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어늪 (문단 편집) === 엔딩 2: 불로불사의 비구니 === '''달성 조건: 유카의 방에 장작을 넣었으며 세이타로의 도끼를 피해 린만 살아남은 경우.''' 혼자 남은 린은 인어들의 수조가 가득 찬 지하실로 들어가지만 누군가 출구를 걸어잠가 지하실에 그대로 갇혀버린다. 며칠이 지나고, 배고픔을 견딜 수 없던 린은 점차 정신적으로 몰리다가 결국 지하에 있던 인어의 시체를 먹고 완전히 미쳐버린다. 그 후 노인이 지하실로 들어와 어차피 지금의 린이 무슨 이야기를 해도 사람들이 믿어줄리 없다며 그녀를 바깥으로 안내해준다. 밖으로 나오며 노인은 린에게 어떤 소녀 승려가 인어 고기를 먹고 불로불사가 되었다는 아오지방 여승려 이야기를 해 주고, 린은 미쳐버린 채로 숲을 방황하며 끝이 난다.[* 이때 린의 미친 듯한 웃음소리가 나오는데, 직접 들어보면 정말 소름이 끼칠 정도이다.] 다른 엔딩들과 비교해보면 가장 절망적인 엔딩이다. 여담으로 구 한국어판에서는 엔딩 제목이 아오현 여승려로 번역되어 있었다. 이후 아오지방 여승려로 변경되었고, 리메이크판이 나오면서 번역명이 '불로불사의 비구니' 로 변경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