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효리 (문단 편집) ==== 비판 ==== 바누스 측이 표절한 곡들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한 것이 이효리가 프로듀서로서 역량이 딸렸기 때문이라는 것은 바누스 측에서 표절한 곡들의 대중성을 볼 때[* 인터뷰에서 표절곡 6곡 중 4곡이 저작권 협회에 등록도 되지 않았었다고 한다. 참고로 치티치티 뱅뱅은 표절 의혹을 받긴 했는데, 표절은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다. 일단 작곡자가 도작을 했던 바누스가 아니었고 다른 작곡가 2명의 공동 작곡이었다.]에 약간 어폐가 있다. 전 세계의 인디, 혹은 대단히 마이너한 음악들 중에 딱 한 곡을 그대로 가져온다고 해도 이것이 표절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은 아무리 수준급의 역량을 가진 프로듀서라도 간단하지 않을 것임을 쉽게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효리의 프로듀싱 능력의 유무는 단순히 표절곡을 가려내지 못한 것으로 단정 지을 문제는 아니고 다른 측면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봐야 한다(대중의 평가는 "그것을 감안해도 프로듀싱은 무리수였다"인 듯하다.). 문제는 표절 시비가 붙었을 때의 대처이다. 이효리는 프로듀서로서 표절 논란이 일 때 확인이라도 했어야 한다. 앨범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은 이효리의 앨범에 표절 제기를 했으나,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38939|가이드 녹음 유출이라고 일축했다]].(기사 날짜를 보면 알 수 있듯 4월달이다.) 그 후로 앨범의 절반이 넘는 곡이 표절 시비가 일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효리는 6월까지 그 어떤 답변도 내놓지 않았다[* 심지어 6월에 한 인터뷰에서는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0030&newsid=20100614160726127&p=mk|리패키지 앨범을 내겠다]]라고 밝히기까지 했다. 앞서 소속사에서 '법적 대응을 고려하겠다'는 기사가 뜨기까지 했다.[* 그녀가 앨범의 곡이 표절임을 몰랐다면 최소한의 노력조차 해보지 않은 것이 되고, 알았음에도 이런 인터뷰를 진행하고 두 달 넘게 계속 활동한 것이라면 그에 따른 반성을 했어야 한다.] 컴백 전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446263|1000곡을 수집했다]]는 언플은 정국과 맞물려 비웃음거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앨범을 내기 전에 표절을 알아내는 것은 쉽지 않다 하더라도, 네티즌들이 표절 의심을 내놓은 곡만 추려서 대조해 볼 시간은 충분히 있었고, '''프로듀서'''를 자처한 사람이 2개월 동안 방치한 것이 비판점이다. 초기 표절설이 불거질 때, 바누스는 자신이 작곡한 것이 확실하다는 조작된 서류로 일관했으므로 초기 대응이 늦은 것에 대한 항변은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