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광역시/지리 (문단 편집) === 지형 === [[파일:attachment/incheon_recl.jpg]] 전국에서 [[갯벌]]이 가장 많은 곳이다. 가끔 위성 사진을 보면 분명 바다일 곳인데 색깔은 회토색이나 갯풀의 빨간색이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앞바다 근해에는 섬 사이의 거리가 1~2km 정도 차이가 나는데 그 사이 수심은 2~30cm 정도 되는 곳도 있다. 위성 사진을 보면 무서울 수준. 그리고 현재 인천 지역 중 연수구의 70%(송도국제도시의 경우 '''100%'''), 미추홀구의 20%가량, 서구의 절반가량, 중구의 40%[* [[영종도]]의 절반 정도.] 동구의 20%, 남동구의 10% 정도는 매립지이다. 때문에 인천 해안의 97%는 인공 제방이나 항만 시설이다. 참고로 부산의 경우 [[동해]]안이라는 지형 특성으로 인해 50% 정도 자연 해안이 남아있다. 애초에 [[강화도]]의 경우 60개로 나눠져 있던 섬이 고려시대 때부터의 매립지 기술로 하나의 큰 섬이 된 것으로, [[교동도]], [[석모도]]도 원래는 각각 세 개, 두 개의 섬이었다. 기록에 따르면 강화도 도내에선 물만 빠지면 매립 안 해도 그냥 섬과 섬사이를 걸어다닐 수 있는 길이 수십개였다고 전해진다. 아직도 그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으며, 강화도가 섬인데 비해 외곽은 산지면서 내부가 평지인 이유는 매립지가 많기 때문. 게다가 소금기가 빠진 뒤로는 갯벌 덕에 지력이 풍부해 조선시대 때부터 쌀 산지로 유명했다. 해안가 매립 이전의 원인천은 그 모양새가 반도에 가까웠다. 조수간만이 심한 서해안에서도 그 차이가 가장 심한 곳으로 7~8m 정도 되는데, 이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수치다. 외지인들이 인천 앞바다에서 조난이 자주 나는 이유도 심한 조수간만의 차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