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디카 (문단 편집) === 맛이 없다? === [[대한민국|한국]]이나 [[일본]]에서는 '''"맛없는 저질 쌀"'''의 대명사로 인식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보통 입맛이 달라서라는 이유로도 많이 알려져 있지만, 과거 식량이 부족했던 시절에 수입했던 안남미는 '''실제로 맛없는 저질 쌀'''이었기 때문이다. 우선 [[동남아시아]] 자국민들에게 판매하고 남는 걸 보내주었기 때문이었고, 당연히 생산량이 적은 찹쌀보다는 생산량이 많은 멥쌀 위주로 수출이나 지원을 했기 때문에 당대 [[한국인]]이나 [[일본인]] 입맛에 맞지 않을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그 맛없기로 악명이 났던 [[통일벼]]도 안남미에 비하면 그래도 맛있었다는 소문도 돌았으니 말 다했다.[* 어차피 통일벼가 안남미와 자포니카를 교배해서 만든 것이기에 맛은 안남미와 자포니카의 중간 수준인지라...] 그런데 전세계적으로 보면 한국에서 안남미라고 부르는 인디카 품종은 전세계 쌀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메이저]] 품종이고, 단립종 [[자포니카]]는 [[대한민국|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에서만 생산되는 비교적 희소한 쌀이다. 게다가 [[한국]]에서 특히 선호하는 찰기가 있고 쫀득한 맛은 더욱 희소하다. 실제로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남부, [[튀르키예]]와 같은 곳은 자포니카를 재배하기는 해도, [[요리]]할 때는 [[버터]]나 기름을 넣어서 찰기가 없게 만들어버린다. [[중국]], [[대만]] 등 [[중화권]]에서도 당나라 시대의 문헌을 보면 밥에 찰기가 있으면 잘못 지은 것으로 여겼다고 한다. 즉 인디카가 맛이 없다는 것은 적어도 인간의 보편적인 취향은 아닌 셈이다. [[대한민국|한국]]에서 맛없다고 인식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가 있다. 일단 [[한국인]]들은 대부분 찰기가 있고 쫀득한 맛의 [[쌀밥]]을 선호하는데, 안남미는 입에서 날아다닌다. 후 불면 밥알이 날아간다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찰기가 없다. 찰기가 없어서 [[고봉밥]]으로 담거나 [[주먹밥]]으로 뭉치거나 [[젓가락]]으로 떠먹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아래의 '''물 맞추는 방법'''을 반드시 참고하자.] [[숟가락]]과 [[젓가락]]이 보편화된 자포니카 쌀 소비 국가들과는 달리 안남미 소비 국가들에서 숟가락 외에 손으로 집어먹는 문화가 있는 이유가, 바로 이 찰기 문제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하지만 안남미라고 해서 죄다 찰기가 없는 것은 아니고 찹쌀도 존재하며 동남아 각 나라에서 찹쌀로 떡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또한 [[라오스]]나 [[태국]] 북부지방에서는 찰기가 있는 밥을 선호하기 때문에 같은 안남미라 해도 라오스나 태국의 이싼 지방에서 밥을 먹으면 [[대한민국|한국]] - [[일본]] - [[중국]]에서 먹던 밥과 비슷하게 찰기가 있는 밥맛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찰기가 있다고 해도 품종의 차이는 엄연히 있기 때문에 자포니카와 식감이 완전히 같은 것은 아니고 미묘한 차이점이 있다고 한다.[* [[라오스]]와 이싼 지방은 인디카종 찹쌀인 카오 냐우가 주식이다.] 또 인디카 품종의 쌀로 [[밥]]을 지으면 한국에서 먹는 밥과는 다른 묘한 향이 난다. 이 향은 자포니카 종의 쌀만 계속 먹어오던 사람에게는 꽤 거부감이 드는 향으로, [[동남아시아|동남아]]에 가서 밥을 시켜서 먹어보면 충분히 알 수 있다.