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류보완계획 (문단 편집) == 여담 == * 당연하지만 독자와 작중에 등장한 대다수의 등장인물의 시선에서 '''이 계획은 정신 나간 계획'''에 불과하다. 애초에 [[인간을 사용한 XXX|실행법부터가 윤리적으로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다.]] 비유하자면 고슴도치(인간)가 가시(육신 = AT필드 = 마음의 벽) 때문에 가까이(온전한 이해)갈 수 없으니 전세계의 고슴도치를 [[LCL(신세기 에반게리온)|LCL]] 용액으로 갈아버리며 하나의 거대한 미트볼로 만들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계획이다. * [[에반게리온: 파]]에서는 인류보완계획의 일부인 [[세컨드 임팩트]]가 인류를 포함한 동식물들에게 얼마나 큰 악영항을 줬는지에 대한 [[사실]]을 제대로 부각시켜준다. 작품상의 묘사로 해양 생태계는 몰살됐으며 육상 생태계는 인류나 일부 곤충을 제외한 대다수의 동물들이 멸종한 것이 간접적으로 묘사된다. * 물론 막장은 당연히 [[제레]]. 명분 자체가 그릇된 방향으로 틀어진 종교적인 믿음이었으며, 궤변에 근거해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들과 '''"그냥 다 같이 죽자"'''는 어처구니가 없는 결론이었다. 게다가 그 계획을 진행하기 위한 온갖 비윤리적인 행위와 자신들의 만행을 당연시하는 우월의식으로 가득찬 [[광신도]]였다.[* 다만, 이런 막장스러운 부분은 구 TV판 한정으로, 신극장판에서는 인류를 불로장생의 존재로 진화시키는 것이 제레의 목표였다.] * 이카리 겐도도 마찬가지. '유이와 다시 만나기 위해서'라는 이유만으로 손수 모든 생명체와 함께 [[자살]]을 택하는 셈이다. 심지어 그 과정에서 아들인 신지에게 생판 남처럼 차갑게 대하는 걸 넘어 아예 철저하게 이용해먹기까지 했다. * 그나마 유이는 의도라도 좋았으나, '''"그렇게 합쳐진 완전한 존재를 인류라는 존재로 정의할 수 있는가"'''는 문제가 있으며, 자신의 행동의 결과로 남은 가족들의 관계가 완전히 파탄나고 제레와 겐도의 인류보완계획 진행의 방아쇠가 되었기 때문에 비판을 듣기도 한다. * 캐러멜의 데뷔작인 남아돌아 51화에선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er/800|알바보완계획으로 패러디됐다.]] 깨알같은 이카리 겐도 패러디까지... * [[냥코 대전쟁]]도 스페셜 스테이지인 단죄천사 쿠오리넬 강림에서 무려 그 이름이 '고양이 보완 계획'인 스테이지로 패러디 되었다.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겟타선]]이나 이데, 폴드등을 비롯한 여러가지 변수의 존재로 인해 시나리오가 뒤틀려 [[인류보완계획]]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버리는 일이 벌어진다. * 알파3에서 인류보완계획. 즉 서드 임팩트가 발동되어서 인류가 몰살될 뻔했다. 알파 넘버즈가 인류보완계획에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으로 이들 계획 자체가 얼마나 미쳤는지 알려준다. * F 완결편의 배드 엔딩중 하나는 엔드 오브 에바 루트로 가버리는 것이다. * 후에 안노 감독이 제작한 [[신 재팬 히어로즈 유니버스|실사 히어로 영화 시리즈]] 중 하나인 [[신 가면라이더(영화)|신 가면라이더]]에서 유사한 계획이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SHOCKER|쇼커]]의 목표가 전 인류로부터 [[영혼]]에 해당되는 생명 에너지 '[[프라나]]'를 추출해 '''해비타트'''[* Habitat. 거주지, 보금자리라는 뜻.]라는 이차원으로 보내 육체라는 틀에서 해방된 인류가 서로를 이해하고 폭력이 사라진 행복한 세상으로 만드는 계획으로 설명된다. *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류웨이|경영진]] 및 회사 차원으로 덕질하는 [[호요버스]]의 [[원신]]에서는 [[폰타인]] 스토리부터 주요 패러디 및 오마주 요소가 된다. [[LCL(신세기 에반게리온)|LCL]]의 오마주가 가득한 '원시 바다의 물'부터, 고대 폰타인 역사인 레무리아 제국의 레무스 참주가 실행하는 제국민 영혼 골렘 이식 계획이 [[이카리 유이]] 버전 인류보완계획과 굉장히 흡사하며, 이 계획은 이후 수선화 십자원이 뒤이어 실행하려 하며, 폰타인 종말 예언 또한 인류보완계획의 골자와 꽤 유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