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고시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2학년 3반 === * '''타카사키 미츠히로'''(高崎 光博) 주역 남학생 3인방 중 한 명. [[금발]] 속성에다가 분노하기 쉬운 데다가 단순하고 거친 성격으로, 타이치와는 친구 관계. 카이타니에게서 나호를 구해주는 걸 보면 그렇게까지 인성은 나쁘지는 않다.[* 케이타를 인정하며 친구가 되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와는 별개로 작화 탓인지 은근히 미남이기는 하지만, 딱히 부각되지는 않는 편. 타이치 말으로는 이미 나호를 좋아하고 있었다고 한다. 나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는 한편 타이치가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보고 그를 구하지만 이미 죽기 직전이던 타이치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하고 만다. 이에 타카사키는 복수를 다짐하고 타이치를 죽게 만든 게이를 찾아내 맨손 격투로 그를 반죽이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쪽수로 밀리는 탓에 완전히 숨통을 끊지 못 한 걸 분하게 여긴다. 이후 탈출작전에서 아카기와 활약하나 아카기가 인고 지고쿠에게 패배한 후 같이 잡히고 만다. 타이치를 죽인 콜리오에게 잡혀가서 강간 당하나, 이후 콜리오가 주인으로 모시려 하고, 강간 당한 분노에 그를 죽이려 하지만 그들을 이용하기 위해 결국 분노를 참아낸 후, 그들의 대가리가 된다. 부하들을 이끌고 먼저 숨어있던 동굴로 가는데 타이밍 좋게 사쿠라와 나호가 당하기 직전에 나타나 둘을 구해준다. 콜리오와 대동하고 있어 잠시 마찰을 빚으나 어쨋든 전력이기에 계획을 진행한다. 하지만 콜리오와의 동침이 트라우마인지 아예 특별편까지 나올 정도로 개그로 이용당한다. 참고로 맨손 격투로 콜리오를 제압할 정도인데 콜리오가 유일하게 가모우에게 대적 가능하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으므로 본작에서 상당히 강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다만 콜리오와 가모우의 격차는 불명이고 타카사키도 그렇게 쉽게 콜리오를 이긴건 아니라서 승부는 불명이다. 여담으로 외모가 초반부에 비해 상당히 미형으로 변했으며 전개가 진행될수록 간지와 작화 버프를 제대로 받고 있다. * '''아카기 에이지'''(赤城 エイジ) 21화에서 섬 주민들에 의한 다리 부상 및 코바야카와, 타무라를 데리고 바다에 뛰어내린 탓에 당분간 움직이지는 못하고 있다. 본인은 가벼운 상처라고는 하지만... 상처가 아물자 타이치와 함께 섬을 정찰하며, 사태를 주시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섬의 일원으로서 살아남은 와카바야시의 숙소를 발견하고, 그 직후 전사들의 추격을 받게된다. 1대 1의 싸움에서 호각으로 상대하는 등 고등학생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의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일부러 허점을 보인 상대방에게 카운터를 맞고 혼절해버렸다. 다시 눈을 떴을땐, 아래의 '와카바야시 테루오' 항목의 잡혀온 다른 남자들처럼 발가벗겨진 채 묶여있고, 그런 그를 향해 '치오모'가 미소짓는다. 이후 섬의 남자들에게 몰래 강간당하다 얼굴에 큰 상처까지 입지만 타치바나에 의해 구조된다. * '''이치하라 나호'''(市原 梨帆) [[파일:이치하라 나호.png|width=300]] 사쿠라, 아카네와는 친한 사이이다. 적갈색 머리의 포니테일에 큰 키와 늘씬하면서도 굴곡진 몸매를 지니고 있다. 전직 수영부라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건강미가 넘친다. 성격도 그에 걸맞게 당돌한 여장부 스타일이다. 14화에서 카이타니가 물을 얻고 싶으면 자신에게 성상납을 하라고 강요한다. 그래서 카이타니 앞에서 벌거벗겨지고 그에게 겁탈당할 위기에 처했으나, 25화에서 타카사키가 구해준다. 다행히 카이타니가 그녀의 몸에 손 대지는 못했지만 그녀 앞에서 자위를 해버렸다. 