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인도 (문단 편집) === 교육 === [youtube(uqd-UR6GO9k)] 인도는 학구열이 높다. 인도 정부가 엘리트 교육을 위해 설립한 특히 공학 학부와 대학원으로는 최고 엘리트 과정인 23개의 [[인도 공과대학교]](IIT), 자연과학 학부,대학원 최고엘리트 과정인 1개뿐인 인도과학원(IISc), 학부는 없이 대학원만 있는 경영대학원 최고 엘리트 과정인 20개의 인도경영대학원(IIM)은 인도에서 최고로 친다. 인구가 14억이 넘고 세계 1위라 인재도 많은데, 정작 인도에는 일자리가 없어서 유학을 가고 전세계에서 미친듯이 공부하기로 유명하다. 그리고 자기들끼리만 족보를 돌려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게다가 영어도 공용어라 영어권 같은 나라에서 활동하는데 유리하다. 심지어 공부를 못해도 [[도피유학]]으로 주변국의 돈만 주고 입학하는 해외 의대인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의 중앙아시아 의대 입학자 중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졸업해서 의사면허를 받고 미국 의사 국시 [[USMLE]] 통과한 의사들이 많다. 이중에서 인도와 필리핀이 출신이 해외 의대 출신의 1/4을 차지할 정도다. 이런식으로 미국으로 탈출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런 치열한 교육열은 제조업 일자리가 심각하게 부족하고, 돈이 되는 직장이 IT서비스직같은 고학력 엘리트직군에만 몰려있기 때문이다. 페티-클라크 법칙에 따라 국가의 경제 발전에 1차산업→2차산업→3차산업→4차산업 순으로 부가가치가 높으며 상대적으로 적은 인력과 높은 교육수준을 요구하는데, 현시대 인도의 교육환경은 초등,중등교육이 부실하고 고등교육 위주로 몰빵되어있으며 산업구조가 갈수록 고착화되고 있기 때문에, 중등교육자가 맡아야할 제조업 생산직 일자리가 없어 이들이 실업자가 되고, 고등교육자들도 극소수의 미국 진출자와 인도 최고 대기업 외에는 안정적이고 소득보장이 되는 일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국가가 보장하는 공무원 직렬은 다민족,카스트의 정치적 문제로 인해 [[어퍼머티브 액션]]이 작용하여 하위계층,불가촉천민들에게 일부 자리가 배당되기 때문에 취업문이 더 좁아진다. 이때문에 인도는 공부를 잘할수록 경쟁이 치열하며, 최고수준의 교육기관일수록 경쟁수준이 과열국면에 치달았다. 특히, 이들 중에서는 인도 최고 엘리트중의 엘리트 코스라고 불리는 5개의 Old IIT (IIT-B, IIT-D, IIT-K, IIT-KGP, IIT-M), IISc와 3개의 IIM-ABC (IIM-A, IIM-B, IIM-C)는 인도내 엘리트뿐 아니라, 해외에 진출해서 아시아, 미국, 유럽의 굴지의 대기업들의 CEO까지 오른 세계적 인재들을 다수 배출해오고 있다. 이들 학교 동문중 미국, 아시아, 유럽의 세계적 대기업의 CEO에 오른 동문들의 예는 IIT의 경우에는 Google의 Sundar Pichai와 Dell의 Suresh Vaswani가 IIT-KGP를 졸업했고, IBM의 Arvind Krishna가 IIT-K를 졸업했고, Twitter의 Parag Agrawal와 FedEx의 Rajesh Subramaniam가 IIT-B를 졸업했다. IIM의 경우는 세계적인 IT 기업인 InfoSys의 K.V. Karnath, 미국 회사인 Dell의 Suresh Vaswani, Delta Airlines의 Anushka Chauhan, Mastercard의 Ajay Banga, 영국계 대기업인 Diageo의 Ivan Menezes, 싱가폴계 대형은행인 DBS Bank의 Pays Gupta 등이 모두 IIM-A를 졸업했고, 미국 회사인 Pepsi의 CEO 였던 Indra Nooyi는 IIM-C를 졸업했다. 23개의 [[인도 공과대학교]](IIT)는 인도 전역의 수험생들이 [[재수(입시)|재수]]를 해서라도 들어가고 싶어한다.(최대 2번 칠 수 있다.) JEE Advanced (본고사) 합격자 커트라인이 50점으로 어려운 시험이다. 그래도 한국이나 미국처럼 모집인원 대부분이 수시로 몰려있는 것에 비하면 공정한 편이다. 일본, 중국, 인도 같은 곳이 시험 한번에 모든 것이 해결된다. IIT 입학을 노리는 [[외국인]][* 다만 이 '외국인'에서 인도의 영향력이 거대하게 작용하는 국가인 [[네팔]], [[부탄]], [[스리랑카]]인은 뺀다. 그리고 정말 드물게 [[한국인]] 유학생도 있다.[[https://timesofindia.indiatimes.com/home/education/news/cracking-jee-a-big-deal-in-korea-too-says-iit-delhi-student-from-seoul/articleshow/65767408.cms|#]]]은 거의 없다. 졸업해도 인도 내에서 평균적으로 연봉 1,000만원[* 물가가 미국의 4분의 1 수준이기 때문에 실제 생활수준은 한국에서 [[편의점 알바]]를 하는 것보다 낫다.]을 받는데 쓸모가 적은 고등학교 수준 수학과 과학 기교를 배울 필요 없다. 