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주연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국가대표 출신[*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을 위해 2013년 말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이때 국가대표로 선정된 선수가 [[박결]], 이소영, [[최혜진]]이었다. 다만 인주연의 경우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되지 못했다.]으로, 2014년 9월 KLPGA에 입회하여 2015년부터 정규 투어에서 뛰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상금 순위 70위를 기록하며 2016년도 KLPGA 투어 정규 시드를 받지 못했고, 시드전에서도 109위를 기록하며 2부 투어로 떨어지고 만다. 2016년 2부 투어인 점프 투어에서 뛰게 된 그녀는 시드전에서 14위를 기록하며 2017년에는 1부 투어에서 뛸 수 있게 되었지만, 힘든 가정형편에 도움이 되고자 2017년이 되면서 1부 투어와 2부 투어를 병행하기 시작하였다.[* 훗날 인터뷰에서 밝히길, 평일에는 드림투어를 주말에는 KLPGA 투어를 뛰며 최대 12일 연속 경기를 뛰어본 적이 있다고 하였다.] ||<:><#ffffff>[[파일:0000082160_001_20170719173915208.jpg|width=100%]]|| 2017년 7월 중순에 치러진 드림투어 경기인 '호반건설 챔피언십 2017 1차전'에서 우승을 거두면서 KLPGA 투어 상금 순위와 상관 없이[* 실제로 인주연은 2017년도 KLPGA 투어 상금랭킹 71위에 들었다.] 2018년 KLPGA 시드 확정. 이 우승 이후로 KLPGA 투어에서 탑텐에 두 번 드는 등[*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 10위, ADT캡스 챔피언십 2017 5위.]의 선전을 보였다. 2018 시즌에 들어선 그녀는 작년처럼 2개 투어를 병행하기 보단 KLPGA 투어에만 전념하며 새로운 한 해를 시작했다. 2018년 첫 대회인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에서 9위로 탑 텐에 들며 순조로운 시작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그 이후 50위권에 들거나 컷 탈락을 반복하며 작년과 비슷하게 흘러가는 것만 같았다. '''그런데, 지난 날의 갈증을 모조리 해소해 줄 가뭄에 단비 같은 우승이 그녀에게 찾아왔다.''' ||<:><#ffffff>[[파일:mug_obj_152620133551744584.jpg|width=100%]]|| 5월 두번째 대회로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오픈'에서 첫 날 혼자만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에 올랐고, 둘째 날에도 버디 6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이며 두 타차로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다. 마지막 날에는 3홀까지 2개의 보기를 범하며 선두 자리를 잠시 내주나 했더니 4번 홀과 8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잃은 타수를 만회, 그러다 9번 홀에서 더블 보기를 범하며 2차 위기에 직면한다. 다행히 11번 홀과 17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또 다시 잃은 타수를 만회, 결국 타수를 줄이지는 못하고 9언더파로 김소이와 함께 공동선두, 연장전에 돌입하게 된다. ||<:>[[파일:180513 인주연.gif|width=100%]]|| ||<:>우승을 가져다준 버디 퍼트|| 1차 연장에서는 김소이와 인주연 모두 파로 동점, 2차 연장에서 김소이는 파, 인주연은 버디를 기록하며 그 무엇보다도 값진 생애 첫 승, 그것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기록하였다. 우승 3일 후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는 김지현2, 남소연, 장은수와 한 조가 되어 2승 1패로 선전하였으나 같은 조 남소연이 3승으로 승점 포인트 3점을 쓸어가며 16강에 진출하는 바람에 아쉽게 본선 탈락. 1주 후에 열린 'E1 채리티 클래식'[* 우승자는 동갑내기인 이다연.]에서는 이븐파로 아쉬운 마무리. 6월 첫 대회인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우승자는 23언더파를 기록한 조정민. 조정민은 이 대회에서 KLPGA 54홀 최소타 기록을 갈아치웠다.]에서는 10언더파로 공동 16위, 두번째 대회인 '제 12회 S-OIL 챔피언십'에서는 5언더파 공동 43위로 마무리. ~~두 대회의 공통점이라면 모두 제주도에서 열렸고 우승자들이 괴물같은 스코어를 내서 웬만해선 탑텐 들기 쉽지 않다는 점이였다.~~ 6월 세번째 대회이자 2018년 두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 32회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는 2라운드 중간합계 6언더파로 우승권에 다가가나 싶더니 셋째 날에는 한 타도 못 줄이고 마지막날에 한 타를 줄이며 7언더파 단독 3위로 안타까운 마무리. 6월 네번째 대회인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는 3오버파 공동 56위, 7월 두번째 대회인 '아시아나 항공 오픈'에서는 1오버파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아시아나 대회 이후 2주 만에 열린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에서는 6언더파 공동 43위로 조금 주춤한 상태를 기록했으나, 꾸준히 자신의 플레이를 계속하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