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도/외교 (문단 편집) == 상세 == >'''"‘어느 한쪽 편에 서지 않는다.’"''' 이것은 인도가 외교는 물론 국내 정치에서도 고수하는 '''"원칙"'''입니다. -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 대사[[https://v.daum.net/v/20220815020027590?f=p|#]] >“인도는 다른 국가가 정한 규범을 따를 필요가 없다” -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 장관. 저서: ‘인도의 길: 불확실한 세상을 위한 전략’ 中[[https://m.segye.com/view/20230501510839?OutUrl=google|#]] >“(미국 혹은 소련의) 동맹에 가입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결국 그것은 단지 한 가지를 뜻합니다. 특정 문제에 대한 [[호구|당신의 견해를 포기하고, 상대를 기쁘게 하기 위해 그의 견해를 채택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선택을 할 때 항상 첫째 인도의 국가이익, 둘째 그 장점이 무엇인가란 측면에서 각 문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즉, 그것이 인도에 이익을 주거나 장점이 없다면 단지 특정 한편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투표를 해선 안 된다는 것입니다...” [[https://www.ifs.or.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300|#]] 인도는 전략적으로 중립 행보를 이어가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이를 지키고자 한다. 때문에 이분법적인 [[흑백논리]]와 니편내편을 가르고 대립하고자 하는 [[진영논리]]에 기반한 가치관과 관점으로는 국제사회에서 인도의 행보들을 이해하기란 불가능하다. 인도는 애초부터 누구의 편에 들아갈 생각, 특히 적극적으로 누구의 편에 서서 상대편의 다른 누군가와 적대해서 크게 충돌할 생각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도의 행보를 보여주는게 현재 인도는 [[쿼드]]의 회원국으로 대중국 포위망의 한부분을 담당하지만 [[브릭스]], [[상하이 협력 기구]]의 회원국이기도 상황이다. 한국에서 주한 인도 대사를 역임했던 스리프리야 란가나탄는 이러한 인도의 외교 원칙을 언론에 설명하며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이 언급했던 "국가마다 세계 또는 지역 문제를 바라보는 다른 관점이 있다"는 것을 인용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