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동동 (문단 편집) === 상권 === 비교적 과거에 비하면 확실히 살기는 편하다. '''필마트'''[* 현재 우리마트, 정확히는 우리홀푸드마트]나 '''베스트코''' 같은 대형마트는 아니지만 중소는 아닌 뭔가 애매한 마트만 존재하다가 얼마전 이마트 동구미점이 개점하면서 사정은 나아졌다. 사실 상권은 계속해서 발전 중이고, 한때 구미시내보다 잘 나갔던 때가 있는 만큼[* 이 시절 구미시내 근처는 농담이 아니라 황무지를 보는 듯한 풍경을 자랑했다. 가게에 불은 켜져 있지만 사람이 없었다.] 어느 정도 상권 자체는 확보돼 있다. 더불어서 꾸준하게 커지고 있는 셈이니까. 영화관의 경우 현재는 메가박스 구미강동점 하나만 존재하는 상태지만 카페의 경우 이디야, 스타벅스(두 곳이나 된다), 톰앤톰스(탐탐), 설빙, 앤젤리너스, 등등 웬만하게 있을 것은 있다. 유독 맘스터치가 구미에 많은 편인데, 인동에만 두 곳이 존재한다. 구미 전체로 따지면 5곳이 존재하니 타 도시에 비하여 상당히 많은 편. 그리고 구미시내 롯데리아 근처에 또 하나 입점했다... 게다가 별 볼일 없는 신평동에도 입점했다! ~~인동 상권이 구 구미역 상권보다 훨씬 크다는게 함정~~ 육풍 본점도 인동에 있으며 직원이 고기를 직접 구워준다. 최근에는 [[버거킹]]이 인동 상권에 입점하였다.[* 구미 인의점 버거킹은 버거킹 할인 등 이벤트 적용 예외인 경우가 거의 기본에 가까울 정도로 제대로 된 할인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적기 때문에 해당 지점 이용시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해당 지점에 주문 안 하고 나가는 손님들 대다수가 할인 이벤트를 하는지 알고 들어 갔다가 할인 이벤트를 하지 않는다는 직원의 말에 그대로 돌아가는 손님들이다. 여담이지만, 구미 시내에 있는 오락실인 '빅 게임 랜드'의 사장님과 해당 매장의 사장님은 동일한 분이다.] 구미 시내보다 먼저 입점한 셈.[* 참고로 구미시 전체에 버거킹은 이마트 구미점 내, 구미시청, 봉곡동, 인의동 4군데에 있다.] 동시에 인동 안으로 [[맥도날드]]도 임점하였다.하지만 맥도날드 인동점은 인동 로데오거리 쪽이 아니라 진평 먹자골목 쪽 --근처 [[인동가산로|큰 도로]]-- 에 있다. 인동의 상권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이 가능하다. * '''구미 로데오거리''' : '''황상동'''에 속한다. 위에 언급한 사실상 영화관 등의 상권이 집중적으로 존재하는 곳이다. 또 다른 명칭으로 '인동 젊음의 거리'나 '인동 시내' 등으로 자주 쓰인다. 주로 후자를 제일 많이 쓰는 편. 외지 사람들이 인동에 도착하면 가장 놀라는 곳 중 하나로, 대충 겉에서 보는 모습은 대도시권 상권풍경을 빰친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가 구미 시내인 줄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심지어 구미시민 중에서도 여기가 구미가 아닌 줄 아는 사람들도 있다. 행정구분이 이상하여서 이 곳의 주소가 황상동으로 되어있는 것에 의문인 사람들이 많다. 원래 인의동, 진평동 일부 지역에만 사람이 살다가 황상동이 개발되었기 때문.[* 90년대 중반에 주공아파트가 들어서기 전에는 황상동 구역은 정말로 허허벌판이었다. 사실 인동 자체도 그리 발달한 곳이 아니었는데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때는 90년대 중반에 대구로 이어지는 8차선 도로가 뚫리고 나서부터다. 2000년대 초반까지 주거지역에 논과 밭이 있었다.] 상권 내에 시장과 같은 낙후시설이나 낡은 공공기관 등이 다수 존재한다. 그러다보니 재개발이나 재건축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공공기관의 경우 하나 둘 이전하기 시작하면서 해답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으나, 시장이나 낡은 건물 등 오래된 낙후 시설 등은 아직 뚜렷한 방도가 없는 실정. * '''진평동 먹자골목''' : 말 그대로 진평동에 위치하며 인동의 유흥상권이 밀집한 곳. 밤만 되면 사람들의 발이 끊이질 않는다. 말이 먹자골목이지 유흥골목과 다를 바 없다. 다 술집이다. 2층 규모의 엔젤리너스가 위치해있다.[* 근처에 [[인동고등학교]], [[천생중학교]]가 있다. 그래서 하교시간만 되면 학생들 천국이 된다.] 먹자골목이라는 명칭이지만 사실 초중고 학생들의 놀이터나 마찬가지다. 해가 지고 난 후 초저녁에는 화장한 초등학생, 중학생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오락실, 인형뽑기 가게 등 놀 곳이 밀집해있기 때문. 심지어 밤에는 고등학생들이 길거리에서 당당히 담배 피는 모습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밤 9시쯤 되면 골목마다 있는 오락실에서 한 명쯤은 피고 있다. 그러나 무서워서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다.] 근데 웃긴 것이 상권이 유흥 쪽으로 크게 발전하였다는 것. 구미 전체를 통틀어 인동지역만큼 유흥상가가 많은 곳은 없다. 이게 근처의 2, 3, 4공단과 맞물려 출퇴근시간만 되면 사람들이 엄청나게 증가한다. 왠만한 인동상가의 반 이상이 사실 저녁 때부터 문을 열기 시작하여 새벽이나 아침이 돼서야 문을 닫는 기현상이 여기에 기인한다. 그렇기 때문에 연말이나 월급날, 특히 보너스라도 나오는 날은 평소보다 사람이 2, 3배나 많아지는 것을 목격이 가능하다. 2020년 9월에는 구미 최초의 글로벌 체인 브랜드 호텔인 [[라마다]] 바이 윈덤 구미 호텔이 황상동에 개장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