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육 (문단 편집) ==== 행위예술을 오보한 사례 ==== [[https://www.rappler.com/newsbreak/fact-check/251545-photos-chinese-man-having-human-baby-soup-improve-health|관련 사건을 반박하는 내용(영어)]]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26&v=JuIRClbBPOM&feature=emb_title|주위 인터뷰 동영상(열람주의)]][* 성인인증을 해야 볼 수있다.] 2013년에 [[중앙일보]]에서 낸 오보로, 2000년에 이뤄진 중국 행위 예술가 [[https://en.wikipedia.org/wiki/Zhu_Yu_(artist)|주위^^(영어 위키백과)^^]]의 퍼포먼스를 가지고 제대로 된 확인도 없이 영아탕을 만들어서 판다고 보도 한 것이다. [[https://jhealthmediam.joins.com/article/article_view.asp?pno=10266|국내 뉴스 기사]]. 이러한 사실이 계속 이어저 마치 중국에서 영아탕을 판다고 버젓이 알려져 있으나 해당 사건 자체는 사실이 아니었다. 기사를 보면 주위와 서양 기자가 인터뷰를 하면서 일종의 행위 예술로 퍼포먼스를 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이 모든 것은 가짜였다고 밝힌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스러운 점은, 해당 퍼포먼스가 진짜 태아로 한 것인지의 여부는 주위 본인의 가짜였다는 증언 외에 판별할 수단이 적기 때문[* 위의 해당 사건을 반박하는 내용이라는 링크에 들어가봐도 이 내용이 다이다.]이다. 위의 인터뷰 영상을 봐도 그는 계속해서 살인은 불법이나 인육은 중국 법으로 금지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강조한다. 즉 어디서 사산된 태아의 사체를 가져와 먹기만 했다면 윤리적으로는 문제가 될 지언정 적어도 중국 국내에서 법적인 문제는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대로 이것을 가지고 예술의 소재로 삼았다는 내용일 뿐이라는 해석도 충분히 가능하다. 직후 그는 종교에 대한 설명을 시작하기 때문에 그의 발언은 '법으로 금지되지 않은 (진짜) 영아 사체를 먹었다'는 뜻이 아니라 '윤리적으로는 금기시되지만 법이나 종교에서는 방관하고 있는 내용을 끌어올려 (가짜 사체를 이용해) 행위예술로 창조한 것'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더 설득력이 있기 때문.] 그러나 사진을 잘 보면 알겠지만 해당 "영아 사체"는 실제 동물이나 인간의 사체라기보다는 한천질 등의 재료로 만들어진 모형에 가깝게 생겼기 때문에 판단은 읽는 사람 스스로에게 맡긴다. 또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 중 주위의 퍼포먼스 사진 외에도 '''진짜 영아탕으로 추정되는 것'''의 사진도 있으니 주의. 주위의 퍼포먼스는 태아 모형을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반면,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일부 사진의 경우 실제 영아의 사체를 다른 식재료와 함께 물에 삶은 것으로 보이는 것들도 있으며, 이를 국그릇에 담아 먹는 사진도 찾아볼 수 있다. '''주위의 퍼포먼스를 보면 알겠지만 태아 사체(를 본뜬 모형으로 추정되는 것)를 간단히 요리해 자기 혼자 뜯어먹는 내용은 있어도, 식재료와 함께 탕으로 끓여 여러 명이 나눠먹는 내용은 없다.''' 즉, 이 사진들은 명백히 주위의 퍼포먼스가 아니며, 정말로 중국에서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일 리는 절대 없지만 어쩌면 극소수의 일부 호사가들이나 돈 많은 변태들이 요리해 먹는 것을 촬영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