이때 딸감으로 사용된 것이 상당한 트라우마가 되어버렸는지, 구해진 이후로도 한동안 죽은 눈을 했고, 타카사키가 겁탈당했냐고 물어보자 괜한 질문하지 말라며 그에게 화를 낸다. 여장부답게, 이런 지독한 경험을 했음에도 주눅들기는 커녕 오히려 전보다도 훨씬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게다가 바로 전에 동급생한테 겁탈당할 뻔한 적이 있는데도 겁도 없이 남학생들 앞에서 속옷 바람으로 돌아다닌다.[* 이는 겉옷이 수영과 잠수에 방해돼서 웬만하면 벗고 다니는 것이다. 하지만 그 덕에 타카사키는 그녀와 함께 다니는 내내 속옷만 걸친 그녀의 몸매 때문에 정신을 못 차렸다. 31화에서는 물때문에 팬티기 달라붙어 항문이 노출되 비쳐보이기까지 한다.] 28화에선 남자들 앞에서 옷을 벗고 팬티차림으로 스스로 자기 엉덩이를 때리는 모습을 보인다. 털털하다 못해 겁도 없는 성격. 올림틱 특별지정 선수라는데 실제로 다리가 유리에 베인상태에서 상어에게서 도망치는등 수영한정으로 상당한 스펙을 보여준다. 후에 타이치가 숨을 거두기 전 마지막 귓속말로 타카사키가 이치하라를 좋아한다고 말한 후부터 타카사키를 신경을 쓰고있다. 우선 탈출을 시도한 이들을 먼저 보내고 사쿠라와 함께 자신이 마음에 담고 있는 남학생들을 기다리겠다며 남는다. 이 덕분에 잡혀가지 않았지만 81화에서 새로 표류한 아이돌들의 매니저에게 강간당할 뻔 하는데 혜성처럼 타카사키가 나타나 구해준다. * '''토요하시 아카네'''(豊橋 茜) 3화에서 섬 주민들에게 납치당한다. 이후 성노예가 되어 하루에도 수도 없이 강간당하는 처절한 처지에 놓인다. 작중 아무런 힘도 없이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 일방적인 피해자. 아침해가 뜨기도 전부터 천장에 팔이 묶인 채 수도 없이 강간당하다가 아침해가 뜰 때 즈음이면 이미 만신창이가 되는데 이걸 또 기절해 있으면 물을 뿌려 깨우고 못 하겠다 싶은데도 최음제 때문에 강제로 강간이 이어진다. 이런 최악의 생활이 이어지다가[* 강간당하는 장소 주변은 노예들의 노역장소로, 테루오가 지나다니며 제자들이 강간당하는 소리를 듣고 가만히 있기만 해야 했다. 쓴 눈물 삼키는 테루오의 모습은 세상 안타까운 선생의 모습.] 테루오와 알렉스의 신분상승 계획에서 천장에 자위기구를 카나와 이어지도록 달고 매달려있는 잔혹한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이를 본 아오이도 절망하며 풀어달라 하지만 이루어지지 않고 우여곡절 끝에 테루오가 생존하며 그냥 풀어달라 했던 말을 가모우 등등이 아내로 삼겠다는 말로 받아들여 카나와 함께 테루오의 아내가 된다.[* 테루오는 당연히 학생들을 아내로는 삼을 생각이 없었으나 아내가 아니라는 말을 또 가모우 등등이 다른 여자로 바꿔주란 말로 받아들여 학생들을 어쨋든 성노예에선 해방시켜주기 위해 아내로 받아들인다.] 중간에 문제는 있었으나 끔찍한 성노예로 돌아가지 않게 해달라고 테루오에게 매달리고 테루오도 학생들의 눈물을 보며 마음이 무너져 그나마 구해낸 아카네와 카나를 안고 눈물을 흘린다. 이후 케이타 일행의 탈출 작전 중 타카사키와 아카기를 테루오가 그냥 붙잡히게 놔두자 카나가 테루오에게 너무하다고 하지만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둘을 살리려고 발악하면 어차피 죽을 확률이 높은데 이 경우 카나와 아카네까지 목이 날아간다. 그나마 자신과 두 아내를 살리는건 타카사키와 아카기를 희생하는 것으로 가능했다.] 누군가는 잘 못 될 상황이기에 테루오는 무엇이 옳았던 거냐면서 카나를 책상에 눞힌 뒤 성기가 부풀어 오른다. 아카네는 안 된다고 말 하면서 놀라고 이를 본 카나는 눈물을 흘리며 테루오도 똑같았다며 실망한다.[* 다만 묘사상으로는 최음제가 피워져 있는 것처럼 나온다. 대놓고. 그러면서도 카나와 아카네가 멀쩡한 건 의문.] 결국 테루오가 카나를 범하기 직전까지 가자 아카네가 테루오의 뒤통수를 후려 기절시킨다. 나름 이전까지 테루오에게 따지고 했던 모습과 달리 카나가 자포자기해서 '쩍 벌린 상태'로 있자 장난식으로 실망한 듯 한 모습을 보이나 이후 와카바야시는 선생님이 아니라 이제 섬의 남자 테루오라며 스스로의 힘으로 해쳐나가기로 한다.[* 작중 최약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일방적인 피해자였고 몸집도 제일 작은편인 아카네가 전편까지 카나쪽에서 강하게 나온 것과 달리 진짜 스스로의 힘으로 나아가기로 하는 모습은 그 누구보다 강인하게 보이는 편이다. 