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익안대군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왕이 된 적도 없고 정쟁에 뛰어들거나 휘말려 죽지도 않았고 핵심 인물도 아니었기 때문에 등장하는 작품이 별로 없고, 등장하더라도 비중이 작다. * 1996년 [[KBS]] 드라마 〈[[용의 눈물]]〉에서는 배우 [[최동준]]이 연기했다. [[신의왕후]]([[한영숙]] 분) 소생을 박대하는 [[이성계(용의 눈물)|이성계]]([[김무생]] 분)에게 불만이 없지는 않지만 세상일에 관심을 끊고 편안히 사는 것으로 만족하는 소박한 성품. 태조 대에는 이방과([[태민영]] 분)와 마찬가지로 다소 유약한 성품으로 묘사되어 이방간([[김주영(1952)|김주영]] 분)이나 [[이방원(용의 눈물)|이방원]]([[유동근]] 분)과 달리 [[정도전(용의 눈물)|정도전]]([[김흥기]] 분)의 억압에 이기지 못해 진법 훈련에 나가는 것으로 그려졌으며 [[1차 왕자의 난]]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야심을 드러내는 이방간을 타일렀다. [[개성시|개경]]으로 다시 천도한 뒤로는 병으로 칩거하고 있는데 이방간이 끝내 [[2차 왕자의 난]]을 일으켰다가 진압된 후 이방원을 찾아와 비통해하며 자신 휘하의 모든 병력을 양도한다. 이방과와 함께 이방간을 찾아가 이방원에게 용서를 구하고 구명을 청하라고 간곡히 설득했다. 성품이 모난 데가 없는만큼 여러 형제들과 두루 사이가 좋아서 병사했을 때 이성계와 이방원이 매우 슬퍼했다. * 2021년 [[KBS]] 드라마 〈[[태종 이방원(드라마)|태종 이방원]]〉에서는 배우 [[홍경인]]이 연기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방의(태종 이방원)]] 문서 참조. 진중한 모습이었던 〈용의 눈물〉과 다르게 이 작품에서의 익안대군은 부친 [[이성계(태종 이방원)|이성계]]([[김영철(배우)|김영철]] 분) 휘하에서 종군하면서, 개성 시가전에 기병으로 투입되어 형제들과 함께 방어진을 깨뜨리는 기병 돌격의 선두에 서기도 한다. 동생 [[이방간(태종 이방원)|이방간]]([[조순창]] 분)에게는 만만한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며, [[정몽주(태종 이방원)|정몽주]]([[최종환(배우)|최종환]] 분) 암살로 형제들과 같이 아버지인 이성계에게서 버림받은 이후에는 홧김에 기생을 끼고 술마시며 노는 모습도 보여주는 등, 이전과는 다르게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2차 왕자의 난]]에서는 이방간에게 설득당해 이방간 측에 가담하여 군사를 일으킬 예정이었으나, 정작 거사 당일 [[이방원(태종 이방원)|이방원]]([[주상욱]] 분)이 두려워 거사에 가담하지 않아 방간이 대패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분류:고려의 인물]][[분류:1360년 출생]][[분류:조선의 대군]][[분류:1404년 사망]][[분류:전주 이씨 익안대군파]][[분류:조선 개국공신]][[분류:조선 정사공신(태조)]][[분류:함흥시 출신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