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술라 (문단 편집) == 자재 == 하부는 벽돌로 지어졌으나 상부로 갈수록 목재나 진흙 등 약한 재료를 사용하였다. 좁은 면적에 높은 층수를 올리는데 상부까지 무거운 석재를 올리면 하중을 견딜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각 층의 바닥과 천장에는 아주 두꺼운 나무 들보(beam)를 끼워넣었는데, 이로 인하여 건물이 그 자체의 하중을 견디기 수월하지 않아 붕괴 사고가 빈발하였고, 화재 발생 시 층마다 화력 좋은 장작으로 변해 위험도를 높이는 요인이었다. 또, 기원전 3세기에 출현해서 기원전 2세기 이후 활발히 사용된 원시적인 [[콘크리트]]를 사용하기도 했는데, 캄포니아 지방에서 산출된 포졸라나(pozzolana)라 불리는 천연 시멘트와 같은 화산회토, 석회, 부순돌(자갈)이나 벽돌조각들을 혼합시켜 목재 틀이나 벽돌 칸막이 안에 부어서 만드는 이 로마식 콘크리트는 접합재와 마감재로 사용되었지, 현대처럼 주재료로 사용된 것은 아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