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도/역사 (문단 편집) == [[인도 제국|영국령 인도]](1858~1947)와 독립운동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인도 제국)] [[파일:인도 파키스탄.jpg]] 19세기 영국 동인도회사의 인도 장악과 번왕국 ([[나와브]])들 '''인도의 세번째 통일왕조. 브리티시 라지(British Raj)라고 불리던 대영제국의 식민지이다.''' 근세 이후 인도 각지에 침투하던 유럽 세력은 대체로 [[프랑스]]와 [[영국]]의 [[동인도 회사]](영국의 경우 1757년 설립)로 요약되는데, [[7년 전쟁]]의 [[플라시 전투]]에서 영국군이 인도 현지 군대와 합세한 프랑스를 격파하면서 지배력을 굳혔고, [[영국 동인도 회사령 인도]]라는 동인도 회사 소유의 [[식민지]]를 건설하게 된다.이후 [[18세기]]부터 [[19세기]] 초반까지 각지 중소 국가들을 격파하고 영국이 전 인도를 지배하게 되었으나, 무굴 제국 왕실은 형식적으로 존속하였다. 그러나 1858년 일어난 [[세포이 항쟁]]을 진압하면서 무굴 제국 왕실(과 함께 동인도 회사도)이 폐지되었고, 1877년에는 영국령 [[인도 제국]](1858~1947, 황제 즉위는 1877)으로 굳혀진다. 이 시기까지 로이의 브라모 사마지 운동 등 의식 개혁 운동과 교육의 보급 운동 등이 진행되었으나, 추세를 바꾸지는 못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88px-British_Indian_Empire_1909_Imperial_Gazetteer_of_India.jpg]] 1909년의 [[인도 제국]]과 번왕국들 식민 지배 시기 [[마하트마 간디]] 등의 비폭력 불복종 운동, [[자와할랄 네루]]와 인도 국민 회의 계통의 독립 운동, 진나가 이끄는 무슬림 연맹 등의 독립 운동 등이 계속되어 인도의 주권을 찾으려 노력하였다. 대체로 인도의 독립 운동은 자치권을 확대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민주주의]]를 도입하면서 자신들의 의석 보장을 원하는 이슬람교와 자신들에게 유리한 일방적 민주주의를 주장하는 힌두교 세력이 서로 대립하기도 했다.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미얀마]]를 점령한 [[일본군]]과 맞서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일본군을 이용해 영국을 몰아내고 독립을 쟁취하려 한 [[찬드라 보세]]의 활동도 있었다. 1942년에는 마하트마 간디의 지도 하에 대대적인 저항 운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영국은 동남아시아에 영향력을 확장하려는 일본 제국에 모든 힘을 집중해야 했으므로 이들 운동을 신속하게 무력 진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