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익사 (문단 편집) === 민물익수 vs. 해수익수 === 호흡기로 흡인되는 물이 민물이냐 해수냐에 따라 몸이 반응하는 의학적 기제가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민물보다는 해수가 해롭다고 알려져 있다. 해수익수의 경우, 해수가 폐포 내로 유입되면 물의 삼투압 작용으로 인해 모세혈관의 수분을 해수 쪽으로 이동시킨다. 즉, 페부 안에 흡인된 해수와 혈액이 섞이게 된다. 바다에서 건져낸 익수자에 응급처치를 시행할 경우, [[http://img.beihai365.com/bbs/photo/Mon_1204/101287_5d4d13354499570a01258d5cdd171.jpg|핏물이 역류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이러한 이유로 해수익수를 기계적인 질식사와 비슷한 경우라고 분류하기도 한다. 반면, 담수 익수의 경우에는 폐에 고인 물이 모세혈관 쪽으로 침투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혈액의 농도를 묽게 만들어 전해질 농도를 교란하여 심장에 무리를 주게 만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