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도인 (문단 편집) === 인도인들은 범죄 성향이 심하다? === 2000년대 이후로 [[헤드라인]]에 올라오는 인도 관련 뉴스가 거의 강력범죄이기 때문에 인파방스[*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는 인성이 사악해서 위험하다."라는 부정적 편견이 생겨나고 있다. '''정작 유엔에서 발표한 통계 조사 결과에 의하면 남아시아의 성범죄 비율은 파푸아뉴기니나 인도네시아같은 동남아시아 낙후지역보다 심하지 않다.'''[[https://news.mt.co.kr/mtview.php?no=2013091114443917073&outlink=1&ref=%3A%2F%2F|#]] 특히 [[BBC]]에서 [[델리 여대생 버스 집단 성폭행 사건]]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인도의 딸(India's Daughter)"'''이 이러한 편견을 강화했는데 이에 반발한 하르빈데르 싱(Harvinder Singh)이 '''"영국의 딸(United Kingdom’s Daughters)"'''로 보복성 다큐를 제작했을 정도이다. [[https://indianexpress.com/article/india/india-others/united-kingdoms-daughters-an-indian-mans-response-to-bbcs-documentary-on-delhi-gangrape|IndianExpress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150314049800009|연합뉴스 기사]] 범죄는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지만 [[인도]]를 비롯한 [[남아시아]]의 성범죄들이 유달리 부각되는 원인은 남아시아가 혈연, 지연 같은 연고주의가 [[서양]], [[동아시아]]보다 훨씬 심각하다는데 있다.[* 남유럽의 이탈리아나 스페인도 지역 연고주의가 심한 편이지만 그래도 인도 만큼은 아니다.] 즉 강간 피해자들은 보수적인 성문화 때문에 수치심에 침묵하고 반면 강간범 가족 측은 우기고 때쓰거나 적반하장으로 피해자한테 시비걸고 협박을 하는 상황이 다른 나라보다 더 심각하다. 피해자 가족 측이 경찰에 뇌물을 찔러주지 않는 이상 제대로 수사나 처벌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러한 연고주의가 쉽게 개혁이 되지 않는 이유에는 남아시아는 중앙정부의 권력이 약해 지방권력의 부정부패를 견제할 수가 없기 때문도 있다. 인도/파키스탄/방글라데시에서는 문맹 퇴치 운동을 지방 토호들이 적극적으로 방해하는 편이고,[* 이런 지방 토호들의 주 수입원이 고리대금업인데 농민들이 산수를 할 수 있거나 계약서를 읽고 쓸 수 있게 되면 자신들의 생업이 큰 타격을 받는다. 이렇게 문맹 퇴치를 대놓고 방해하는 대표적인 단체로 [[탈레반]]의 기원이 된 [[자마아티 이슬라미]]가 있었다. 인도와 방글라데시도 낙후지역으로 가면 크게 다를 바가 없는데 학교 선생들이 칠판에 수업 내용을 한 번 쓱 써놓고 수업시간 내내 교무실에서 땡땡이치는 수준으로 개판으로 수업해도 학교 교사들이 지역 유지라서 학부모들이 함부로 항의를 못한다고 한다.] 평균적으로 낮은 교육 수준은 범죄율 및 연고주의와도 연결된다. 동네 건달들이 한국처럼 차라리 만화책이라도 보면서 느긋하게 사는게 아니라 글도 못 읽어서 맨날 술이랑 도박, 마약만 하다보니 범죄에 훨씬 더 쉽게 빠진다. 또한 서구 선진국들과 다르게 인도는 장애인 복지가 매우 미비한데, 발달장애인들은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성범죄 피해자가 되는 경우도 많지만 가해자가 되는 경우도 많다. 대개 이런 사람들은 인도의 불균형한 성비 때문에 결혼 상대감을 찾지 못해서 만만한 사람들에게 해코지를 하는 경우가 많다. 국내 인도인들도 이런 부정적인 인식을 모르는 건 아닌데, 인도인들은 주로 자국 내 맨날 [[주색잡기]]랑 도박, 마약만 하고 사는 동네 건달들이 문제이지[* 인도/파키스탄/방글라데시 등은 아직 개인의 능력이나 노력, 행실보다는 혈연, 지연이 훨씬 더 중요한 사회이기 때문에 맨날 술마시고 도박만 하고 아무일도 안해도 다른 일반인들보다 특별히 더 못살거나 무시당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이는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을 제외한 동남아 국가나 다른 아시아,남아메리카,아프리카의 개도국들도 마찬가지이다.당장 1980년대 이전 한국만 해도 그런 풍습이 남아있었으나 1990년대부터 완전히 사라진 거다.] 성실하게 사는 일반인들은 별 문제가 없다는 주장을 한다. 하지만 [[말레이시아]]나 [[싱가포르]] 등지의 인도인들한테서도 사기를 당했다는 이야기가 적지 않게 있다. 다른나라에도 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인도인이 범죄성향이 강하다는것은 인종차별임으로 그런 편견은 갖고 있지 않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