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익룡 (문단 편집) == 기타 == 백악기의 익룡, 특히 아즈다르코 상과 익룡(아즈다르코이드. Azhdarchoid)들은 몸에 비해 우스꽝스러우리만치 긴 목과 [[큰 머리]]를 가진 종류가 많다. 그럼에도 목뼈가 부러지지 않는 이유는 척수가 지나가는 속이 비어 있는 튜브 같은 뼈 주변에 자전거 바퀴살 같은 기둥 같은 뼈가 나선형으로 배치되어 더 큰 원통형 뼈를 지지하는 구조를 띠어 무게를 효과적으로 지탱할 서 있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https://phys.org/news/2021-04-gigantic-pterosaurs-spoked-vertebrae-ridiculously.html|#]] '''현재까지 알려진 익룡 중에는 조류와 달리 비행능력을 상실한 종이 전혀 없다'''는 것이 진화상의 특성이다. [[직립보행|직립]] [[이족보행]] [[수각류]]로부터 진화하여 날개를 퇴화시키고 다리를 발달시키는 정도면 지상생활이 가능한 조류와 달리, 익룡은 좀 더 비행에 특화된 신체, 움직임을 제약하는 팔다리의 비막 등의 생체적 제약이 비교적 더 심한 것이 완전한 육상생활을 한 종이 없는 주요 원인일 것이다.[* 물론 비행능력이 퇴화된 종이 없을뿐 [[디모르포돈]]처럼 비행보단 육상생활에 적합한 신체를 지닌 익룡들도 있다.] 진화사에 있어서 익룡의 출현은 비행성 [[곤충]]에게는 가공할 주요 [[천적]]이 등장한 위기였다. 이미 [[롱기스쿠아마]], [[이카로사우루스]], [[쿠에네오사우루스]] 같은 활공성 파충류가 비행류 곤충을 포식하는 천적으로 나타나 활동했지만 공중에서 제대로 된 비행 능력을 갖추고 있었던 익룡은 비행 곤충에게는 더욱 위험한 충식동물이었다. 뒤이어 익룡의 생태적 위치에서 조류가 출현하여 경합하며 공존하고 이어서 대체하였다. 아무래도 그나마 인지도가 높은 [[고생물]]인 터라 [[크립티드]]와도 자주 엮이기도 한다. 익룡과 자주 엮이는 크립티드로 [[콩가마토]]와 [[로펜]]이 있지만 그저 덩치 큰 [[박쥐]]를 잘못 본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대다수다. [[https://www.pteros.com/|익룡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이트인 Pteros]]가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거의 모든 익룡속에 대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으니 읽어 보는 것을 추천. [[미스터리 관련 정보/자연과학 관련 정보|새와 항공기와 다르게 꼬리날개가 없는데도 생태지위를 충족할 정도로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미스터리이다.]] 그래서 이 익룡들의 모양을 본따 만들어진 Westland-hill Pterodactyl이라는 1920년대 비행기가 있었다. 아마 익룡의 날개구조를 가장 닮은 비행기는 [[전익기]]라 볼수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