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목왕후 (문단 편집) ==== [[광해의 연인]] ==== [[광해군]] 시대를 다루고 있는 [[네이버]] 웹소설/네이버 웹툰 [[광해의 연인]]에도 등장한다. 극중 이름은 김인아. 8살 때 [[임진왜란]]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함경북도]] [[회령군]]으로 피난을 갔다가 아버지 [[김제남]]의 손을 놓쳤는데, 혼자 헤매다가 [[왜군]]에게 살해당할 뻔했던 인아를 [[광해군]]과 김영찬이 구출해준다. 인아는 다시 아버지께 돌아갔고, 무사히 성장하여 이후 [[선조(조선)|선조]]의 계비, 즉 [[광해군]]의 새어머니가 된다. [[광해군]]에 의해 구출된 이후로 인아는 항상 그에게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았고, 그를 연모해왔다. 그러나 [[왕비]]가 된 후로는 자신이 아들(적통 대군)을 낳으면 [[광해군]]을 해치게 될 수도 있다는 현실에, 늘 노심초사하며 불편해한다. 그래서 첫 [[임신]]을 했을 때도, 태중의 아이가 [[공주]]이기를 간절히 바랐다. 소원대로 첫째 아이는 딸([[정명공주]])이었으나, 이후 아들([[영창대군]])도 낳게 된다. 인아를 [[왜군]]에게서 구해주었던 김영찬은 21세기 [[대한민국]]의 역사학자로, 그의 집안은 대대로 [[시간여행]]을 할 수 있어서 영찬 또한 시간여행을 즐기곤 했다. 그러다가 [[임진왜란]] 시기의 [[조선]]으로 왔고, 인아를 구해주고 죽게 된 것. 영찬의 딸 김경민은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를 기다리다가 아버지를 찾으러 조선으로 왔고, [[궁녀]]가 되어 인목왕후의 곁에 있게 된다. 인목왕후는 경민을 처음 보았을 때부터 호감을 느껴 경민에게 잘 대해주고, 종종 중궁전으로 경민을 불러 다과를 함께하며 담소를 나누곤 한다. 경민이 [[정원군]]과 함께 [[제주도]]로 [[귀양]]갔다가 [[한양]]으로 돌아와 보니, [[하성군|선조]]가 죽고 [[광해군]]이 새로운 국왕으로 즉위해 있었으며, 인목왕후는 [[왕비]]에서 [[대비]]가 되어 있었다. 소성대비(인목왕후)는 경민을 자신의 외가([[광주 노씨]]) 어른인 노수눌(盧守訥)의 [[양녀]]로 입적시킨 후, 노경민이 광해군의 [[후궁]]으로 입궁할 수 있도록 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