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광역시/스포츠 (문단 편집) === [[야구]] === [include(틀:SSG 랜더스)] [youtube(5XA1SliAlmQ)] || {{{#!wiki style="margin: -5px 0; display: inline-table" || {{{#!wiki style="margin: -5px 0"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height=80]]}}}||{{{#!wiki style="margin: -5px 0" '''{{{#ce0e2d {{{+1 SSG 랜더스}}}}}}'''[br]{{{#000000 SSG Landers}}}}}}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3-event-230401-1124_20230402_011447.jpg|width=100%]]}}} || || '''[[인천 SSG 랜더스필드|{{{#fff 인천 SSG 랜더스필드}}}]]''' || > '''인천 SK! → 인천 SSG!''' > '''[[삼청태현]]''' 처음 [[야구]]가 들어온 도시.[* 근데 재밌는 건 야구뿐만 아니라 [[축구]]도 인천에서 처음으로 들어왔다는 거다. 게다가 축구가 야구보다 먼저 들어왔다.] [[YMCA 야구단]]이란 영화가 한국에 인천으로 처음 야구가 들어오면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하지만, 야구열기가 뜨거운 [[부산광역시]]와 "[[구도]](球都)"가 어디냐를 두고 다투게 되는 경우가 많다. [[SSG 랜더스]]의 전신인 [[SK 와이번스]]의 2005년 캐치프레이즈도 '''구도 100년! 챔피언 원년! 인천 SK!'''였다. (물론, 그 해에 챔피언 원년은 실패했지만...) 인천의 야구팬에게 "구도는 당연히 부산이 아닌가." 라고 말하다가는 싸움이 벌어질 수도 있다(...) 일단, 인천의 프로야구의 경우는 대대로 삽질을 하다가 겨우 나아진거라....[* 삼미 슈퍼스타즈-청보 핀토스-태평양 돌핀스라는 루트를 타다가 기껏 현대 유니콘스가 인천 연고 프로야구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98년)을 하더니 서울로 가겠다고 낼름 수원으로 이사가고, 그 후 창단된 SSG 랜더스는 [[2003년 한국시리즈|2003년 준우승]] 이후 [[김성근|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간 3번의 한국시리즈 우승과 1번의 준우승을 이끈 감독]]을 내치면서 [[SK 와이번스/2012년|인천]] [[SK 와이번스/2013년|팬들을]] [[SK 와이번스/2014년|다시]] [[SK 와이번스/2015년|실망시키고 있다.]] 하지만 사실 저 감독이 희대의 독재자이자 암흑군주 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재평가받았고 [[2018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부활했다. 사실 부산이 구도라고 불린 이유는 롯데 하나 때문이 아니라 롯데 자이언츠, 대우 로얄즈, 부산 엔터프라이즈 같이 축구, 농구계의 최고 명문팀의 본거지가 부산이어서 붙여진 별칭이다. 오죽하면 불쌍해서 롯데 응원한단 말이 나왔을까......] 과거 1980년대, 인천 야구가 정말 약체이던 시절에도 인천 사람들은 부산보다 더한 야구팬이 되었다.(이 팬들을 [[도원전사]]라 한다) 삼-청-태로 이어지는 약체 라인이 매번 최하위를 기록하더라도 '''그래도''' 응원하였다. 심지어 '''시민들이 삼미가 자꾸 패배하자 들고 일어나 숭의 야구장 앞에서 시위를 벌인 적도 있었다.'''(…) 이는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에서도 묘사되기도 했다. 물론 SK가 인천에서 자리를 잡으며 2007년부터 6년 연속으로 [[KBO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던 2012년까지는 "올해는 우승할 것인가 준우승할 것인가"가 고민했을 정도로 잘 나갔었다. 