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인도 (문단 편집) === 분리주의 === 인도는 거대한 국토로 인한 지리조건과 [[인도 제국|영국에 의하여 최초로 강제 통합되었다]]는 역사적 요인으로 [[분리주의]]가 매우 심하다. 물론 [[영국]]의 인도 식민지화 이전에 [[마우리아 왕조]]나 [[무굴 제국]] 등 통일에 근접한 국가도 있지만 인도 반도 남부지역 일대까지는 영역을 확장하지 못한다. 2차 세계대전 후 영국의 식민지 해체 과정에서 종교적인 문제로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몰디브]]가[* 이슬람 나라인 몰디브는 스리랑카와 함께 실론 지역였는데 떨어져 나왔다.] 독립한다. 실론 섬의 [[스리랑카]]는 상좌부 불교고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는 이슬람이라 힌두교가 다수인 인도와는 아예 종교가 달랐고 다시 그 파키스탄에서 동파키스탄인 현 방글라데시, 그 스리랑카에서 이슬람을 믿는 [[몰디브]]가 갈렸다. 현재도 인도 서북부 시크교 거주지인 펀자브 주 할리스탄은 독립을 요구한다. 북인도[* 백인종 아리아계]와 남인도[* 피부가 어두운 드라비다계다. [[오스트랄로이드]]와 [[코카소이드]] 혼혈이다. 다만 하급 카스트는 오스트랄로이드다.]는 역사 이래 거의 엮인 적이 없다. 알고 보면 극심한 지역감정이 있으며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이 지역 주민들은 스스로를 '[[인도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특히 시크교를 믿는 할리스탄, 반힌두 감정이 있는 타밀 지역은 이게 아주 심해 타밀인은 일반적인 힌두 국가인 인도 이미지와 달리 [[포르투갈인]]에 동화되어 [[포르투갈어]] 성명을 쓰고 [[가톨릭]] 또는 동방정교회를 믿으며 [[영어]]로 성명을 쓰는 사람이 많다. 인도의 국방장관였던 루이스 페르난데스 장관이 [[고아 주]] 출신 가톨릭 신자다. [[시크교|할리스탄]], [[잠무카슈미르|카슈미르]], [[타밀나두]], [[나갈랜드]], [[아삼]], [[마니푸르]], [[메갈라야]], [[미조람]], [[시킴]], [[아루나찰프라데시]], [[트리푸라]] 등의 인도의 일부 지역에서 분리 독립이나 자치 정부 수립을 주장하는 반 인도 분리 [[독립운동]] 단체가 다수 있다. 심지어 동북부엔 황인에 속하는 시노타이계[* [[중국인]] 및 [[태국인]]과 동계로 실제 생활습관도 젓가락을 사용하고 차를 마시는 등 [[한족]]과 유사하고 외모도 [[홍콩]], [[마카오]], [[광둥성]] 등 남중국 광동인과 같다.]도 있고 이들은 자기는 [[태국]], [[미얀마]], [[중국]] 남부와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식습관도 젓가락을 쓰는 등 [[한족]]과 유사하다. 이 동북부는 종교도 [[침례교]]이며 [[영어]]를 써서 자신을 힌두 국가인 인도와 불교를 믿는 [[부탄]]이나 [[티베트]]와 철저히 구분한다. 그리고 아루나찰프라데시의 티베트계 종족 역시 티베트 불교를 믿으며 여러모로 다르다. 거기에 서북부 카슈미르의 훈자 일대에 사는 [[키르기스인]] 역시 [[튀르크]]계로 북방 황인종 형질이 강하며 언어도 [[터키어]]와 비슷하고 종교도 [[이슬람교]]를 믿어 힌두 국가인 인도와 이질적이다. 사실상 안다만 제도처럼 다 밀려난 곳이 아닌 이상 분리주의가 있다. 사실 이유가 있는 분리주읜데 주류 민족이 자기와 이질적인 사람들을 노예 계급인 [[수드라]]로 삼는다. 심지어 외국인도 힌두교로 개종한 사람은 무조건 수드라다. 인도 내부에서는 강제로 개종시켜 수드라로 만든다. 주류 인도인과 다르고 계급이 낮은 사람들은 강하게 저항한다. 이러한 이유로 영국 식민지 시절 계급이 더 높았으나 인도가 영국에서 독립하면서 거꾸로 계급이 낮아진 사람도 있다. 결국 이러한 사람이 불만 계층이 되고 무슬림은 파키스탄/방글라데시/몰디브, 불교도는 스리랑카로 가는 인구 이동까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