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익스터미나투스 (문단 편집) == 종류 == 일단 어떤 방식으로건 행성을 박살내면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 멜타 폭탄 설치 [[스페이스 마린]]은 행성 강하 후 초대형 멜타 폭탄을 설치하고 탈출한 뒤 터트리는 방식을 선호한다. * 함대 [[궤도 폭격(Warhammer 40,000)|궤도 폭격]] [[임페리얼 네이비]]는 메크로 캐논과 레이저 랜스, 매스드라이버로 행성 전체에 포격을 가해 행성이 작살날 때까지 초토화시킨다. * [[https://wh40k.lexicanum.com/wiki/Cyclonic_torpedo|사이클론 어뢰]] [youtube(nXFb7uUO4a4)] 핵 반응으로 플라즈마 사이클론을 일으키는 무기. * [[https://wh40k.lexicanum.com/wiki/Atmospheric_incinerator_torpedo|대기 소각 어뢰]]: 행성 저궤도에서 격발시켜서 행성의 대기 중 산소를 연소시켜 버리는 플라즈마 어뢰. 대기는 화염으로 불태워 버리고 [[바다]]는 증발시켜 버리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쉽게말해 온 행성을 단 1발의 탄두로 폭심지의 행성 반대편까지도 불태울 수있는 핵반응 무기이다. 여담으로 오크들이 이걸 탈취해서 임페리얼 네이비에게 발사한 적이 있는데, [[루티드|뭐가 잘못된건지]] [[자폭|오크 함선이 알아서 격침당했다.(...)]] 메두사 IV 행성에서 워프 균열 밴 그로테의 신속(Van Grothe's Rapidity)으로 촉발된 카오스 세력 때문에 울트라마린 2중대의 존재에도 행성 재정복이 요원해지자 투발되었는데, 표면 전체가 타버려서 유리처럼 변했으며, 투발 한 달이 지나고도 '''우주의 호박처럼 빛날 정도로''' 타올랐다고 알려진다. * 2단계 어뢰: 1단계로 화염을 일으켜 지표면을 정화하고, 2단계로 행성 내부 핵에 탄두가 도달하여 행성을 붕괴시킨다. 보통 대기가 없는 행성이나 네크론의 툼 월드 행성에 사용되며, 이걸 맞으면 행성 표면이 '''말 그대로 산산조각난다.''' * [[https://wh40k.lexicanum.com/wiki/Virus_bomb|바이러스 폭탄]] 묘사상으로는 바이러스가 몇 시간만에 행성 전체를 뒤덮는다[[https://gall.dcinside.com/m/blacklibrary/93728|#]][* 소설 'Of Honour and Iron'의 내용중 일부.]. 유기물 지성체의 경우, [[터미네이터 아머]] 등 생화학적인 방호 수단이 철저하지 않다면 치명적이다.[* 행성 헤스프(Hesp)에서 고르곤 [[하이브 함대]]가 [[데스 가드]]와 맞붙어 두 진영 모두 한발짝도 물러나지 않고, 타이라니드 측은 톡시크린과 베놈쓰로프를 동원, 데스가드 측은 이에 맞서 역병 저주, 악마 질병, 바이러스 폭탄을 마구잡이로 살포하는 생화학전을 해서 사이좋게 걸쭉한 슬러지가 되어버렸는데, 고르곤 함대의 [[티라니드 하이브쉽|하이브쉽]] 한 마리가 평소에 하던 것처럼 그 바이오매스에 [[궤도 엘리베이터|빨대를 꼽고]] 마시다가 '''배탈'''이 나서 죽어버렸다. 행성에 꽂아넣은 촉수부터 생체 함선이 썩어들어가기 시작해서 부패의 확산 방지를 위해 다른 타이라니드 함선들이 포격을 가해 격추해 버린다. 결국 그 행성은 타이라니드와 데스 가드 둘 다 포기해버린다.] 행성 정화에 있어서는 사이클론 어뢰의 하위 호환이지만, 위력 조절이 용이해서 전술 규모에서는 써먹는 경우도 있다.[* [[호루스 헤러시]] 당시 호루스의 명령으로 이스트반 III에 라이프 이터(Life eater) 바이러스 폭탄 폭격이 가해젔고, 이로 인해 80억 인구가 몇 시간 만에 전부 죽고 만다. 이때 유기물이 녹아버리면서 가연성 가스가 대량 발생했는데 호루스의 함대가 이를 궤도 폭격으로 연소시켜 행성 표면을 싸그리 태워버려 벙커에서 너무 일찍 기어나온 생존자들에게 막심한 피해를 입힌다.] 