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도네시아/역사 (문단 편집) === [[자바 섬|자바섬]] === 자바 서부와 수마트라 남부의 [[람풍]] 지역은 반튼 술탄국(1527–1813)의 세력권이 되었다. 반튼 술탄국은 수마트라 남서부의 [[븡쿨루]] 지방으로도 세력을 확장하여, 난립하던 지역 군소 왕국들을 복속시켰다. 자바 서부에는 치르본 술탄국(1445–1926)도 있었고, 자바 중부에는 마자파힛을 멸망시킨 드막 술탄국(1475–1554)이 있었다. 나중에 자바 중부에서 드막을 계승한 마타람 술탄국(1587–1755)이 등장하였는데, 이후 자바를 거의 통일하고 문화적으로도 황금기를 누렸다. 그 밖에도 순다 왕국의 멸망 후 치르본 술탄국 산하에 있었던 [[수므당]] 지역의 영주가 16세기 말 잠시 독립하였던 수므당라랑 왕국(Kerajaan Sumedang Larang, 1527–1620), 드막의 약화와 멸망 과정에서 자바 북부 [[즈파라]](Jepara) 지역의 지방 영주가 독립하였던 칼리냐맛 왕국(Kerajaan Kalinyamat, 1527–1599)과 동부의 항구도시 [[수라바야]]를 중심으로 지방 영주가 독립한 수라바야 공국(Kadipaten Surabaya, 1546?–1625) 등이 단명한 왕조로 존재하였으나, 모두 마타람 술탄국에 흡수되어 멸망하게 된다. 수마트라와 자바 지역은 15–17세기를 거치며 대체로 이슬람계 정권이 지배하게 되었고, 자바 최동단의 [[블람방안 반도]]에서 힌두계 블람방안 왕국(Kerajaan Blambangan, 15세기 말–1770) 정도가 자바에서 마지막까지 세력을 유지한 힌두–불교 세력으로 남았다. 자바 최동단의 [[틍그르]](Tengger) 지역에는 오늘날까지도 힌두 신앙이 존속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