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광역시/교통 (문단 편집) == [[항구]] == 동양 최대의 갑문식 도크를 보유하고 있는 [[인천항]]이 중구에 위치해 있다. 인천항은 1876년 체결된 [[강화도 조약]]에 의해 1883년에 '제물포항'이란 이름으로 처음 개항되었다.[* 인천항 개항을 기념하기 위한 조형물이 인천 중구 항동7가 서해사거리에 있었다. 1983년 세워진 인천 개항 100주년 기념탑이 그것인데 "일제에 의해 강제 개항된 민족적 치욕 사건이 왜 기쁘게 기념할 사건이냐"는 시민단체의 거센 비판과 교통정체를 유발한다는 지역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008774?sid=115|2003년 철거됐다.]]] 다만 조수 간만의 차가 극심하고 수심이 낮아 대형 선박의 접근이 쉽지 않은데다 항만시설 소재지역이 인천 원도심에 속해 있다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천항]]의 기능 대부분을 [[송도국제도시]]에 새로 만든 [[인천신항]]으로 이전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 2020년 초까지는 [[중구(인천광역시)|중구]] [[연안부두]]와 신포동에 있던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의 [[톈진]], [[칭다오]] 등으로 갈 수 있는 국제 여객선을 탈 수 있었다. 그러나 2020년 6월 여객터미널이 [[연수구]] [[송도국제도시]]로 통합 이전되면서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해당 여객선이 오가고 있다. [[연안부두]], 삼목선착장 등을 통하여 옹진군 곳곳으로[* [[신시모도]]와 [[장봉도]] 등 [[북도면]] 소속 섬으로 향하는 여객선만 삼목선착장에서 탈 수 있고 [[백령면]], [[대청면]], [[연평면]], [[덕적면]], [[자월면]]으로 가는 여객선은 연안부두에서 탈 수 있다.] 이동할 수도 있으며, 예전에는 [[제주도]]로 가는 카페리도 있었으나 [[세월호 참사]]로 면허가 취소되었다가, 2021년 12월 10일 저녁 7시부터 '비욘드 트러스트'호가 인천-제주간 운항을 재개함으로서 참사 이후 7년 만에 인천-제주간 카페리 노선이 복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