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도유럽조어 (문단 편집) == 예문 == >h₂ólyoes ǵʰmónes h₁léwdʰeroes somHóeskʷe gʷr̥Htóteh₂ti h₃r̥ǵtúsukʷe ǵn̥h₁yóntor. éybʰos dh₃tóy ménos ḱḗrkʷe h₁stés h₂énteroeykʷe sm̥h₂éleyes bʰréh₂tr̥bʰos swé h₂éǵoyh₁n̥t.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로우며 그 존엄과 권리에 있어 동등하다. 인간은 천부적으로 이성과 양심을 부여받았으며 서로 형제애의 정신으로 행동하여야 한다. [[세계 인권 선언]] 1조. [[https://omniglot.com/writing/pie.htm|출처]] 이 외에 대표적인 원시인구어 예문은 [[리그베다]]에 있는 [[인도 신화]]를 원시인구어로 옮긴 '왕과 신'.[* [[산스크리트어]] [[https://en.wikipedia.org/wiki/The_king_and_the_god|원문 중 일부]]: अथैनमुवाच : वरुणं राजानमुपधाव : पुत्रो मे जायतां, तेन त्वा यजा इति तथेति। स वरुणं राजानमुपससार : पुत्रो मे जायतां, तेन त्वा यजा इति तथेति। तस्य ह पुत्रो जज्ञे रोहितो नाम..॥. 여기서 태어난 [[아들]]의 이름은 로히타(Rohita)이다. [[https://www.wilbourhall.org/pdfs/Vedas/Aitereya/The_Aitareya_Brahmanam_of_the_Rigveda__S.pdf|연구]]] >To [[왕|rḗḱs]] éh1est. [[그|So]] n̥putlos éh1est. So [[왕|rēḱs]] [[아들|súhnum]] éwel(e)t. Só tós(j)o [[사제|ǵʰeutérm̥]] (e)pr̥ḱsḱet: "[[아들|Súhxnus]] [[나|moi]] ǵn̥h1jotām!" So [[사제|ǵʰeutēr]] tom [[왕|rḗǵm̥]] éweukʷet: "Ihxgeswo [[신|deiwóm]] [[바루나|Wérunom]]". So [[왕|rḗḱs]] [[신|deiwóm]] [[바루나|Werunom]] h4úpo-sesore [[현재|nu]] [[신|deiwóm]] (é)ihxgeto. "ḱludʰí [[나|moi]], [[아버지|phater]] [[바루나|Werune]]!" [[신|Deiwós]] [[바루나|Wérunos]] km̥ta diwós égʷehat. "Kʷíd welsi?" "Wélmi [[아들|súxnum]]." "Tód h1éstu", wéukʷet loukós [[신|deiwos]] [[바루나|Werunos]]. [[왕|Rēǵós]] [[여성|pótniha]] [[아들|súhnum]] gegonh1e. >[[왕]]이 있었다. 그는 아이가 없었다. 왕은 [[아들]]을 원했다. 그는 [[사제(성직자)|사제]]에게 물었다. "나에게 아들이 태어나기를!" 사제는 왕에게 말했다. "[[바루나|웨루노스]] 신에게 비십시오." 왕은 웨루노스 [[신]]에게 다가가 이제 신에게 기도하고자 했다. "제 말을 들어주십시오, 웨루노스 아버지시여!" 웨루노스 신은 하늘으로부터 내려왔다. "무엇을 원하는가?" "아들을 원합니다." 빛나는 신 웨루노스는 말했다. "그렇게 될 지어다." 왕의 [[여성|여인]]은 아들을 배었다. [[https://youtu.be/P78SJf8NL2k|영상]]. 재구된 발음들이다 보니, 여러 [[언어]]들에 대해 얕게라도 안다면 몇몇 단어의 뜻을 유추할 수도 있다. 또한 '양과 말들'도 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Schleicher%27s_fable|Schleicher's fable]](슐라이허의 우화)라고도 불린다. 최초로 인도유럽조어로 재구성된 이야기다. >*h₂ówis h₁ék’wōskʷe[*Lühr,2008 Lühr R. (2008-01-09). "Von Berthold Delbrück bis Ferdinand Sommer: Die Herausbildung der Indogermanistik in Jena" (PDF). Vortrag im Rahmen einer Ringvorlesung zur Geschichte der Altertumswissenschaften. Jena: Friedrich-Schiller-Universität: www.indogermanistik.uni-jena.de. p. 4. Archived from the original (PDF) on 2011-07-19. Retrieved 2013-05-26.] >*h₂ówis, (H)jésmin h₂wlh₂néh₂ ne éh₁est, dedork’e (h₁)ék’wons, tóm, wóg’ʰom gʷérh₂um wég’ʰontm, tóm, bʰórom még’oh₂m, tóm, dʰg’ʰémonm h₂oHk’ú bʰérontm. h₂ówis (h₁)ék’wobʰos ewewkʷe(t): k’ḗrd h₂gʰnutoj moj widntéj dʰg’ʰmónm (h₁)ék’wons h₂ég’ontm. (h₁)ék’wōs ewewkʷ: k’ludʰí, h₂ówi! k’ḗrd h₂gʰnutoj widntbʰós: dʰg’ʰémō(n), pótis, h₂wlnéh₂m h₂ówjom kʷnewti sébʰoj gʷʰérmom wéstrom; h₂éwibʰoskʷe h₂wlh₂néh₂ né h₁esti. Tód k’ek’luwṓs h₂ówis h₂ég’rom ebʰuge(t). >양과 말들 >털 없는 양이 말들을 보았다. 한 마리는 큰 수레를 끌고 있었고, 한 마리는 큰 짐을 싣고 있었으며, 한 마리는 사람을 재빠르게 나르고 있었다. 양이 말들에게 말했다. "인간이 말들을 몰고 있는 모습을 보노라니 내 마음이 아프구나." 말들은 말했다. "듣거라 양아, 주인이 양들의 털로 자신을 위한 따뜻한 옷을 만든다는 것을 알고 있자니 마음이 아프구나. 그리고 양은 털이 없구나." 이 말을 들은 양은 들로 도망쳤다. 하지만 이렇게 간단한 문장인데도 불구하고, 학자와 이론에 따라 온갖 변형이 넘쳐난다. 즉,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가서 그때의 [[원시 인도유럽인|원시부족]]에게 이 문장을 들려준다고 해도 과연 알아들을지는 미지수. 문법적으로든 어휘적으로든 말이다. 하지만 모든 [[인도유럽어족]]의 [[언어]]들이 저 인도유럽조어란 언어로부터 분화해 나왔음은(혹은 인도유럽조어란 언어를 공통조상으로 하는 것은) 명확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