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도네시아/경제 (문단 편집) == 경제위기? == 일각에서 경제위기가 일어날 것이란 주장이 있다.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2008년 [[대침체]] 시점에 자원 가격이 급등했을 때 엄청난 핫머니가 인도네시아로 들어왔다. 보통 [[개발도상국]]은 자본이 부족하고 [[선진국]]은 풍부하기 때문에 선진국이 돈을 빌려주는 것과는 반대의 일이 인도네시아에서 일어났던 것이다. 경제규모가 엄청나게 커지고 통화가치도 상승했다.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에서 2020년까지 인도네시아가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될 것이다 같은 립 서비스를 받았고 국민들도 믿었다. 즉 심각한 과대평가에 기반해서 시장의 기대가 형성된 것이고 그로 인해 버블이 발생했다. 하지만 원자재 가격은 떨어지고 거품이 꺼지기 시작했으며 통화가치도 도로 하락하였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저유가가 계속되자 공항, 항만 지분을 대거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816359|#]] 원유시설 노후화와 석유매장량 고갈 등의 영향으로 원유생산이 감소할 조짐을 보이자 인도네시아 정부는 석유 탐사 기업에 면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420606|#]] 이 얘기가 나온 게 2014년쯤인데 아직 딱히 위기라 할 만한 일은 없었다. 단지 버블이 조금 꺼졌을 뿐, 통화가치 하락도 그리 큰 게 아니고 조금 떨어진 정도였다. 하지만 아직 몇 년밖에 안 됐고 위에 설명한 건 징조일 뿐이기 때문에 위기 가능성이 아주 없는 건 아니다. 현재 [[중진국 함정]]을 겪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나, 2010년대 들어 5%대의 안정적인 성장을 구가 중이므로 조금 더 관망해 볼 필요가 있다.[* 인도네시아의 성장 잠재력에 비하면 낮은 편이라고 하며, 제도적, 사회적 비효율이 성장의 저해 요인이 되고 있다는 평이 많다. 동기간 인도가 평균 6~7%대인데 인도네시아가 5%대인건 아쉽다는 평가] 2019년이 끝나도록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걸 보면[* 현재 명목 GDP가 다시 조금씩 상승하고 있으니 버블이 안정화 된것으로 보는게 맞다.] 사실상 옛말이 된 듯 하다. 애초에 인도네시아는 석유 수입량이 더 많기에 저유가의 타격은 별로 안 받았고, 동시에 일어난 원자재 가격 폭락 역시나 큰 영향이 없었다고 보여진다. 중진국 함정이 1인당 GDP 10,000~20,000 달러를 넘어설 수 있느냐에 달려있고, 인도네시아 1인당 GDP는 아직 5,000달러로 낮아 아직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