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도 (문단 편집) === 지형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인도지형도.jpg|width=100%]]}}} || || '''인도의 지형도''' || 인도는 [[아시아]] 대륙 남쪽의 인도 반도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 3,287,263km²로 세계에서 7번째로 큰 나라이며 남북 길이로는 3,214km, 동서 길이로는 2,933km에 달하는 거대한 나라다. 그 거대한 크기로 인해 인도가 위치한 인도 반도는 '''[[인도 아대륙]](亞大陸)'''[* 인도 아대륙이라고 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판구조론]]에서 인도판이 유라시아판과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이라고도 하는데 인도 반도는 바다의 경우 서쪽으로는 [[아라비아 해]], 남쪽으로는 [[인도양]], 동쪽으로는 [[벵골 만]]과 접하고 있다. 또한 인도 반도 외에도 인도는 인도 반도 본토에서 약 200km 떨어진 [[락샤드위프]] 제도와, 약 1,200km 떨어진 [[안다만니코바르 제도]]라는 섬들을 영토로 가지고 있다. 인도의 국경선 길이는 무려 15,106km에 달한다. 육지의 경우 인도는 서쪽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파키스탄]], [[중국]], [[네팔]], [[부탄]], [[미얀마]]. [[방글라데시]]와 접하고 있으며 바다의 경우 락샤드위프 제도 남쪽의 말리쿠 해협을 통해 [[몰디브]]와, [[타밀나두]] 남동쪽의 포크 해협과 만나르 만을 통해 [[스리랑카]]와, 안다만니코바르 제도 동쪽 안다만 해를 통해 [[미얀마]], [[태국]], [[인도네시아]]와 접하고 있다. 파키스탄과 접하고 있는 인도의 서쪽 국경은 [[카라코람 산맥]]과 펀자브 평원, 타르 사막, 쿠치 습지를 지나 아라비아 해에 다다르며, 중국, 네팔, 부탄과의 북쪽 국경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맥인 [[히말라야 산맥]]을 지난다. 동쪽 국경의 경우 미얀마와는 파트카이 산맥을 경계로 하며, 방글라데시와의 사이에는 카시 구릉지와 미조 구릉지, [[갠지스 강]] [[삼각주]]에 그려진 복잡한 국경을 두고 있다. 특히 네팔 및 방글라데시와의 국경으로 인해 형성된 폭 21km의 실리구리 회랑은 [[아삼]] 등의 동북지역와 인도 본토를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로 기능하고 있다. 인도가 위치한 인도 반도는 [[판구조론]]적으로 봤을 때 인도-호주 판의 북쪽 부분인 인도판 안에 존재한다. 인도판은 본래 [[초대륙]] [[판게아]]가 남북으로 갈라지는 과정에서 생긴 남쪽의 초대륙 [[곤드와나]] 대륙의 일부였으나 지금으로부터 대략 1억 2,500만년 전 곤드와나 대륙에서 갈라지기 시작해 9,000만년 전 쯤 완전히 갈라져 섬이 되었고 1년에 약 15cm라는 판구조론적으로는 매우 빠른 속도로 북쪽으로 이동해 지금으로부터 대략 5,500만년 전 유라시아판과 충돌하여 유라시아 대륙의 일부가 되었다. 두 판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인도 반도와 유라시아 대륙과의 경계에 [[히말라야 산맥]]과 [[티베트 고원]], [[카라코람 산맥]], [[힌두쿠시 산맥]], 파트카이 산맥 등 여러 고산지대들이 형성되었으며 이 고산지대들은 인도 반도가 속한 [[남아시아]]와 아시아의 나머지 지역을 구분하는 경계가 되었다. 이러한 지형의 특성으로 인해 인도와 다른 지역과의 교류 루트는 크게 둘로 나뉘게 되었다. 하나는 라자스탄, 펀자브 지역 등이 접하는 인더스 강 유역, 다른 하나는 벵골 만과 아라비아 해를 통한 바닷길이다. 인도는 그 거대한 크기로 인해 그 안에 있는 자연지형이 매우 다양하나 자연지리학적으로 봤을 때 크게 6개의 지역으로 나뉜다. * 북부 산맥 * 반도 고원 * [[인더스 강]]-[[갠지스 강]] 평원 * 타르 사막 * 해안 평야 * 도서 지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