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광역시/교통 (문단 편집) === [[인천항]] === 인천항의 경우 상선입항의 북항, 대형수송선입항의 인천항, 어항인 남항이 있고, 송도국제도시에 인천신항을 개발하고 있다. 주 어항은 [[중구(인천광역시)|중구]]의 '[[연안부두]]', [[남동구]]의 '[[소래포구]]'가 있으며 [[백령도]], 덕적도, [[강화도]], [[대무의도|무의도]] 등에도 주 어항들이 위치해 있다. 인천신항이 완공되고 나면 소래포구의 어항은 폐항하고 어항 관광단지로 조성될 계획도 있었다. 갯벌이 지속적으로 들어차는 지금 위치가 별로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인천에서 가장 유명한 어항을 없앤다는 것은 상당한 논란이 되므로 여러 곳에서 비판이 일고 있다. 일단 소래포구를 국가어항으로 지정하고 매립 및 준설하는 것으로 결론났다. 그러나 [[소래포구]]에서 어업에 종사하는 선주, 선원들은 어서 빨리 신항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재 소래포구 항만 접안시설은 계속된 축소로 인해 배들이 직접 포트에 접안을 하지 못하고, 배와 배 사이에 다른 배가 들어가 있는 '''거대한 어선 [[주차장]]''' 형태이다 보니 인천신항을 만들지 않으면 [[소래포구]] 항만이 배 접안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언젠간 큰 일이 터질 것이라는 얘기가 돈다. 거기에 [[시흥시/행정#s-3.2|월곶]]으로 배를 돌리기에는 [[시흥시/행정#s-3.2|월곶]]은 '''뻘이 들어찬데다 뜬다리부두 단 한 개만 있을 뿐이기에(...)''' 소래포구보다 훨씬 상황이 좋지 않아 항만 수요 문제가 절실한 상황. 부두에서 직접 배의 상황을 확인하지 못해 눈이 오거나 비가 왔을 때 갑판에 눈, 물이 쌓인 걸 확인 못하고 방치해뒀다가 배가 가라앉아서 비싼 엔진을 교체해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거기에 [[2011년]] 연초의 혹한기엔 소래 앞바다가 죄다 얼어버려(...) 유빙이 떠다닌 덕에 가뜩이나 항만 입구가 좁아서 대부분 출항을 못했던 문제도 있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lgtwins&no=1495587|관련사진]][* 목격한 사람은 다 알지만, 2011년 연초에 제3경인고속화도로의 인천쪽 출구인 고잔TG쪽에서 보이는 바다는 '''[[북극]] 그 자체'''였다.][* 인천신항의 가장 큰 필요성은 입구의 너비로, [[소래포구]]는 이렇게 바다에 유빙이 떠다니거나 하면 그냥 항구는 잉여가 돼버리기 때문에, 입구가 탁 트인 송도 쪽으로 항을 옮겨야 한다. 그런데 남항도 크기는 크기야 하지만, 소래와는 크게 다를 바 없는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