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효균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주 포지션은 최전방 공격수지만 [[측면 공격수]] 역시 소화 가능한 선수로, 위치 선정 능력과 연계력이 뛰어난 선수이다. 덕분에 후반에 투입하면 효과를 볼 만한 카드. 하지만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축구)|유틸리티 플레이어]]이긴 하지만 정작 이효균 고유의 장점이라고 꼽기 좋은 요소는 없다는 점이 선수의 활용도를 다소 애매하게 만들고 있다. 앞서 언급한 위치 선정과 연계력도 컨디션에 따라 들쭉날쭉하며, 어디까지나 인천 공격진에서 상대적으로 그나마 나은 점이 저 정도. 또 키에 비해 공중볼 점유율이 높지 않은 등 타고난 피지컬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그렇다고 이를 상쇄할 정도로 개인의 능력이 특출난 것도 아니고, 공격진을 위해 공간 창출을 잘 하는 것도 아니라 선발로 믿고 기용할 선수로는 보기 어렵다. 게다가 퍼스트 터치도 다소 불안정해 공격 시 답답함을 유발한 적도 있다. 그럼에도 인천이 이효균을 내치지 못하는 것은 그의 별명 '''슈퍼 임팩트'''에서 볼 수 있듯이 위기 상황에서 한 건씩 해 주는 능력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프로 데뷔 이후 큰 부상으로 날린 2012년을 제외하면 매 시즌 득점에 성공했는데, 경남에서의 프로 데뷔 시즌에 번외지명으로 입단했음에도 세 골을 성공시켰고, 2013년에는 주전 경쟁에서는 밀려 있었지만 무려 '''전북'''에게 멀티골을 기록했다. 주전으로 뛰며 욕먹던 2014년에도 어떻게 네 골을 기록했고, 2015년에는 여름에 복귀하자마자 바로 득점에 성공, 게다가 '''FA컵 결승전 동점골'''까지 기록했다. 2016년에는 부천 임대 이후 FA컵에서 또 '''전북'''에게 득점. 2017년에는 출장 기회가 안 돌아오다가 기회가 오자 몹쓸 경기력에도 어떻게 득점에는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식으로 제대로 상황만 만들어지면 슈팅의 임팩트는 훌륭하다. 그러나 거기까지 가는 게 문제... 팀의 지원도, 본인의 개인 능력도 그 영역까지 가기에는 벅찬 것이 현실이다. [각주] [[분류:1988년 출생]] [[분류:부산광역시 출신 인물]] [[분류:대한민국의 축구선수]] [[분류:공격수]] [[분류:경남 FC/은퇴, 이적]] [[분류:FC 안양/은퇴, 이적]] [[분류:부천 FC 1995/은퇴, 이적]] [[분류:인천 유나이티드 FC/은퇴, 이적]] [[분류:한수원 축구단/은퇴, 이적]] [[분류:개성고등학교 출신]] [[분류:동아대학교 출신]] [[분류:스트라이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