택의 사퇴는 이번 공금횡령건이 발각되어 사퇴한 것이 아니라 2011년도에 남아공월드컵에 대한 책임으로 사퇴결의를 받아 사퇴한 것이다. 홍명보, 허정무, 황보관과 같이 계속 이미 사퇴한 사람 사퇴하라고(...) 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일어나고 있다. 4년마다 축구보는 거 인증하지 말고 소식 좀 들으면서 비판할 필요가 있다. 물론 황보관이야 경우 사퇴하지 않고 임원명단에서 직원명단으로 이름을 옮겨 WOW팀 팀장겸 기술교육실장을 하고 있으니 사퇴의 필요성이 있는 것도 맞고 비판받아야 하는 것도 맞다. 그러나 이회택 보고도 사퇴하라는 여론이 높았던 것에 대해 좀 소식 좀 알고 비판하라는 얘기에 대해, 이회택 보고 사퇴하라는 얘기는 이회택이 아직도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니 그런 비판들이 나오는 것이며 그에 대해 4년마다 축구 보지 말라는 얘기가 이회택 두둔으로 이어진다는 것도 웃긴 얘기다. 상식적으로 알았으면 사퇴가 아니라 적폐 청산이라거나 그냥 물러가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을 터이다. [[2017년]] 축구협회 비리사건에 휘말려 9월 14일 배임혐의로 입건되었으나, 이듬해 혐의없음으로 종결되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1229029500007|축구협회 전 직원, 공금 사용 관련 대부분 무혐의 처분]] 이후 [[2023년]]에 고향 김포에 기반을 둔 프로 축구단인 [[김포FC]]의 기술 고문으로 부임했다. 다만 사실상 명예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