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술 (문단 편집) == 창작물 속에서의 인술 == [[나루토]], [[닌자 가이덴]] 같은 판타지 닌자물의 영향으로 현재 인술에 대한 인식은 습득한 자를 킹왕짱 초인으로 만드는 최강의 무술, 혹은 후덜덜한 포스를 가진 마법적 능력 등으로 심각하게 왜곡되어 있다. 이는 닌자가 등장하는 대부분의 창작물 속에서의 공통된 사항. 심지어 닌자 전성기인 에도시절 창작물도 이랬다. [[수인(동음이의어)|수인]] 한 번에 불꽃, 번개, 얼음, 바람 등을 다루는 것은 물론 순간이동에 분신술, 변신술까지 쓰는 것을 보면 이게 닌자인지 마법사인지 분간이 안 간다. [[모탈 컴뱃]]의 닌자들은 아예 인술을 넘어섰고, [[젬파이터]]는 [[그림자]]나 늑대의 영혼을 인술에 담았다. 이정도면 그냥 마법사 취급이다. 덧붙여 이런식으로 창작물에 나오는 인법에는 '''~둔(鈍)'''이라는 분류가 이름에 들어가는 것도 특징. 예를 들어 불을 쏘는 인법은 '''화둔'''이라 부르고 물을 다루는 인법은 '''수둔'''이라 부른다. 이 한자어의 유래는 불명. 그나마 양심적으로 저런 초능력 인술을 사용하지 않는 닌자라 하더라도 체술 등을 보면 이미 인간의 영역을 까마득히 넘어섰다. 어떻게보면 초능력 인술이 더 약해보일 지경. [[반강 떨구기]]가 그 대표적인 예. 게다가 [[벽달리기]], 수상비, 천장에 매달리기, 빌딩 뛰어넘기 등을 예사로 해대는 것을 보면 할 말이… 여기서 한술 떠 뜨면 눈에 초능력이 깃든 [[동술]]까지 튀어 나온다. 닌자는 아니지만 일본으로 건너가 인술을 수련하고 돌아와 탐관오리들을 발라버린 [[일지매]]가 있다. [[고우영]]의 [[일지매]]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닌자에게서 인술을 배웠다는 설정이 있으며, 이 설정은 원작의 설정을 그대로 차용해 온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 활용되었다. [[섬란 카구라 EV]]의 [[료나(섬란 카구라)|료나]] 백화요란기 엔딩에선 료나가 튀김우동이 되는 인술을 만들어버린다. 참고로 만든 이유가 튀김우동이 되어 먹히고 싶어서. [[닌자 슬레이어]]에서는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에 등장하는 가짜 닌자들이 사용하는 황당무계한 닌자 매직이라고 설명되며 실제 닌자들은 일절 초능력을 쓰지 않는다. 가장 대표적인 형태는 입 앞에 검지와 중지를 세운 오른손을 갖다대며 불을 뿜는 화염 닌포. 실제 닌자들은 카라테로 불리는 격투 능력과 짓수로 불리는 특수 능력을 사용하는데, 창작물 속의 마법 같은 인술은 짓수로, 현실의 닌자를 비롯해 특수부대원들이 연마하는 격투기는 카라테로 대입할 수 있다. 작 중에선 짓수보다는 카라테 쪽이 더 좋은 대접을 받으며, 아무리 강력한 짓수를 가진 닌자라도 카라테를 연마하지 않으면 약하게 묘사된다. 이를 간단하게 축약한 대사가 "노 카라테 노 닌자."그런데 4부에서 사츠가이가 반 장난으로 "닌포!" 라고 외치며 불덩이를 발사하는 기행을 하는 바람에 헤즈들을 NRS(닌포 리얼리티 쇼크)에 빠뜨리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