이후 제대로 세대교체를 실패하면서 그저그런 중위권 팀이 되었다가 2016시즌 홈런군단이라는 새로운 팀컬러를 장착했고 2018시즌에 빛을 발하면서 통산 4번째 우승을 다시 차지했다. 2019년에는 시즌 내내 잘 나가다가 막판에 두산을 상대로 업셋 우승을 내줬고 결국 포스트시즌에서 셧아웃으로 탈락했으며 2020년에서는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과 부진, 함량 미달의 외국인 선수 선발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며 9위로 시즌을 마쳤다. [youtube(lX2kYwIraXg)] 2021년 1월 26일 [[SK 와이번스]]가 [[신세계그룹]]에 인수되면서 [[SSG 랜더스]]로 새로 출발하게 되었고 인수 후 2년차인 2022년에는 '''KBO 리그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SSG 랜더스/2022년|정규리그]]-[[2022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로써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삼미 슈퍼스타즈]]부터 [[청보 핀토스]], [[태평양 돌핀스]], [[현대 유니콘스]], [[SK 와이번스]]에 이어 [[SSG 랜더스]]까지 무려 6번이나 연고 구단의 명칭이 바뀌는 우여곡절의 역사가 이어지게 됐다. 성적이 하락하기 시작한 현재는 연인들끼리의 데이트나 가족 단위의 나들이를 위해 야구장을 찾는 라이트한 팬들이 많고[* 라이트 팬층이 많아진 계기는 시대의 변화도 있지만 인천 연고팀인 [[SSG 랜더스]]의 마케팅 기법이 한몫을 했다. 토요일 홈경기 불꽃축제나 [[인천 SSG 랜더스필드|문학야구장]] 내 홈런커플존 / 그린존 / 바비큐존 설치 등이 대표적 예시.] 구단에 대한 충성심이 높은 매니아 팬층은 극단적인 성적지상주의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성적의 변화에 따라 그 규모의 변화도 심하다. 지역 고교야구팀으로는 1910년대에 창단해[* 다만 정확한 야구부 창단 시점에 대해서는 다소 말이 다른데 인천고 측에서는 1905년에 야구부를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진영(1935)|김진영]], [[임호균]], [[양승관]], [[김경기]], [[박진만]], [[이재원(야구선수)|이재원]] 등을 배출한 인천 최초의 고교야구팀 [[인천고등학교 야구부|인천고등학교]], 1945년에 창단해 최초의 [[청룡기]] 3연패를 달성하고 [[박현식]], [[정민태]], [[송지만]], [[송은범]], [[류현진]] 등을 배출한 [[동산고등학교 야구부|동산고등학교]], 1982년에 창단해 [[가내영]],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 [[박치국]] 등을 배출한 [[제물포고등학교 야구부|제물포고등학교]]가 있다. 이전에는 [[인천체육고등학교]]와 [[동인천고등학교]]도 야구부를 보유한 역사가 있지만 인천고와 동산고의 초강세에 밀려 이렇다 할 활약을 해보지 못하고 해체됐다. 특히 인천고와 동산고의 라이벌리는 한동안 대단했다. 한국전쟁 후 1950년대에 인천야구는 1차 전성기를 맞이하는데 인천고와 동산고가 계속해서 청룡기를 우승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황금사자기 역시 50년대에는 두 고등학교가 많이 우승했다. 당시 동산고 청룡기 4회 우승, 황금사자기 1회 우승/인천고 청룡기 2회 우승 3회 준우승, 황금사자기 1회 우승 1회 준우승을 기록했다. 그러나 60년대 들어 인천고는 우승권과 멀어졌고 70년대에는 상위권 성적을 간간히 냈지만 우승은 차지하지 못했다. 동산고는 그나마 66년 청룡기 우승 포함 간간히 결승에 진출했지만 70년대에 완전히 몰락하며 인천고교야구는 대략 20년간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고 무너졌다. 그러다가 80년대 후반 각각 동산고는 정민태-위재영, 인천고는 최상덕 등의 투수 에이스를 앞세워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또 귀신같이 두 고교 모두 90년대에 침묵했고, 또 귀신같이 2000년 초중반에 각각 대통령배, 청룡기를 우승하며 살아났다. 2010년대 현재는 인천고는 10년 이상 부진에 빠졌고, 동산고는 15 협회장기, 16 대통령배 우승은 물론 다수의 무대에서 4강 진출에 성공하며 자존심을 세웠다. No.3라고 불리는 제물포고는 아직까지 우승 기록은 없고(준우승 2회) 2000년대 후반에 8강권 팀 정도로 평가받으며 성장했다. 다만 앞의 양강 고등학교에 비해서는 많이 초라한 성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