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삼 (문단 편집) === 한의학적 관점 === 인삼의 한방적 효능을 종합적으로 집약한 인삼칠효설(人蔘七效說) 1. 보기구탈(補氣救脫): 원기를 보하고 허탈을 구한다.(피로회복 및 체력증진) 1. 익혈복맥(益血復脈): 혈액을 보충하고 맥을 회복시킨다.(빈혈,저혈압,심장쇠약) 1. 양심안신(養心安神): 마음을 길러주고 정신을 안정시킨다.(노이로제,자율신경계) 1. 생진지갈(生津止渴): 진액을 생기게하고 갈증을 멈추게 한다. (당뇨) 1. 보폐정단(補肺定喘): 폐를 보하고 천식을 머무게 한다. (폐결핵, 천식) 1. 건비지사(健脾止瀉):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멈추게 한다. (위장염, 설사, 변비, 식욕부진) 1. 탁독합창(托毒合瘡): 독을 배제하고 부스럼을 없앤다.(종기, 피부병, 건조증) 이와 같이 [[한의학]]에서는 오래전부터 효능이 찬양받아 왔다. 임상적으로 소양인들이 부작용이 나는 현상을 많이 목격한다.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눈이 붉어지고, 인후부가 건조해지는데, 특히 감기가 걸려을때 다른 약제와 조합을해서 먹어야지 단독으로 먹었을 경우 기침이 심해지고 인후통이 심해진는 부작용이 나타날수있다. [[수삼]]을 먹으면 쓸데없이 열이 오르는 부작용이 있는 경우가 있으며[*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원리로 일어나는 결과물인지는 불명확하다. 몸의 열을 올리는 형태의 작용은 자양강장 효과와 같은 결과를 냄으로써 이로울 수도 있지만, 마구잡이로 열을 올리는 독성이 있는 부자 같은 사례도 있다.] 인삼과 인삼을 달인 홍삼은 사람에 따라 열이나고 심박이 빨라지며 혈압이 높아져, 사실상 흥분제를 먹은 듯한 상태가 지속되는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이 많은데, 덕분에 밤에 긴장감 때문에 잠을 뒤척이는 경우가 많다. 한의사 사이에서 견해에 따라 과민반응이라 하는 사람도 있고 부작용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주는 SSRI 계열이나 NDRI계열의 향정신성 약물을 먹고 있다면 둘의 합작으로 필요이상으로 흥분될수 있으니 같이 먹는 건 자제하자. 인삼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불안, 흥분, 불면 등이 있는데 이들은 10g을 3개월 간 먹었을 때 나타나며 복용을 중단하면 증상이 사라진다. 어떤 약물이든 과다복용하는 것이 문제다. 뿌리와 줄기가 연결되는 끄트머리를 뇌두라 하는데, 수삼의 경우 이것을 제거하지 않으면 구토가 유발되므로 주의하자. 영양학과 한스 셀리에(Hans Selye)의 스트레스 단계설을 연계하여 보는 쪽에서는 특정 단계에서는 인삼이나 부자류를 쓰면 오히려 부신을 불필요하게 자극해서 더 지치게 만들기 때문에 숙지황이나 석고류를 사용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감기 등 몸에서 발열이 일어나는 질병에 걸렸을 때는 피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