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공장기 (문단 편집) ==== 인공 간 ==== [[간]]은 매우 중요한 장기이고[* 이식해주고 나서 2년쯤 지나면 건강한 간이 다시 자라나는 경우가 있다.] 회복력과 유지력이 강한 장기이기도 하지만 한 번 선을 넘어 망가지면 회복이 불가능하고 그 여파가 유독 심각하다. 그리고 초기에 증상이 없어 대부분 늦게 발견된다. 그래서 흔히 '''침묵의 장기'''라고 부르는 이유다. 간 질환은 근본적인 치료법이 간 이식 밖에 없는데, 공여자가 부족하고 면역 거부반응 등 제약이 존재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인공 간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았지만, 간은 인체에서 가장 크고 복잡한 장기인 탓에 모방하기도 어렵다. 1세대 바이오 인공 간의 세포공급원으로는 돼지의 일차 간세포나 인간 간암세포가 사용되고 있었다. 이러한 세포공급원은 바이오 인공 간에서 빠르게 변형되며 간 기능을 잃는다. 또한 간은 조직학적 특징상 간세포와 혈관내피세포 등이 일렬로 쌓여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간의 구조적 특징을 모방한 연구는 없었다. 한양대병원 외과 최동호 교수팀이 바이오 인공 간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62201549|'인공 간' 개발 성공… 향후 간 이식 대체할 것으로 기대]] 2014년에 삼성서울병원에서 국내 첫 인공 간 시술에 성공하였다.[[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524|국내 첫 인공 간 시술 성공...골든타임 연장]] 간부전, [[간경변]], [[간암]] 등 간 질환자들의 간을 인공 간으로 그 기능을 대체할 수 있다. 그리고 향후 간 이식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