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랑(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실제로는 다른 인물이 쐈다? === 후세가 케이를 쏘는 장면에서 미리 매복한 동료가 케이를 쏜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인랑> 개봉 당시부터 많았다. 그러나 극의 흐름상으로 보았을 때 '''후세가 쏜 것이 맞다!''' 폭탄으로 자폭하려는 소녀도 쏘지 못했던 후세지만 그가 조직을 위해서 인간성을 버리고 케이를 사살함으로써 그가 늑대의 탈을 쓴 인간이 아니라 인간의 탈을 쓴 늑대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비극이 완성되는 것이다. 이는 화면 연출에서도 뒷받침 되는데, 케이가 쓰러질 때 슬쩍 지나가는 후세의 [[마우저 C96]]의 노리쇠를 보면 알 수 있다. [[파일:attachment/jinroh1.jpg]] 후세가 사격장에서 [[마우저 C96]]를 쏘는 장면. 탄을 모두 소비한 후 격발된 노리쇠가 뒤로 튀어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파일:attachment/jinroh2.jpg]] 케이가 쓰러지는 순간. 화약 연기가 후세 쪽에서 피어오르고 있고, 후세가 들고 있는 C96의 노리쇠가 위와 마찬가지로 튀어나와 있다. 탄창에 남아있던 마지막 한 발을 쏘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파일:attachment/jinroh3.jpg]] 뒤에서 C96을 겨누고 대기하고 있던 동료. 비교적 먼 거리를 쏘기 위해 C96의 나무 케이스를 권총 그립에 장착하여 개머리판으로 쓰고 있다. 일단 화약 연기가 피어오르지 않았다. 해머가 뒤로 당겨져 있음을 볼 때 여차하면 이 총으로 케이를, 혹은 후세까지 쏠려고 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동료는 쏘지 않았고 후세가 쏜 것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 물론 동료가 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화약 연기가 흩어졌다고 말할 수는 있다. 그러나 이미 후세의 총에서 화약 연기가 보이고 격발한 흔적들이 묘사되는데 그것은 무시하고 동료에게서 묘사되지 않은 연출을 상상하여 후세는 쏘지 않았고 동료가 쏘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것은 [[무리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