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류학 (문단 편집) ==== 연구방법론의 변화 ==== * 안락의자 인류학 인류학 초창기, 선교사나 상인들의 기록을 토대로 문헌만을 가지고 연구되었기에, 자료상의 오류나 총체성의 부족 등 문제점이 있었다. 그러한 초창기의 인류학자들을 비꼬는 말로 안락의자(armchair) 인류학자란 말이 나왔다. * 안락의자 인류학에 대한 반동 과거의 안락의자 인류학자들에 대한 반동으로, 일부 국가에서는 특정 조사방법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인터뷰에 집착한다던가, 생애사에 집착한다든가. 이를 현지조사방법이라고 하며 현대 문화인류학의 주류 연구방법이다. * 문화진화론적 인류학에 대한 반동 문화진화론이 까이고 문화상대주의가 대대적으로 도입된 이후, 과거 제국주의에 대한 반동으로 성찰성이 매우 중요한 키워드로 부상하였다. 반제국주의적 담론이 특히 매우 활발하게 논의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과거 때문인지, 혹은 질적 연구 방법의 특성 때문인지는 몰라도 대체로 소수나 약자, 원주민들의 입장만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거나, 혹은 정치적 사회적으로 상당히 "진보"적인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다. 원주민의 입장이든 그 반대 입장이든 한쪽의 의견만을 중점으로 수용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볼 수 없기 때문에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 태생적 한계 질적 연구를 상당히 중요한 핵심으로 취급하며 연구자가 가장 중요한 연구도구인만큼, 연구자의 주관에 착오가 있을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준과 방식을 정하여 어느 정도 객관성을 추구하려 한다.], 상대적 연구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보편'이나 '경향'까지만 도출이 된다. 이와 관련해서는 미드의 사모아 섬 연구등, 국민성과 퍼스널리티에 대한 갑론을박이 유명했었다. 한편으로는 질적 연구 자체의 태생적 한계일 수도 있고, 다른 학문이 취급할 수 없는 부분까지 다룰 수 있는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하는 애매한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