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인성질 (문단 편집) == [[도타 2]] == 도타 2에서는 우물킬로 불리는 형태의 인성질이 있다. 상대방 본진까지 다 밀어붙여서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리젠되는 일명 우물에서 대기하면서 틀어박혀있거나 리젠되는 상대방을 학살하는 것. 게임이 다 끝난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 거의 의미 없는 행동이고, 굳이 찾으라면 상대방의 혹시 있는지도 모르는 반격을 봉쇄하기 위해서이다. 원래는 우물이 평지라서 앞에만 가면 시야가 확보되었기 때문에 하나씩 끌어당기던가 멀리서 때리던가 하는 식으로 일방적으로 죽이는게 쉬웠다. 이걸 견디지 못해서 많은 원성을 들었기 때문에 우물을 언덕으로 바꾸어서 시야 확보가 안되게 해서 그나마 줄어들었지만 어차피 할 사람은 다 한다. 사실 우물킬이라는건 AOS에서는 대부분 벌어질 수 있는 일이지만, 도타에서 우물킬이 따로 인성질로 불리는 이유는 [[도타 2/비판과 논란]]에서도 나오는 고수~프로게이머급 라인에서 부캐 팀플레이로 하위 유저들을 양학하며 우물킬까지 이어가는 행위 때문이다. 특히 도타는 디나이 시스템으로 레인을 밀지 않으면서도 양쪽의 레벨/템차이를 한도 끝도없이 벌릴 수 있는지라[* 악랄하게 할 경우에는 크립,타워, 심지어 영웅까지 하나하나 디나이를 해가며 압박을 넣어 상대가 궁도 못찍었는데 이쪽은 궁2렙을 찍은 상태로 만들고, 그러면서도 라인은 아군에게 밀리는 레인으로 만들 수 있어서 더 위험하다.] 심각한 경우에는 '''[[http://www.inven.co.kr/board/dota2/3340/291068|아군은 1코어도 제대로 갖추지 못했는데 상대는 킬차이를 30개씩 벌려놓고 코어템을 3개 4개씩 갖춘 후 우물안으로 들어와 킬쇼를 벌이는]]'''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 물론 다른 AOS게임도 이런 상황을 아예 못만드는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이쯤 차이가 벌어지고 상대가 능욕쇼를 할 생각이 보이면 어지간한 게임에서는 '''서렌을 쳐버리면 끝난다.''' 이 양학쇼의 문제는 서렌 시스템을 만들지 않는 도타 2 자체의 문제도 있는 것.] 타 게임에서도 사용되는 의미의 인성질로는 몇몇 영웅들이 사용하는 도발 아이템들이 있고, 도발 아이템 사용 단축키를 눌러 사용할 수 있다. 이전에는 수동으로밖에 사용이 안 되었지만, 이후 패치로 특정한 상황들[* 포탑, 룬, 영웅 디나이. 3연속 처치 이상 기록. 적 팀 전멸. 낮은 체력에서 기지로 순간이동 성공]에 자동으로 사용되게끔 적용되었다. 처음 나온 도발 동작들은 비교적 정상적이었으나, 기록서의 보상으로 나온 도발 동작은 대부분 기묘하고 웃긴 동작이 많다. 대회에서도 몇몇 선수가 써먹는 경우가 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도 스프레이가 추가돼서 이런 의미의 인성질이 가능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