바이러스 폭탄으로 익스터미나투스를 당한 행성 중 드물게나마 다시 되살릴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 행성은 [[테라포밍]]을 통해 되살린다고 한다. [[아뎁투스 메카니쿠스|기계교]]의 경우 제한적이나마 테라포밍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된다. 예를 들어 [[발할라 아이스 워리어]]가 나오는 소설 Ice Guard의 내용 중에 익스터미나투스 명령으로 바이러스 폭탄이 투하된 뒤 가치 있는 무기물질이 관측되자 기계교에서 그 행성을 다시 사람이 살 수 있게 변환시킨 내용이 나온다고 한다.[* 출처 렉시카넘, "바이러스 폭격으로 죽은 바위에는 바이러스가 사멸한 뒤 여전히 유용한 무기물 자원들이 존재할 것이다. 이를 고려하여, 아뎁투스 메카니쿠스는 재 테라포밍을 시도하고, 이를 되살릴 것이다(The lifeless rocks left after a viral bombing may still contain valuable non-organic resources after the virus itself has died off. In such situations, the Adeptus Mechanicus may re-terraform the world, rendering it habitable again.)"] 다음은 소설 속에서 묘사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174322&search_pos=-176068&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95.88.EB.8F.84.20.EC.B2.A0.EC.9D.B4.EC.9A.94|라이프 이터 바이러스에 노출된 아이언 워리어]]의 한 마린이 파워 아머째로 녹아서 죽는 장면이다. 이런 일이 행성 전체에서 일어난다고 생각하면 그저 충격과 공포가 아닐 수 없다. * [[https://wh40k.lexicanum.com/wiki/Modalis_Atmospheric_Missile|모달리스 대기권 미사일]] [[https://wh40k.lexicanum.com/wiki/Phosphex_Weapon|포스펙스(Phosphex)]][* 부식성 맹독과 [[소이탄]]의 화합물. 우주 [[백린탄]](White Phosphorus)으로 이해하면 쉽다.] 무기군 중 하나. 오직 익스터미나투스가 필요한 상황에서만 사용되며 궤도상의 군함에서 발사된 수많은 미사일은 포스펙스(Phosphex)로 행성 전체를 뒤덮어버리는데, 이로 인한 녹색 화염 폭풍은 행성 표면의 [[탄소]]로 구성된 모든 것들을 삼켜 버린다. 당연히 해당 행성은 거주 불가능한 행성이 된다. [[산소]]도 필요없고 연료도 필요없이 물 속에서도 불탈 수 있으며 바위고 세라마이트고 아다만티움이고 뭐고 죄다 태워버리는 무시무시한 소각 무기군. 좀 안 풀린다 싶으면 냅다 행성정화를 시전했던 대성전 시기의 데스가드조차도, 군단의 상급 지휘관의 허락 하에서만 사용했을 정도로[* '너무 잔인해서' 같은 윤리적인 이유는 '''절대 아니고,''' 무기 특성상 쓰는 사람도 위험한데다 잘 쓴다 쳐도 뒷수습이고 나발이고 없기 때문. 호루스 헤러시 소설 Ruinstorm에서 울트라마린 군단 소속 디스트로이어 분대가 함선에 매복하고 있는 워드 베어러 군단을 상대로 포스펙스 미사일을 발포하는데 녹색 화염이 '''주변 움직이는 모든 것들을 추적하여 이동'''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 정체는 나노 머신으로 추정된다. 다만 헤러시 이후 너무 잔인하다는 이유로 포스펙스 STC를 파기해 버린 테크 프리스트가 나오긴 한다. 그 친구는 당연히 남은 포스펙스로 '''[[E(Warhammer 40,000)|E]]'''.] 위험한 무기군이다. * [[핵무기]]: 일반적인 핵무기. 방사능으로 뒤덮어 멸망시킨다. ※ 익스터미나투스 무기군 출처: [[https://wh40k.lexicanum.com/wiki/Exterminatus|렉시카눔 - 익스터미나투스 - Exterminatus-class Weaponry]] * ~~[[오텍 모르|위성 낙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