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도 (문단 편집) == [[인도/행정구역|행정구역]]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인도/행정구역)] [include(틀:인도의 행정구역)] [include(틀:지도, 장소=인도, 타입=satellite, 너비=600, 높이=450)] 인도의 주요 도시로는 수도인 [[뉴델리]] 외에 [[델리]], [[뭄바이]](봄베이), [[콜카타]](캘커타), [[첸나이]](마드라스)가 있다. 인도 역시 이웃 [[파키스탄]]이나 연방제의 대명사인 [[러시아]], [[미국]],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콜롬비아]]와 같이 연방제며 대통령과 수상이 중앙을 통치하지만 각 주는 하나의 나라처럼 각자 알아서 한다. 주 정부가 따로 있다. 인도의 각 주도 인도 연방정부처럼 의원내각제다. 그래서 명목상 주 대표는 주지사(governor)라 하여 인도 대통령이 임명하지만 실제 주의 행정수반은 주 수상(chief minister)이라 주 의회 총선거에서 뽑는다. 심지어 아직도 라자 즉 왕이 존재하는 소왕국도 있다.[* 라자는 [[산스크리트어]]로 영주를 뜻하는 마하라자의 준말이다.] 도저히 인도라고 생각되지 않는 곳도 있다. 땅도 넓고 넓은 영해를 가져 본토에서 엄청 멀리 떨어진 [[미얀마]], [[태국]], [[인도네시아]] 근처 여러 섬까지 인도 영토다. 하여튼 이 섬을 영토로 인정받아 인도의 영해도 장난 아니게 넓다. 그 지역이 니코바르 제도 및 안다만 제도인데 여기 가보면 [[동남아시아]] 소수민족과 같은 니코바리인이 다수고 이 외 아직까지도 현대문명을 거부하고 원시생활을 한다는 극소수 종족인 숌펜인, 대안다만인, [[센티넬인]] 등이 내륙에 사는데 약 1천 명이다. 인도 정부는 일절 [[이방인]]을 들이지 않는 조건으로 영유권을 인정받아 어떤 생활을 하는지 전혀 모른다. 약 1천 명인 이들은 '''[[석기시대]]''' 수준의 생활을 하며 니코바리인과 아주 사이가 나쁘다는 기본적 정보가 있다. 니코바리인이 이들 원시 부족의 영토로 계속 침범해 이거저거 사냥하고 훔쳐가 도적떼로 인식한다. 인도 정부도 외국인의 침입은 힘껏 막지만 같은 원주민인 니코바리인에 대해서는 들어가면 책임 못 진다는 식으로 경고만 하고 안 막는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시도하다 [[인도군]]에게 "우리부터 총 쏠 테니 한 번 들어와 봐라"는 살기 어린 경고를 받고 물러섰다. [[개신교]] [[선교사]]가 걸핏하면 이들 거주 구역으로 가지만 인도군이 힘껏 막아 이들과 접촉한 외국인이 거의 없다.[* [[개신교]] 선교사 파견 1위 [[미국]]과 2위 [[한국]]이 많다.] 2007년 [[한국인]] 선교사 4명이 들어가려다 들켜 군화발로 얻어맞고 추방당한다. 안다만 제도에 웅카족 등 여러 부족이 사는데 2004년 쓰나미 조사로 온 [[인도군]] 헬리콥터에 화살을 쏘았다. 센티넬인으로 추정하지만 숌펜인일 수도 있다. 그야말로 현대문명을 모르고 아무것도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부족이지만 이들에 대한 취재는 금지다. [[말레이시아]] 및 [[중국]]과 국경 분쟁이 있어 인도군이 대거 주둔한다. 다만 아예 접촉이 없었던 것은 아니고 학술적인 목적이라는 전제하에 접촉이 이뤄진 적은 드물게 있다. 1991년에 센티넬인을 조사하는데 조사 결과 약 6만 년 전에 이 섬에 이민을 온 인류의 후손으로 추정하며 그 이후로 외부와 만난 적이 없어 후기 구석기 시대에서 신석기 시대 사이의[* 1만 5천 BP 정도로 본다.] 문명 수준이다. 외부와의 관계는 거의 없으며 다만 이거저거 선물을 싸들고 가면 친절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지 의외로 환영의 뜻을 표하고 이거저거 소개해줬다. 그리고 이들이 외부인을 증오하는 진짜 이유는 원래부터 적대적인 게 아니라 19세기 [[영국]]이 이 섬을 침략했을 때 대규모 학살을 당한 경험 때문이다. 이런 기록이 구전으로 남아 대대로 이어져 오며 이후 외부인과 접촉이 1960년대까지 한 번도 없어 적대적이다. 또한 외부 소식에 대해 이들이 아예 모른다는 것도 편견으로 실제로는 어느 정도 알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내륙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것은 19세기 중반 [[영국]]의 침략으로 부족원 대다수를 잃어 외부에 대한 반감이 강하고 이미 개방한 부족의 상당수가 [[높으신 분들]]만 부패한 인도 경찰 및 공권력과 유착해 잘 먹고 잘 살고 정작 주민은 인간 사파리 신세가 되거나 가난하게 산다는 것을 알아서다.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자라와인이다. 원래 법으로 금지지만 일부 부패한 인도 관리가 여행업자의 뇌물을 받고 눈 감아주는 사이에 인간 사파리라는 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어 관광객에게 선보였다. 자라와인은 원숭이처럼 관광객들이 던져준 과자를 먹고 심지어 매춘을 하다가 아이를 낳는 등[* 물론 자라와인도 숌펜인 수준은 아니지만 순혈주의를 고수해 아이는 버림받는다.] 온갖 인권유린을 당하는데 나중에 진상이 밝혀지면서 난리가 나 2012년에 막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