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익룡 (문단 편집) === [[털]] === 몇몇 익룡들의 화석에서는 몸에 [[피크노섬유]]라고 불리는 [[털]] 같은 구조물이 있던 것이 확인되었는데, 익룡이 일종의 [[정온동물|내온성 동물]]이며, 이 털로 체온을 붙잡았을 것이라는 학설이 특히 2018년 이후로는 정설로 받아들여진다.[* 대표적으로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59-018-0728-7|이런 연구들]]](사실 이 섬유의 발견 자체는 [[스카포그나투스]]가 발견된 1800년대부터 알려져 있었지만 당시에는 비조류 공룡의 [[깃털]]처럼 큰 주목을 받지 못했고, 더 후에 [[예홀롭테루스]], [[프테로링쿠스]]와 같은 중국 익룡 화석에서 광범위한 부섬유[* 피크노 섬유라고도 번역한다. 국내 학자 표현 [[https://blog.naver.com/kimdaehan1234_/223137852435]]]가 발견되자 제대로 인정받게 되었다.[* 덕택에 요즘의 익룡 복원들은 마치 앞발로 걷는 새나 [[깃털공룡]]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쥬라기 월드]] 등의 대중매체에서도 [[디모르포돈]]에게 섬유를 다는 등 대중매체에서도 인식은 받는 듯 하지만, 아직 이런 매체 절대다수에서는 파충류 몸체거나 털만 좀 꼿아 놓은 [[탈모]] 상태로 복원한다는 것이 흠이다.] 하지만 2020년에는 이에 대해 '익룡 날개 [[피막]]의 내부 구조의 일부일 가능성이 높으며, 원시 깃털처럼 보이는 형태는 섬유질 구조가 [[부패]] 등으로 파손되고 엉클어진 결과로 익룡은 그냥 [[피부]]로 덮여 있었을 것'이라는 반론이 제기되기도 했다.[[http://www.sci-news.com/paleontology/pterosaur-pycnofibers-08896.html|#]][* 앞선 2018년 원시깃털 논문이 실렸던 같은 학술지에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59-020-01308-9|게재]] 되었었고, 이에 대해 2018년 논문의 연구팀 또한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59-020-01309-8|재반론]]을 발표하는 등 논쟁이 이어졌다.] 그러나 날아다닐 때 바람에 의해 체온이 손실되기 때문에 적어도 몸통에는 털이 있을 거라는 주장이 여전히 대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