바로 얼마 전까지도 아카네는 하루에도 쉼없이 해가 떠 있는 순간에는 강간을 당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정신이 무너지지 않고 도리어 강한 마음을 품는 건 감개무량한 장면.] 이후 특별편에서 처음 집단 강간 당하던 스토리가 공개되는데 나머지 둘과 달리 혼자만 의지를 붙잡고 있었고 탈출도 시도했다. 결국 잡혀 본 행적으로 흘러가지만 묘사만 되지 않았을 뿐 애초부터 강한 아이였던 셈. 이런 면모가 아쉽게 ~~섹스씬을 방해하기 때문에~~나머지 둘에게 인기가 좀 눈에 띄게 밀리는 캐릭터다. 또 180화에서는 탈출한 것이 무색하게 카이타니에게 붙잡혀 버린다. 사실 가만히 있으면 적어도 테루오의 보호는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아카네의 선택 자체가 개인의 안위에는 어리석은 짓이지만, 반대로 아카네와 카나가 테루오의 아내이기에 보호받는, 인질이나 다름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카네 입장에서는 테루오를 믿게 되지 못하게 됐기에 탈출할 만한 마음을 가질만도 한 상황이다. * '''이자와 타이치'''(井澤 太一) 타카사키와는 친구 관계이며, 타카사키를 '밋치'라고 부른다. 3화에서 섬 주민들에게 납치당한다. 아래 캐릭터 소개에서 서술할 '제물 선별'에서는 살아남았지만, 원주민 중에서도 소년의 피부를 선호하는 남자[* '밖'에서 온 사람으로 보이며, [[동성애]]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에 의해 트라우마가 있는듯 하다.]에게 보내져 그대로 겁탈당할 위기에 처한다. 격렬한 몸싸움 저항을 하는 과정에서 원주민 남자에게 '변태' 라는 말을 하자마자 남자에게 제압당한 후... '''남자는 들고있던 낫으로 타이치의 [[음경]]과 [[고환]]을 도려내버렸다.''' 이후 남자는 타이치가 죽지 않을 정도로만 조치한 후, 숲 속에 십자가를 세운 후 타이치를 묶어두었다. [[거세]]당한 출혈로 서서히 죽어가던 중 위에서 소개한 타카사키 일행에게 발견되었고, 눈 앞의 친구의 참상이 타카사키에겐 분노의 기폭제가 되어 섬의 주민을 모조리 죽여서 복수하겠다 다짐한다. 숨을 거두기 전, 타카사키와 같이왔던 동급생 '이치하라 나호' 에게 "타카사키가 사실 너를 많이 좋아한다." 는 귓속말을 남긴 후 가족을 찾으며 숨을 거둔다. * '''사마자키 사쿠라'''(島崎 さくら) [[파일:사마자키 사쿠라.png|width=300]] 검도부 매니저. 나호, 아카네와는 친한 사이이며, 12, 13화에 의하면 타치바나 신노스케와는 아는 사이. 작중 검도부원들에게 강간 당할뻔하지만 신노스케에게 도움 받는다. 때문에 작중 부상당한 신노스케를 극진히 보살핀다. * '''아이카와 류스케'''() 2화에 토요하시, 타무라, 타이치와 같은 아주 잠깐 등장했으나, 3화에서 섬 주민들에게 납치당한다. 이후 치오모의 애완동물이란 충격적인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 '''타무라 요코'''() 3화에서 섬 주민들에게 납치당한다. 17화에서 사귀(使鬼)라 불리우는 상어 떼에게 뜯어먹혀 끔살당한다. 21화에 의하면 쌍둥이 오빠가 있는데, 그 오빠는 코바야카와, 아카기와 함께 아키라의 은신처에 있어 여동생이 죽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 드론을 통하여 요코의 죽음을 본 케이타는 나도 모르겠다며 거짓말을 한다.] 한참 뒤에 코바야카와가 제물로 결정되면서 요코가 묶인 곳이 다시금 나오는데 요코의 하반신이 통째로 뜯어먹혀 있었고 마치 눈물을 흘린 듯한 모습으로 죽어있었다. * '''타무라 아유무'''() 타무라 요코의 쌍둥이 오빠로 배에서 코바야카와를 붙잡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떨고 있다가 아카기의 활약으로 안전한 장소로 도망치는 데 성공한다.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가 케이타에게 동생에게 관하여 질문했는데 드론을 통해 요코의 죽음을 본 케이타는 차마 동생이 끔찍하게 죽었다고 말할 수가 없기에 모르겠다고 거짓말을 했고, 아유무는 동생이 죽었지만 죽은 사실을 알지 못하는 비극적인 상황에 처했다. 그리고 결국 본인도 아키라의 배에 탔다가 태풍을 만나 배가 뒤집어져서 실종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