[* 그냥 간단하게 서양을 비롯한 [[동남아시아|동남아]]에서 사랑받는 향신료 대우를 받는 [[고수(채소)|고수]]가 [[한국인|한국 사람]]들로부터 세제 향이 난다는 등 향이 난다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한국에서 좋은 향신료이자 야채로 쓰이는 깻잎은 정작 고수를 좋아하는 서양인과 동남아인이 처음 접하면 [[한국인|한국 사람]]이 고수를 접하는 태도랑 똑같은 거부 반응을 보인다.] 상술한 것처럼,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20세기 당시 [[대한민국|한국]]에 수입되던 태국쌀이 상술된 것처럼 실제로 [[태국인]]들도 안 먹는 저질쌀이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밥을 먹는 문화가 다르다 하더라도, [[밀가루]]를 이용한 분식이 [[대한민국|한국]]과 [[일본]]에 보편화되었던 것을 볼 수 있듯이 수입된 쌀이 맛있었다면 사정이 달랐을 수도 있었다.] [[태국]]에서 자국민들이 맛 없어서 안 먹는 쌀을 주로 수출하는 편인데, 태국과 무역한 역사가 오래된 중화권에서는 이런 점을 잘 알기 때문에, [[중국인]], [[대만인]], [[홍콩인]], [[싱가포르인]] 곡물 도매상들은 특별히 쌀값이 폭등한 경우가 아닌 이상 태국쌀을 살 때 최상등급 아니면 거들떠도 안 본다. 근데 이런 사전정보가 없었던 [[한국인]]이나 [[일본인]] 무역상들은 [[태국인]] 상인들이 파는 쌀을 아무거나 막 사왔던 것이다. 밥 짓는 용도가 아니라 국수나 과자 같은 것으로 가공해먹는 용도의 쌀을 갖다가 밥을 지으니, 어르신들 입장에서 몇십 년이 지나도 [[트라우마]]가 남을 정도로 맛이 없는게 당연했다.[* 여담으로 태국쌀 중에는 인디카만 있는게 아니라 자포니카 비슷한 단립종 찹쌀도 있긴 한데, 이런 쌀들은 대개 산악 부족민들이 자급자족하려고 재배하던 쌀이라서 20세기 중반 기준으로는 시장에서 대량 구매하기 애매한 것도 있었다.] 물론 정말 굶주리던 시절에는 이거라도 주면 마다할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6.25 전쟁]]을 겪었던 세대에서도, "맛은 영 좋지 않았다"면서도 "배고프면 안남미를 생쌀로도 먹었다"는 증언도 많으며, 피난민 거주지역에서 구호물품으로 온 안남미에 [[우유]]를 넣고 끓여 만든 쌀죽은 배고픈 사람들이 꽤 기다리던 식사였다고 한다. [[허영만]]의 선배이자 만화 스승이기도 하며 <[[식객(만화)|식객]]>이나 <커피 한 잔 어때요?>에서도 카메오로 나오는 만화가 박문윤[* 1944년생. <식객> 16권 집단 가출에 나오는 안경 쓴 박평일 (참고로 박문윤 본명이 바로 박평일이다.)외에도 여러 곳에 나오며, <커피 한잔 어때요?>에서는 1권의 출판사 사장으로 나온다.]이 그린 단편만화 <빼빼>[* 1990년 2월, 월간 [[보물섬(만화잡지)|보물섬]] 연재.]에서도 나오는데 난민촌에서 [[유엔|UN]] 측이 안남미와 우유를 넣고 끓인 쌀죽(만화에서는 우유죽) 배급을 해줄 때 사람들이 먹으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땐 맛으로 먹다가는 굶어죽는 시절이니 먹을 수만 있다면 감지덕지하고 먹어야 했던 시절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6.25 전쟁]] 당시 10살도 채 안 되던 박문윤 본인 추억이 담긴 작품이다. 현재에도 [[동남아시아|동남아]]에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튜브 [[고추장]]을 챙겨가는 주요한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나중에 익숙해지면 별로 신경쓰지 않고 먹을 수 있겠지만 익숙해지기 전에는 밥 먹는 게 상당한 고역이라고 한다. 설명을 더하자면 [[밥]] 짓는 방식의 차이와 질의 문제도 들 수 있다. [[맛의 달인]]에서 제기된 문제인데, 전통적인 안남미의 조리 방식은 자포니카 종의 조리방식과 다르다. 자포니카 [[쌀]]의 경우 밥솥에 물을 조절해서 지으며 밥을 다 짓고 나면 물이 안 남지만, 전통적인 안남미 조리 방식의 경우 물 조절 없이 [[국수]] 삶듯이 그냥 물에 넣고 끓이다가 중간에 체에 받쳐 물을 버린다.[* 하지만 BBC 계란볶음밥 사태 때를 보면 인도인 요리사도 들어본 적도 없는 조리방식이라 한 것을 보아 만화의 고증 오류일 가능성도 있다.] 