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민 (문단 편집) === 특수한 용법 === 현재는 역사 칼럼 등에서 대체로 공산주의 국가 국가들의 국민들을 이렇게 표현하는 것으로 자주 쓴다. 예를 들면 냉전 때 독일도 서독 국민, 동독 인민 등으로 표기하고 소련 인민, 폴란드 인민, 쿠바 인민 등으로 표현한다. 그리고 중국이나 베트남의 국민들도 인민으로 칭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극히 예외적으로 대화의 상대자가 공산국가 국민인 경우 상대방에 대한 배려로 써 줄 수 있다. 아니면 북한 관련 이야기를 하면서 북한 주민들을 그냥 인민이라고 하는 경우, 혹은 패러디에 가까운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패러디라면 보통 북한이 두음법칙을 인정하지 않는 것을 풍자해서 '''린민'''으로 써주는 편.[* 물론 사람 인(人)은 원래 한자음 자체가 '인'이기 때문에 두음법칙과 관계없다.] [[금강산]] 관광을 다녀온 이들의 사용례를 들어보자. ||학생: 그쪽 '''인민'''들은 잘 지내나요? 선생님: 하도 쫄쫄 굶어서 인민들 얼굴이 말이 아니더라.[* 근데 사실 금강산 관광소에서 일하는 사람은 현대아산에서 고용한 조선족이 절대다수고, 금강산 여행의 특성상 여행객이 굶는 생활을 하는 사람들과 접촉할 기회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애초에 그 정도로 개방된 지역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이면 북한 기준으로는 나름 중산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