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문학 (문단 편집) ==== 인문학의 [[스노비즘]] ==== 동서양을 막론하고 범람하는 교조적인 태도, [[프랜시스 베이컨|극장의 우상이 된 학자들]], 스스로를 대중으로부터 고립시키는 배타주의, [[선민의식]], [[과학적 방법론]]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 없이 사회과학이나 자연과학의 이론을 가져와 해석하는 [[유사과학|지적 사기]] 사례 등,[* 칼 포퍼가 이 부분을 비판했다.][* 그리고 이걸 지적하면 그 비판을 [[과학만능주의]]라고 뒤집어씌운다.] 여러가지 문제가 인문학계 내부에도 산재해 있다. [[움베르토 에코]]는 『가재걸음』 중 「정치적 올바른 말하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만약 우리가 휠체어를 탄 사람들을 신체 장애인이나 불구자 대신 '다른 능력을 갖춘,,differently abled,,' 사람들이라 부르기로 하고선 이후 공공장소에다 진입 경사로를 설치하지 않는다면, 이는 분명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위선적으로 말을 바꾼 것에 불과하다. (중략) 이는 이름 변경과 여건의 개선이 요구되는 어떤 그룹에서 이름 변경과 더불어 불합리한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면, 절대로 끝나지 않을 회피의 목적으로 새로운 이름이 요구된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