이렇듯 조리 방법이 다른데 자포니카 쌀로 밥 짓듯이 안남미로 밥을 지으니 맛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한국]]이든 [[일본]]이든 안남미를 쌀이 없어서 구호 형식으로 받거나 헐값에 수입했는데, 그러다보니 안남미 중에서도 유난히 저질 쌀이 많이 들어왔다는 것이다.[* [[대한민국|한국]]에서 한창 쌀을 대북지원으로 보냈을 때 몇년 묵은 저급쌀을 내보냈다. 그렇지만 이렇게 몇년씩 묵은 쌀이라고 해도 [[북한]] 기준에서는 나름대로 중상위이상 품질은 가서, [[뇌물]]용으로 상당수가 횡령되어 장마당으로 돌아다닌다거나 뇌물로 돌려졌다는 후문이 있다.] 어쨌든 [[한국인]] 취향에는 순수한 쌀밥으로는 먹기 어렵지만, 물에 불리고 [[후라이팬]]에 볶는 방식의 [[볶음밥]] 계열의 요리에는 안남미가 더 적합하다. 볶음밥으로 만들면 꼬들꼬들해서 먹기가 좋고 맛도 있다. 한국식 볶음밥이 [[비빔밥]]에 가까운 것도 찰기의 차이 때문이라고 볼 수 있으니, 꼬들꼬들한 볶음밥을 원한다면 한 번 써보는 것도 좋다. 레토르트 볶음밥에도 장립종이 사용될 만큼 업계에서 나름 자리잡힌 조리법이다. 한편 반대로 인디카 품종의 [[쌀]]을 평소에 주로 먹는 나라 사람들은 한국에서 즐겨먹는 자포니카 품종의 쌀을 찐득하여 소화가 잘 안 되는 쌀로 여긴다고 한다. [[동남아시아|동남아]]에서는 가난한 화전민들이 주로 짧고 찐득한 쌀을 먹기 때문에 자포니카 쌀에 대해서도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쌀이 주식이 아닌 지역의 사람들이 자포니카 [[쌀밥]]을 먹으면, [[한국인]]이나 [[일본인]]들이 찰기라고 부르는 [[떡]]과 같은 쫀득함과 전분질이 녹아나와 만드는 끈끈함 때문에 먹으면 입안에서 들러붙고 속이 더부룩하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인]]들 입장에서는 잘 이해되지 않으나, 떡을 배불리 많이 먹었을 때의 불편한 느낌을 생각해 보면 좋을 것이다. 쌀 수출국으로 유명한 [[태국]]에서는 [[초밥]]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자 그제서야 단립종 쌀을 기업적으로 재배해서 수출하기 시작했는데, 이 덕분에 미국이나 유럽 마트에서 종종 한국 쌀 비슷하게 생긴 쌀도 구입할 수 있다. [[밀]]을 주식으로 삼는 서양인들에게 물어보면 "[[대한민국|한국]]이나 [[일본]]에서 먹는 자포니카 쌀은 sushi rice나 sticky rice(끈적한 쌀[* 용례에 따라 이 말은 [[찹쌀]]만을 특정해 지칭하는데 쓰이기도 한다])라서 차라리 인디카 쌀이 더 입에 맞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서구권에서 칼로스 쌀 같은 자포니카 쌀은 주로 [[초밥]]이나 [[캘리포니아 롤]], [[한국 요리|한식]] 등을 만들 때 사용되고, 일반적인 식사에는 장립종 쌀을 곁들이는 경우가 더 많다. 현재 한국에서는 일부 [[중국집]]의 [[볶음밥]]용이나 [[태국 요리]], [[싱가포르 요리]], [[베트남 요리|베트남 요리]] 전문점, [[커리]] 등을 파는 [[인도 요리|인도 요리]], [[파키스탄 요리]] 전문점 등 주로 외국 음식을 다루는 곳에서 소비하고 있다. 개인의 경우에는 집에서 볶음밥용으로 일부러 사는 것이 아니면 거의 소비되지 않는다.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계통의 노동자들을 고용하고 있는 곳의 식당에서 구매하는 경우는 있다. 외국에서 가장 값싸게 구할 수 있는 쌀이다 보니, 유학생들이나 장기 출장중인 사람들이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당연히 평소에 [[미국식 중화 요리]]를 많이 먹어본 사람은 잘만 먹는 사례가 있기 마련이다.] 사실 [[일본인]]들이 나가 있는 곳이라면 일본쌀이라고 하여 우리가 흔히 먹는 단립종 품종[* 서양에서는 종종 단립종(short-grain rice)과 중립종(medium-grain rice) 품종을 한데 뭉뚱그려서 취급하기도 한다고 한다.]도 팔긴 팔지만 이쪽은 가격이 꽤 비싸고, 대형 할인마트 같은 곳에 가야 구할 수 있다. 