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류혁신연맹 (문단 편집) == 개요 == Human Reform League, HRL. [[기동전사 건담 00]]의 등장 세력으로 약칭은 '인혁련'. [* 더 줄여서 인혁, 음독으로 '진카쿠' 라고 부르기도 한다.] [[파일:external/www.oocities.org/hrlchairmanchambers.jpg]] 설정상으로는 [[궤도 엘리베이터]]를 건설하기 위해 [[중국]]([[중화인민공화국]]), [[러시아]]의 [[아시아]] 지역[* 현실 세계 기준으로 볼 때 러시아의 실질적인 중심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인 러시아의 [[유럽]] 지역은 더블오 세계에서는 러시아의 아시아 지역과 분리되어 인혁련이 아니라 [[AEU]] 세력에 속해 있다. 이는 더블오 세계에서는 러시아 연방이 두 개의 국가로 분단된 [[분단국가]]가 되어서 아시아 지역과 유럽 지역이 [[분리주의|서로 다른 나라로 분단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인혁련 세력에 속하는 러시아의 아시아 지역은 분단 이전의 [[러시아 연방]]의 국명을 계승하여 '러시아'라는 국명을 그대로 쓰고 있고, 한편 AEU 세력에 속하는 러시아의 유럽 지역은 분단 이전의 러시아 연방의 [[수도(행정구역)|수도]]인 [[모스크바]]에서 이름을 따와서 '모스크바'라는 국명을 쓰고 있다고 한다. 아무튼 그래서 러시아가 인혁련의 중심이 되지 못한 것인가 보다.], [[인도]][* 덧붙여 인혁련에서 인도의 비중은 별로 높은 편은 아닌 것 같다. 원체 중국과 러시아가 다 해먹고 있는 모양새인지라...]를 중심으로 형성된 거대한 규모의 [[국가연합]]인 것으로 나오지만 작중에서 보여주는 모습이나 주력으로 사용하는 MS들, [[궤도 엘리베이터]]의 이름을 보면 실질적으로 인혁련의 중심이 되는 국가는 사실상 중국으로 보이며[* 덧붙여 최고 권력자의 호칭이 [[주석(직위)|주석]]인 걸로 보아, 아무래도 인혁련의 중심이 되는 국가인 중국([[중화인민공화국]])의 주석이 [[국가연합]]으로서의 인혁련의 대표를 겸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국가연합으로서의 인혁련의 수도 역시 극 중에서 묘사되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에 놓여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한반도]]를 비롯한 '''[[아시아]] [[대륙]]의 대부분의 지역들'''이 이곳에 속해 있다.[* 다만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지역 국가들과 대부분의 [[중동]] 지역 국가들, 그리고 [[파키스탄]]은 어느 세력에도 속하지 않는 것으로 나온다. 또한 [[터키]]와 [[조지아]]·[[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은 [[AEU]] 세력에 속해 있는 것으로 나온다.] 그러나 지도에 따라서 러시아 전체가 AEU 소속이거나 한국이 유니온에 속해 있는 것으로 나올 때도 있다. 애초에 주요 무대가 아니니 별 신경을 안 쓴 듯. 유니온 측 인물들이 인혁련의 [[궤도 엘리베이터]]에 견학을 가거나 인혁련 측 인물들이 유니온보단 오히려 [[AEU]] 쪽에 적대적인 발언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 등 [[유니온(기동전사 건담 00)|유니온]]과의 사이가 나쁜 편은 아닌 듯하다. 그리고 [[일본]]은 어째서인지 인혁련이 아니라 [[유니온(기동전사 건담 00)|유니온]]에 소속되어 있다. 이 때문에 건담 00가 [[탈아론]]을 반영한 게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으며, 이에 대한 영향으로 유니온 측 캐릭터인 [[그라함 에이커]]나 [[호머 카타기리]] 등은 시즌 2에서 [[와패니즈]] 행세를 하고 다녔다.[* 다만 미국에게 있어 일본은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이자 우방국이며, 중국과 러시아의 영향력을 차단하기 위한 완충 지대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자면 일본은 유니언에 가입되어 있는 것이 사리가 맞아 떨어진다. 한국의 경우엔 의도적으로 언급을 피할 정도로 일본 쪽에서 조심스럽게 다루는 주제이기 때문에,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편. 