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살어 (문단 편집) === ㄱ === * 간바루조 (ガンバルゾー)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구성원들이 일의 마무리를 할 때 끝맺음으로 외치는 사위스러운 챈트. 힘내자는 의미의 [[간바루조이]]와 일맥상통하지만, 어둠의 세계에 암약하는 닌자들이 [[만세|단체로 두 팔을 하늘 높이 치켜들며]] 외치는 광경은 모탈들의 실금을 불러일으킨다고 한다. 이 챈트는 그랜드 마스터 또한 예외가 아니며, 이 챈트를 읊지 않는 닌자는 자이바츠 내에서 무라하치를 당하거나, 숙청대상으로 판정된다. 무라하치는 음습한 사회적 린치를 말한다. 간바루조이보다 먼저 나왔다, 알겠지? --앗 하이-- * 결단적 '거리낌이 없이 과감한, 내지는 거침없는' 정도의 의미를 지니는 인살어. 결단적인, 결단적으로~ 라는 식의 파생어로도 쓰인다. * '''[[고사기]]''' >고사기에도 그렇게 나와 있다. 본래 일본의 역사서를 의미하나, 인살에서는 역사뿐만 아니라 닌자의 출현이나 미래의 예언 같은 실제 다양한 기록이 포함된 [[민명서방]]과도 같은 문서로 등장한다. 특히 닌자와 관련된 서술 때문에 [[듄 시리즈]]의 [[오렌지 가톨릭 성경]]과 같이 닌자들 사이에서 법전과도 같은 기능을 수행하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아이사츠와 앰부쉬에 관한 규칙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일화로서 고사기에 각색되어 적힌 것. 닌자 슬레이어 내에서 [[성서무오설|고사기에 쓰인 사실은 절대적]]으로, 이는 '[[순환논법|고사기에도 그렇게 나와 있다]]'는 식으로 정당화된다. * '''고우랑가!''' > 이것은 매우 스피리추얼한 단어입니다. 굉장히 많은 종류의 해석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코와붕가]]"처럼 말이죠. 그러나 그것보다 더 넓게 사용됩니다. 나무아미타불이나 나무삼에 가깝다, 고 저는 창작 노트에 써 놓았습니다. 종교적인 논란을 만들지 않기 위해 여기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필립 N 모제즈 작중 자주 등장하는 의미불명의 단어. 문맥에서 추측하면 "대단하다", "엄청나다" 등의 감탄사적인 의미로 파악할 수 있으나, 실제 복잡한 가장 수수께끼를 방불케 하는 것 인살어 중 하나. 그러나 의외로 실제 미국 사회에서도 유행한 적이 있는 단어이기도 하다. 어원은 힌두교 계통의 미국 신흥 종교인 할레 크리슈나 무브먼트(Hare Krishna movement)의 기도문인 '가우라나([[크리슈나]]의 화신 중 하나)'라고 한다. 이 기도문은 할레 크리슈나 무브먼트가 70년대 미국의 히피 열풍을 타고 '고우랑가'라고 와전되어 유행했으며, 실제 현재 시대에는 종교성 [[스팸메일]]의 문구로 쓰이거나, 한 세대 전의 말법세계를 그려낸 게임인 [[GTA 2]]에서는 플레이어의 이름을 특정한 단어로 써낼 경우 치트키로 적용이 되는데, 특정 단어를 쓰기 전에 반드시 써야 할 치트의 시동 키가 'GOURANGA'이다. 이외에도 GTA 시리즈에서는 다중 킬 성립 등의 상황에서 GOURANGA! 라는 감탄사(?)가 간혹 쓰였던 적이 있다. 참고로 고우랑가라는 기도는 [[크리슈나]] 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 구복과 평안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하며, 이는 [[불교|부디즘]]의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과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고우랑가! * 그만 좀 두면 안될까(ちょっとやめないか) 상대방의 행동을 강제적으로 멈추려 들지 않고, 그만 둘 것을 '''권유하는''' 뉘앙스의 실제 그윽한 표현. 작중에서는 퇴거를 강요당하던 민중 시위대가 들어올리는 플래카드에 적힌 코토다마로 처음 등장했다. * 그윽하다(奥ゆかしい) 인살에서 실제 많이 사용되는 표현. 일반적으로는 '적당한' '가장 좋은' 정도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지만 그 외에도 여러 의미를 내포한 그윽한 단어다. 현실의 경우 [[적절하다]]로 치환하면 실제 그윽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