한국 식료품점 쌀도 구할 수 있지만 한국 식품들이 으레 그렇듯 유학생이 부담하기엔 비싸다. 정 힘든 경우에는 안남미와 멥쌀(혹은 찹쌀)을 3:1 내지 4:1 비율로 섞어서 먹는 사람도 있다. [[유럽]] 국가 중 [[쌀]]을 많이 먹는 편인 [[스페인]]의 경우, 거의 모든 슈퍼와 마트에서 단립종과 장립종을 모두 구비해 놓고 있다. 가격도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데, 종류 불문하고 1kg에 싸게는 0.6유로, 비싸도 1.5유로를 넘는 법이 없다. [[스페인 요리]]라 하면 대표로 떠오르는 [[빠에야]]에 단립종, 장립종을 모두 쓰고 단립종 품종을 이용한 것을 더욱 쳐주는 것이 그 이유로 봐도 될 듯. [[독일]]에서도 마트에서 쉽고 저렴하게 단립종과 장립종을 모두 구할 수 있는데, 독일식 디저트인 밀히라이스(Milchreis)의 주재료가 단립종 품종 쌀이기 때문이다. Milchreis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쌀이 우리가 흔히 먹는 찰기 있는 쌀이다. 물론 씹는 맛에 익숙해지면 안남미만 가지고 짓는 밥도 나름대로 먹을 만하다. [[유럽]]이나 [[미국]]의 대형 마트에서는 종이 봉지에 담아서 파는 것도 있는데, 이건 냄비에 물을 받아 끓인 뒤 봉지를 넣어서 15~20분 정도 두면 쌀이 열과 습기를 먹고 불어서 밥이 되기 때문에 자취생들에게 편리하다. 그리고 찰기가 없다 보니 먹고 나서도 그릇에 들러붙는 게 적어서 설거지하기도 편하다. 앞서 서술한 것처럼 값이 매우 저렴하다 보니 쌀을 주식으로 삼는 국가들에게 식량 지원을 해줄 때 안남미를 지원해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사실 안남미란 용어가 뿌리내린 것도, [[대한제국]]에서 쌀 흉년이 연달아 일어나 쌀값이 폭등하자 당시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에서 쌀을 수입해서 시장에 풀었던 데에서 비롯되었다. 수입된 안남미는 한국산 쌀의 반값도 안 될만큼 저렴했지만 앞서 말한 맛의 차이 때문에 당장 끼니가 급한 백성들조차도 사먹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에는 이거라도 맛있게 먹었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초근목피에 견주면 맛이 다르더라도 이거라도 먹는 게 나았기 때문이다. [[6.25 전쟁]] 때도 맛없다면서 그래도 굶주리는 것보단 낫다고 위에 상술하듯이 그래도 이걸 먹었다. 맛이 없다는 인식은 [[일본]]이나 [[포르투갈]]에서도 비슷하다. 일본도 [[메이지 유신]] 이후부터 안남미를 수입해왔는데, 자포니카 살 돈 없는 빈민들이나 먹었다고.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 <갱부>에서도 맛없는 안남미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이 나온다. 포르투갈도 마찬가지로, 안남미는 빈민들의 구휼식 취급받았으며 현재 포르투갈에서도 미국에서의 [[스팸]]과 같은 취급을 받는다고 한다.[* 이탓에 [[일본인]]이나 [[포르투갈인]]도 한국인처럼 동남아 여행을 갈 경우, [[쯔유]]나 [[올리브유]]를 챙겨가는 경우가 많다.] 일본 요리 만화로 유명한 [[맛의 달인]]에서도 안남미와 관련된 에피소드에서 태국 높으신 분의 딸이 동서 신문사에 방문하여 취재하러 온 도중 식당 회의에서 일본 국내산 쌀 부족으로 태국산 안남미 쌀로 대체할 상황이라고 하자 지로와 유우코 동료들이 비위생적인 쌀을 누가 먹냐며 폄하하고 특히 후쿠이 차장은 안남미 옛날에 먹어봐서 아는데 그런 가축들이 먹을만한 밥을 먹으라니 장난 아니다 라며 불평을 하였다. [[태평양 전쟁]] 기간에 민간에 쌀이 부족해지자 어쩔 수 없이 안남미 소비량이 늘어나긴 했지만 전후 경제가 발전하자 다시 안남미 인기는 떨어졌다. [[일본]] 역시 [[중국 요리]] 등 일부를 빼면 자포니카 소비 비율이 매우 높다. 찰기가 없거나 부족하다는 특징은 [[국밥]]과 잘 어울릴지도 모르는데, 국밥의 토렴과정을 생략해도 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