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시디어스 (문단 편집) == 기타 == 주인공 조쉬의 어머니 역으로 출연하는 바버라 허시는 1981년 호러 영화 [[엔티티]]에서 초자연적인 존재에게 괴롭힘당하는 싱글맘으로 주연을 맡은 바 있다. 이 영화의 대선배라 할 수 있는 엔티티의 주인공을 캐스팅했다는 것은 [[쿠엔틴 타란티노|타란티노]]식의 장르 아이콘에 대한 경의라고 볼 수 있다. 영적 현상 전문가 엘리스를 연기한 린 셰이 또한 '[[얼론 인 더 다크]](1982)', '[[나이트메어]](1984)'부터 '[[더 로드]](2003)', '2001 매니악스(2005)',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2006)' 등 무수한 호러 영화에 출연한 숨은 호러 퀸이다. 쏘우 시리즈나 데드 사일런스같은 영화 때문에 완&워넬 하면 기교적인 편집과 잔혹한 비주얼이 트레이드 마크처럼 되었는데, 이 영화는 그 동안의 경향과 정반대로 [[고어]] 장면은커녕 피 보기도 힘들고 죽어나가는 사람도 없으며 플롯도 상당히 정직한 것이 특징. 당연히 특수효과도 딱히 특별한 게 없고 귀신 분장과 조명으로 다 해결한다. 스케일도 상당히 작아서 등장인물이 주인공 가족 말고는 주인공 어머니와 영매 3명 + 엑스트라로 의사가 잠깐 나오는 게 전부이고, 90% 이상 주인공들의 집이다. 이쯤 되면 집을 배경으로 한 초자연 현상을 다룬 정적인 심리 공포물이자 쏘우 이후 최저 예산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호러 영화인 [[파라노말 액티비티]]가 생각날 법한데, 이 영화의 제작자 [[제이슨 블룸]]과 오렌 펠리가 바로 그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제작자와 감독이다. 고전적인 스타일의 긴장감 조성과 분위기 연출, 깜짝 놀래키기만으로 공포감을 주는 양질의 '귀신들린 집' 영화로, 특정 평론을 인용하면 '옷장에서 '''무엇이''' 튀어나오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옷장에서 무엇이 '''튀어나올지도 모른다'''는 점이 중요하다.'를 잘 지키는 영화로 평가받는다. 뭔가 새롭고 대단한 게 나오지는 않지만 이런 류의 영화를 볼 때 보통 기대하는 정도까지는 해준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이다. 엘리스가 극중의 심령 의식 때 썼던 가스 마스크는 [[닐 게이먼]]의 만화 [[샌드맨]]에서 꿈의 주인인 주인공 [[모르페우스]]가 쓰는 마스크다. 검은 신부가 감독의 전작 [[데드 사일런스]]의 캐릭터 '메리 쇼'와 붕어빵처럼 생겼다. 팬들은 거의 동일 캐릭터 취급. 다만 배우는 다르다. 영화 중간에 칠판에 그려져 있는 그림을 자세히 보면 [[쏘우 시리즈]]에 나오는 [[직쏘(쏘우 시리즈)|직쏘]]의 인형인 '꼭두각시 빌리'임을 알 수 있다.[[https://images.moviepilot.com/image/upload/c_fill,h_630,q_auto:best,w_1200/e844b38c8f9cb496c5c4738da15b480f-a-saw-easter-egg-in-insidious-7-tiny-details-you-might-have-missed-in-your-favorite-movies-jpeg-251456.jpg|#]] 일종의 [[이스터에그]]인 셈. 그 밑에 숫자 8이 적혀있는 걸 보면 이때부터 [[쏘우 8]]편에 대한 암시가 있었던 걸지도? '가위: 수면마비의 기억'이라는 수면장애를 겪으면서 초자연적 현상을 겪었던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인시디어스에 나오는 각종 요소들에서 수면장애의 흔적을 많이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최면중에 머리를 막 흔드는 부분은 수면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악몽을 꿀 때 나타나는 현상이고, 검은 그림자, 귀신 할범, 괴수 등은 가위를 눌릴 때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목격한 요소들이라고 한다. [[분류:인시디어스 시리즈]][[분류:제임스 완]][[분류:미국 공포 영화]][[분류:2010년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