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인도 (문단 편집) === 언론 === 사회 전반적으로 부정부패가 심하지만, 희한하게 주류언론 중에 편파적인 언론은 없다. 중립적인 보도를 하고, 부정부패에 관해서는 드러나는 즉시 전부 까발려지는 편이다. 이는 [[영국]]의 영향이 큰데, 플리트 스트리트로 대변되는 영국의 언론자유 사상이 인도에도 영향을 미쳤다. 언론들의 힘이 아주 막강하다. The Hindu, The Times of India 같은 신문사들은 역사가 100년이 훌쩍 넘어간다. The Hindu는 창립년도가 1878년이다! [age(1878-01-01)]년의 긴 역사 동안 다져진 웬만한 대기업 저리 가라 할 만한 자산과 기반이 있기에 가능한 일. <더 타임즈 오브 인디아>는 전세계 영자신문 중 발행부수 1위를 자랑한다. 위에 예시로 든 신문들은 영자신문들이고, 다른 언어로 된 신문들 중에도 역사가 100년이 넘는 신문들이 많다. 세계 2위를 자랑하는 인구대국답게 방송시장 역시 세계적인 수준이며, 방송국 역시 언어별 방송국까지 따로 분리해서 생각해보면 굉장히 많아, 미디어 대기업이 문어발로 운영하는 대기업 방송국이 많다. 공영방송은 두르다샨(약칭 DD) 계열이 있으며, 민영방송중에서는 인도자본인 Zee TV(ज़ी टीवी)그룹이 유명하다. 이외 Star TV나 소니 같은 외국계 대기업도 인도 방송시장에 진출해있는 상태. 위키피디아의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television_stations_in_India|인도의 TV방송국]] 문서아래 언어별만 봐도 굉장히 많다. 다만 중국과 마찬가지로 TV방송의 발전이 비교적 늦게 이루어져서 1980년대까지는 TV방송국이 두르다샨 밖에 없었으며 이때는 TV가 사치품 취급을 받았기에 라디오와 영화가 주 매체였고 현재와 같은 방송시장이 형성된 건 1990년대 이후다. 하지만 이럼에도 인도는 [[언론자유지수]]가 2022년 기준으로 150위에 불과할 정도로 낮다. 특히 힌두교 극우단체들은 언론들이 자신들에 대한 비판을 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아 비판만 하면 언론들과 기자들에게 협박과 폭력을 행사하여 언론들과 기자들이 위협을 받고 있다. 심지어 힌두교 극단주의를 비판하다가 암살당하는 사례들까지 나오고 있다.[[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siapacific/810105.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