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면거미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1기 후반부에 엔마 아이가 [[시바타 하지메]]가 자신을 배신했던 [[시바타 센타로]]의 후손인 것을 알자 [[분노]]하면서 지옥으로 보내려고 금기를 깨뜨리는 순간[* 지옥소녀에게 감정은 불필요하며 따라서 본인의 개인적인 원한으로 [[지옥]]으로 보내서는 안 된다는 금기사항이 있는데 복수심으로 금기를 깨려고 했다.], 아이를 지옥으로 보내고 형벌을 받게 하려 하지만 엔마 아이가 도망친다.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면서 "역시 가는 거냐? 또 반복하는 거냐? 아이."라고 말한다. ~~사실 인면거미보다 엔마 아이가 더 쎈데 작은 거미라고 불쌍해서 봐준다더라~~[* 사실 틀린 말도 아니다. 인면거미가 거미줄로 한번 아이를 묶긴 했는데 '''그 질긴 걸 끊어버렸다.''' 그리고 3기에서도 [[미카게 유즈키|유즈키]]가 거미줄을 끊지 못한 것과 비교된다. 이때도 [[야마와로|수하]]를 시켜 유즈키를 구해내고 [[와뉴도|불수레]]로 [[히트 앤드 런]]을 시전하면서 튀는데 닭쫓던 개마냥 지켜보고만 있었다. 한참 뒤에 유즈키와 아이 둘이 있을때 따라잡기는 했지만.] 2기 초반부에서 엔마 아이가 과거에 마을을 전부 불로 태워서 자신을 죽게 만든 마을 사람들을 몰살시켜 버린 죄로 "너는 자신의 원한을 풀어 새로운 원한을 낳았다", "그 죄는 막중하다"라고 하면서 엔마 아이의 부모님을 지옥의 인질로 잡고 "네가 지옥으로 보내는 행위는 용서 받을 수 없다." "[[지옥소녀|현세에 머무르며 자신의 죄를 몸으로 깨닫도록 해라.]]", "혹시라도 거역한다면, [[부모님|사랑하는 사람들의 혼]]은 [[지옥|영원히 헤맬 것이다.]]"라고 [[협박]]하면서 지옥의 강으로 보낸 후 "지금부터 너는 엔마 아이. 지옥소녀다." 이것이 과거의 엔마 아이가 [[지옥소녀]]가 된 과정이다. 후반부에서는 [[키쿠리]]의 몸을 통해 엔마 아이를 감시한 것으로 보인다. 엔마 아이가 [[쿠레바야시 타쿠마]]를 현세로 돌려보내자[* 의뢰대상을 지옥으로 보내는것을 거부한건 처음] 금기를 깨버렸다는 이유로 인간으로 돌려보냈다.[* 이건 절대 좋은 게 아니다. 인간의 몸에 400년의 세월이 한꺼번에 밀려 온다는 뜻이다. 쉽게 말해 몸이 깊은 탈진에 빠지게 된다는 소리다.] 그래도 마을 사람들로부터 타쿠마를 대신해 희생하는 엔마 아이의 후회 없는 행동을 보고 엔마 아이의 형벌을 풀고 부모님의 영혼도 지옥에서 풀어주며 그녀 자신도 사라진다.[* 다만 3기에서 영혼만이나마 금방 돌아온다. 그리고 중반부에서 육체를 얻어 부활한다. 하지만 원래는 후임 지옥소녀가 착임할 때까지만의 일시적인 부활로 끝날 예정인 거 같다.] 3기 후반부에서 키쿠리가 이마를 모기 물린 듯이 긁다가 머리가 툭 떨어지는데 인면거미로 변하고, 곧장 어딘가로 가버린다. [[미카게 유즈키]]가 금기를 깨트리려 하는 걸 감지했기 때문. 그리고 유즈키에게 형벌을 주려는 순간 엔마 아이가 [[갑툭튀]]해서 구해준다. 이후에 엔마 아이가 금기에 대한 책임을 대신 받는다고 해서 잠깐 흠칫하지만, 이내 엔마 아이에게 처벌을 내린다.[* 처벌은 이 세상에 [[원한]]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지옥소녀]]로서 일을 하게 되고 두번 다시 지옥소녀에서 풀려날 수 없다는것이다. [[무기징역|즉 영원히 지옥소녀 일을 하라는 것이다.]] ~~선량한 소녀를 [[철밥통]] 신세로 만드는 염라대왕의 위엄~~ 그러나 4기에서 [[미치루(지옥소녀)|미치루]]가 새롭게 지옥소녀가 된다. 원래대로면 지옥소녀에서 해방되어야 하지만 3기의 처벌때문에 여전히 지옥소녀로서 활동한다. 미치루는 2호점 같은 느낌?] 4기에서는 6화에서만 미치루를 바라보는 말없는 역으로 잠깐 출연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