어렵다곤 하지만 절반이라는 합격선도 그렇고 [[화학]], [[물리]], [[수학]]의 3가지 과목만 본다. [[화학]]은 JEE Advanced의 문제 자체는 더 높지만 [[일본]], [[홍콩]], [[싱가포르]]의 범위가 더 넓어 큰 차이가 없다. 그리고 홍콩과 싱가포르에선 영어시험을 치루는데[* 보통 제일 어려운 과목이다.] JEE Advanced는 안 본다. 한국에서는 대학에 들어가야 배우는 [[미분방정식]]이 JEE에서는 버젓이 등장한다. 세계적인 대학 평가 기관에서 발표하는 대학 랭킹중 아시아 1-2위 권에는 영국에서 발표하는 순위들에서는 [[싱가포르]]나 [[홍콩]]의 대학이 들어가고, 미국, 아시아, 중동, 유럽등 영국외의 국가에서 발표하는 순위에서는 [[일본]], [[중국]]의 대학이 들어가고, 오히려 [[싱가포르]]나 [[홍콩]]의 대학은 [[한국]], [[중국]], [[일본]]의 대학들 보다 낮게 나오지만, 20위 정도까지의 최상위 대학에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대만]]의 대학교가 있다. 이런 대학을 제외해도 순위가 엄청 높은 것도 아니다. 그렇지만 IIT가 [[일본]], [[홍콩]], [[싱가포르]] 대학보다 위상이 떨어진다고 판단하면 안 된다. IIT가 이들 대학보다 랭킹은 낮지만 IIT 출신자들의 졸업 후 행보를 보면 미국의 [[실리콘밸리]] 창업자의 15%, IBM엔지니어의 28%, NASA 직원의 35%, 미국의 [[의사]] 15%며 현재도 IIT 졸업생 중 곧바로 세계 유수의 IT기업에서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IIT에 대한 인도인의 자부심은 과장이 있지만 IIT가 세계에서 알아주는 대학은 맞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또 하나 고려해야 할 것은 경제사정 등이 있다. 평범한 수준의 인도 가정 경제력으로 외국으로 대학을 보내주기 어렵고 IIT 학생 중 상술된 MIT, 스탠퍼드를 들어갈 만한 인재는 그 숫자에 상관없이 분명히 있지만 그들의 가정 환경에 따라 시야에 없는 학생도 있다. 인도의 입시경쟁은 한국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심하다. 이로 인해 학생이 받는 스트레스가 상당히 높아 이로 인한 자살이 사회문제다. [[세 얼간이]]라는 명작 영화가 다른 나라도 아니고 인도에서 나온 것이 우연이 아니다. 인도 정부가 세운 최고 엘리트 교육기관들인 23개의 [[인도 공과대학교]](IIT), 1개의 인도과학원(IISc), 20개의 인도경영대학원(IIM) 모두 인도에서는 최고 엘리트로 여기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인도의 전통적인 최고중의 최고 엘리트 루트는 인도과학원(IISc) 또는 23개의 [[인도 공과대학교]](IIT)중에서 Old IIT라고 불리는 최상위 5개인 [[뭄바이]]의 (옛 이름 봄베이의 B) IIT-B, [[델리]]의 IIT-D, [[칸푸르]]의 IIT-K, [[카라그푸르]]의 IIT-KGP, [[첸나이]]의 (옛 이름 마드라스의 M) IIT-M 의 최상위 IIT 5곳 중 한 곳의 학부 졸업 후, 최고 기업에서 직장경력을 쌓은 후, 인도경영대학원(IIM)중에서도 최상위 3개인 IIM ABC라고 불리는 [[아마다바드]]의 IIM-A, [[벵갈루루]]의 IIM-B, [[콜카타]] (옛 이름 캘커타의 C) 의 IIM-C 의 최상위 IIM 3곳 중 한 곳에서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는 루트를 최고중의 최고 엘리트 루트로 여긴다. 참고로, 최상위 IIM은 학부 졸업후 뛰어난 직장 경력이 있는 사람만 입학이 가능하지만, 하위 IIM은 직장 경력없이 학부 졸업후 바로 입학 가능한 곳도 있다. 인도과학원(IISc)은 [[벵갈루루]] 한 곳에만 위치한다. 23개의 [[인도 공과대학교]](IIT)중에서 최고로 여기는 Old IIT라고 불리는 최상위 IIT 5개는 [[뭄바이]]의 (옛 이름 봄베이의 B) IIT-B, [[델리]]의 IIT-D, [[칸푸르]]의 IIT-K, [[카라그푸르]]의 IIT-KGP, [[첸나이]]의 (옛 이름 마드라스의 M) IIT-M 의 5개이지만, 바로 아랫급 2개인 구와하티의 IIT-G, 루르키의 IIT-R 을 포함시켜 총 7개를 언급하기도 한다. 20개의 인도경영대학원(IIM)중에서 최고로 여기는 IIM ABC 또는 Old IIM 이라고 불리는 최상위 IIM 3개는 [[아마다바드]]의 IIM-A, [[벵갈루루]]의 IIM-B, [[콜카타]] (옛 이름 캘커타의 C) 의 IIM-C 이지만, old IIM이라고 부를때는 이들 3개만 의미할 때도 있지만, 바로 아랫급 3개인 [[러크나우]]의 IIM-L, [[인도르]]의 IIM-I, 꼬리꼬드의 IIM-K 를 포함시켜 총 6개를 언급하기도 한다. 23개의 [[인도 공과대학교]](IIT)과 20개의 인도경영대학원(IIM)들 사이에는 이와 같은 티어가 존재한다. Old IIT와 Old IIM들은 신생 IIT, IIM들보다 수십년 더 오래된 역사로 인해서 인도 정재계 권력층에 막강한 동문인맥을 형성하고 있어서, 신흥 IIM, IIT들보다 입학 성적도 훨씬 높고, 더 높은 명성과 졸업후 더 좋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