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삼 (문단 편집) == 인삼의 종류 == * 생육환경별 * [[재배삼]]: 밭에서 재배하여 기른 인삼 * [[장뇌삼]] (長腦蔘): 산삼 씨를 자연삼림속에 뿌려서 기른 인삼, 산양삼이라고도 한다. * [[산삼]]: 야생 인삼. 옛부터 죽은사람도 살리는 약이라고 할 정도로 뛰어나다. 먹으면 호랑이 기운이 샘솟는다는 소재로도 유명. 참고로 굵고 큰건 짝퉁이다. 진짜 산삼은 혹독한 자연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홀쭉하고 잔뿌리가 길고 가늘다. 지금은 산삼의 씨가 발아하여 난 진짜 산삼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요즘 일반인이 산삼을 캤다는 뉴스가 자주 들어오는데 이런 산삼은 인삼 재배지에서 새가 재배종 인삼열매를 먹고 산 속 어딘가에 [[똥]]을 누었는데 마침 그 곳이 인삼이 자라기에 좋은 땅이라 거기서 싹이 난 것이거나 산양삼(야생에다가 씨뿌려서 난 인삼)을 발견한것일 확률이 크다. 진짜 산삼은 17세기 말엽부터 거의 씨가 말랐다고 한다. [[사족]]으로, 호랑이의 감소, [[소빙하기]]와도 연관성이 크다. * 국가별 * 고려인삼: [[한국]]에서 나는 인삼 * 미국삼: [[미국]]에서 나는 인삼, 화기삼[* 화기는 [[성조기]]의 별(☆)이 꼭 꽃 같다 하여 花旗라 부른 것으로, [[베트남]]에서는 성조기가 아닌 미국 그 자체(Hoa Kỳ)를 의미한다.]이라고도 한다. * 전칠삼: [[중국]]에서 나는 인삼 * 죽절삼: [[일본]]에서 나는 인삼 * 식재방법별 * 직파삼: 종자를 바로 뿌려서 재배한 인삼. 어지간히 땅이 좋지 않다면 6년근까지 재배하기 어렵다. [[무(채소)|무]]나 [[당근]]처럼 곧은 뿌리에 잔뿌리가 바로 붙어있는 원삼이 흔하다. * 이식삼: 종자를 뿌려서 재배한 1년근 묘삼(모종)을 채취한 후 밭을 옮겨서 심어 재배한 인삼. 경기도, 강원도에서 주로 재배되며 홍삼 원료용 6년근이 주로 재배된다. 직파삼에 비해 뿌리가 사방으로 뻗은 난발삼이 주로 나온다. * 가공방법에 따라 * 수삼: 캐낸 직후 가공하지 않은 인삼 * 백삼: 4~6년근 수삼을 원료로 표피를 제거하여 건조한 인삼 * '''[[홍삼]]''': 4~6년근 수삼을 증기로 쪄서 만든 적갈색 인삼. 최근 흑홍삼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제품은 증기로 찌는 가공단계를 3번 이상으로 늘린 제품이다. 9번 쪄서 말린 '구증구포'삼은 정말 새카맣다. * 태극삼: 80~90도 정도의 물에 잠깐 데쳐서 말린 인삼, 홍삼이 전매로 묶여 있던 때에 홍삼의 제조법을 피해서 만들어진 가공법이다. * 곡삼: 표피 제거 후에 물에 살짝 데치고 실로 묶어 굽힌채로 말린 인삼. 시중에는 거의 유통되지 않으나 한약방에서 많이 사용한다. * 법률상 분류 * 인삼산업법상 "인삼류": 아래 것들 모두를 말하는데(인삼산업법 제2조 제7호), 결국 가공방법에 따른 분류이다. * '''수삼(水蔘)''': 말리지 아니한 인삼 (같은 조 제2호) * '''홍삼(紅蔘)''': 수삼을 증기나 그 밖의 방법으로 쪄서 익혀 말린 것으로서 담적갈색·담황갈색·다갈색 또는 농다갈색을 띠는 것 (같은 조 제3호, 같은 법 시행규칙 제1조의2 제1항) * '''태극삼(太極蔘)''': 수삼을 물로 익히거나 그 밖의 방법으로 익혀서 말린 것으로서 담황색·백황색 또는 담갈색을 띠는 것 (같은 법 제2조 제4호, 같은 법 시행규칙 제1조의2 제2항) * '''백삼(白蔘)''': 수삼을 햇볕·열풍 또는 그 밖의 방법으로 익히지 아니하고 말린 것 * 그 밖의 인삼 (같은 법 제2조 제6호) * '''흑삼''': 수삼을 증기나 그 밖의 방법으로 쪄서 익혀 말린 것으로서 담흑갈색 또는 흑다갈색을 띠는 것 (같은 법 시행규칙 제1조의3 제1호) * '''산양삼''' - 특별관리임산물에 해당한다(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제2조 제3호의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