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제대학교/캠퍼스 (문단 편집) ==== 탐진관(D동) ==== [[사회과학대학]] 계열 [[학과]]들의 강의동이며[* 2015년 단과대학 대개편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몇몇 학과들은 C동 신어관으로 옮겨갔다. 덕분에 예전과 같은 엘리베이터 혼잡은 소폭 완화되었다.] 다른 건물들은 평지에 있는반면, 이 건물과 후술할 약학관과 새로 지어진 프라임의생명공학관만 고지대에 위치한 [[언덕]] 위에있다. [[중앙]][[도로]]에서 이 건물로 가려면 탐진관까지 바로 연결되는 [[타워]] 내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엘리베이터가 1층부터 4층까지 논스톱으로 운행하며 단 한 대 뿐이라 정원 초과로 놓쳐버리면 다시 내려올 때까지 기다려야한다. 이 엘리베이터가 평균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1분 정도 소요되니 (타고 내리는데 시간이 제법 많이 소요됨. 특히 쉬는시간에는 더더욱..) 만약 자신이 지각할 것 같다면 무조건 계단으로 뛰어 올라가야 한다. 다행히 스마트출결로 바뀌어서 강의 시작 시간으로부터 +10분까지는 출석으로 인정되니 예전과 같은 혼잡함은 다소 줄어들었다.][* 다만 혼잡함을 우려해서인지 바닥에 줄을 설 수 있도록 동선을 만들어놓았다.] 계단으로 언덕 위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높이가 거의 4층 건물 높이라서 높이차이가 상당한 편이다.[* 때문에 장영실관쪽에서 바로 탐진관 건물 앞까지 올라갈 수 있는 간이 돌계단이 조성되어 있지만 이 계단을 통해 올라가는 학생들은 거의 드물다. 높기도 높거니와 상당히 가파르기 때문. 특히 우천시에는 돌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미끄러워서 매우 위험하다.] 계단의 경우 코너마다 [[백미러]]를 설치해놓아 부딛히는 안전 사고를 대비해놓았다.[* 빠르게 오르내리다 보면 마주오는 사람과 부딛히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 4층 건물 높이의 언덕을 다 올라온 뒤에는 두어 번의 계단을 더 올라가야 비로소 건물 입구에 도착한다. 거기다 수업이 3층이면 등산을 체감한다.[* 4층과 5층은 학과사무실과 교수연구실로 쓰이기에 실제 강의실로 쓰이는 층은 1~3층이 전부다.] 하지만 고도가 높은 만큼 주변 경관을 조망하기엔 좋다고 한다. 이 곳에서 바라보면 도로로 사람들이 지나가는 모습과 늘빛관에서 행사하는 모습이 다 보인다. 더 멀리 동부스포츠센터와 김해대학을 포함한 동김해 시가지도 조망할 수 있다. 현재 모양은 [[디귿]]자인데 원래 계획은 [[티읕]]자로 세 개의 윙이 있는 형태로 계획되었다고 알려져있다. 그러나 나머지 윙의 자리에는 약학관이 들어서게 되어 탐진관이 늘어날 가능성은 사라졌다. 1층부터 3층까지는 양쪽 윙이 모두 연결되어 있지만 4, 5층은 양쪽 윙이 연결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4, 5층의 교수연구실이나 [[과사|학과사무실]]에 갈 때 계단을 잘못 올라가면 다시 내려와서 3층 이하에서 반대편으로 이동해야 한다. 지어진 지 꽤 오래되어 건물이 노후화되어 2017년 1월~2월 겨울방학 기간 동안 대규모 내부 정비를 했다. 건물 내부를 [[분홍색]]으로 칠한다는 충격적인 소문이 있었는데 확인 결과 연한 [[핑크색]] 계통으로 외부 벽면을 새로 페인트로 도색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