굳이 현실을 기반으로 따져보자면 적화통일이 되지 않는 한 남한은 유니언 소속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극 중에서 나오는 지도에서는 [[한국]]([[대한민국]])을 'South Korea'가 아닌 'South Koria'[* 시즌 1 9화에서의 설명을 토대로 작성.]로 표기하고 있는데, 인혁련 세력 자체가 [[공산주의]]적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의 반발을 우려한 것이라는 의견과 제작진이 실수(혹은 의도)한 것이라는 의견 등이 있다. '''수도가 [[평양]]'''인 듯한 묘사가 있다는 의견이 있지만, 작중 자세하게 나온 것은 아니므로 정확하게는 불명. 'South Koria'라는 지명을 따로 묘사한 것으로 보아 남북한 체제가 갈린 상태에서 둘 다 인혁련에 가입한 것일 수도 있다. 궤도 엘리베이터의 위치를 따져보면 인혁련이 가장 가까우니까 그런 듯. [[세르게이 스밀노프]]와 [[소마 필리스]]가 인혁련에 속하며 [[강화인간]]인 [[초인]]병을 양성하는 [[초인]]기관 기술 연구소가 있다. [[솔레스탈 비잉]]에게 가장 많이 깨진 세력으로 최초에는 제2 고궤도 엘리베이터인 통칭 '천주'의 건설 10주년 기념으로 찾아온 [[테러리스트]]를 솔레스탈 비잉의 [[건담 큐리오스]]와 [[건담 버체]]가 미연에 방지하여 무력 개입을 시작했고, 실론섬 분쟁에 개입한 솔레스탈 비잉의 공격으로 인혁련의 군사와 제7주둔기지를 털리는 등의 행보를 거쳤으며 세르게이 스밀노프가 우주에서 건담 포획 작전을 벌여 솔레스탈 비잉을 몰아놓기까지 하였지만 예상외의 변수로 건담 포획에는 실패하였으며, 솔레스탈 비잉의 건담 큐리오스의 공격으로 콜로니 '츄엔쵸'의 [[초인]]기관 기술 연구소를 공격당한다. [[초인]]기관이 공격당한 이후에 [[유니온(기동전사 건담 00)|유니온]], [[AEU]] 등과 손을 잡고 [[타클라마칸 사막]]에서 공동 군사 연습을 명목으로 [[솔레스탈 비잉]]을 끌어들이기 위해 테러 조직이 타클라마칸 사막의 농축 [[우라늄]] 매설 지역을 노린다는 정보를 퍼뜨렸고 [[타클라마칸 전투|이에 개입한 솔레스탈 비잉과 싸워]] 4기의 건담을 몰아넣었으나 [[트리니티 팀]]의 개입으로 실패하였다. [[알레한드로 코너]]로 짐작되는 [[솔레스탈 비잉]] 내의 배신자가 [[남극]]에 숨겨서 그로부터 [[유사 태양로]]가 장착된 [[GN-X]] 10기를 제공받았으며 유사 태양로가 장착된 GN-X를 [[국제연합|UN]]의 관리하에 [[유니온(기동전사 건담 00)|유니온]], [[AEU]]와 동맹을 맺게 된다. 팀 트리니티가 코우슈 기지를 공격해 왔을 때, [[세르게이 스밀노프]]의 지휘하에 [[GN-X]] 부대 10기가 활약하여 격퇴하였다. 이후에 UN군에 참여하여 라그랑주 1 부근의 자원위성군 주역에서 총력전을 벌여 많은 피해를 입은 끝에 승전을 거두고 알레한드로 코너가 사망한 이후 [[국제연합|UN]]이 [[지구연방(기동전사 건담 00 시리즈)|지구연방]]이 되면서 사실상 인혁련은 사라졌다. 참고로 [[모빌슈트]]의 디자인은 진영의 컨셉답게 참으로 투박하고 육중한 탱크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며 그 때문인지 작중에서는 세 진영 중에서 유일하게 [[공중전]]에 투입할 만한 높은 비행 능력을 지닌 [[모빌슈트]]가 '''없다.''' [[티에렌]]의 베리에이션인 [[티에렌 고기동형#s-2]]이 비행 능력을 지니고 있기는 하나 그 비행 능력은 [[유니온 플래그|플래그]]나 [[이낙트]]처럼 공중전을 할 수 있는 수준인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단순히 별도의 [[수송기]]나 수송 차량의 도움 없이도 단독으로 전선에의 신속 전개를 실시할 수 있도록 비행 능력을 통해 장거리 이동을 용이하게 해주는 정도에 불과하다. 간단히 말해서 티에렌 고기동형은 단지 날 수만 있을 뿐 공중전을 뛸 만한 기동성은 없다(…). 이렇듯 인혁련은 주력으로 운용하는 [[모빌슈트]]의 비행 능력이 다른 진영에 비해서 열등한 대신, 그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고정익 [[항공기]] 형태의 공중 전용 [[모빌아머]]인 [[페이모우츠]]를 따로 운용하고 있다는 설정이 붙어 있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중심 세력이 중국에서 [[코드 기어스]]의 [[중화연방]]으로 바뀌었다는 것만 빼면 더블오 원작의 인혁련과 그다지 큰 차이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