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차철도 (문단 편집) == 기타 == '수압식'(手押式, ておししき)이라는 표현은 [[일본어]] [[훈독]] 한자 표현인 [[일본식 한자어|手押し(ておし)에서 온 듯하다.]] 한국어 '[[수압]]'은 대개 '[[水]][[壓]]'이기 때문.[* '押' 자체가 일본어에서는 押す(밀다)에 대응되는 한자로 자주 쓰이지만 한국어에선 '압류', '압수' 등 '밀다' 외의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더 많다. 의미상 비슷한 경우에도 '[[압정]]', '압지'와 같이 거의 '壓'(누를 압)과 같은 의미로 쓰인다.] 일본어로는 손으로 미는 형태의 도구에 '手押し(ておし)'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 근래에 '手押式'이라는 표현은 '수압식 [[잔디깎이]]'(手押式スイーパー) 식으로 자주 등장하는데, 그나마도 '手押しスイーパー'가 더 많이 나온다.([[구글]] 검색 기준)[* 문서에서도 보듯이 잔디깎이는 차량형으로 된 것도 있고 손으로 들고 다니는 것도 있다. '수압식'은 손으로 들고 다니는 것을 지칭한다.] 手押し車(ておしぐるま)라고 하면 한국어로는 [[손수레]]에 해당한다. ~~수압식 수레~~ 한국어로는 '손수레', '밀차' 식으로 '손', '밀다'는 접사로 자주 쓰는데 '손밀-' 식으로는 잘 쓰지 않는다.[* 한국어에서 '손으로 (동사)' 꼴이 '손-(동사)'로 합성된 예로는 '손[[대다]]'가 있다.] 아마 '누르다'의 의미도 되는 등 의미가 넓은 押す와는 달리 '밀다'는 '손(이나 신체 부위)으로 누르다'를 전제하기 때문인 것 같다. '수압식 철도'를 한국식으로 번역하면 '손 열차', '미는 열차' 등이 되겠지만 이러한 표현은 쓰이지 않는다. 굳이 풀어서 쓰자면 '인력거 열차', '수동식 열차', '인력철도' 정도가 맞을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