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국제공항/운항노선 (문단 편집) == 제2여객터미널 == * 현재 운항 중이거나, 신규 취항 또는 복항이 확정된 정기편 노선을 서술한다. * 부정기편은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일반적으로 예약이 가능한 노선만 서술한다. '''일회성 편성 또는 여행사 전세편은 서술하지 않는다'''. 2018년 개항과 함께 취항한 항공사는 [[대한항공]], [[델타 항공]], [[에어 프랑스]], [[KLM 네덜란드 항공]] 등 네 곳이며 2018년 4분기부터는 [[중화항공]], [[샤먼항공]], [[아에로멕시코]], [[가루다 인도네시아]] 등 다섯 곳이 추가되어 현재는 입주한 항공사가 9곳이다. 모두 [[스카이팀]] 항공사이며, 사실상 [[델타 항공|델타]]와 친구들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노스웨스트 항공]]이 [[KLM 네덜란드 항공]]처럼 델타와 합병되어 있는 상태에서 브랜드를 유지했다면 노스웨스트도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사용했을 수도 있다.] [[에어 프랑스]]와 [[KLM 네덜란드 항공|KLM]]은 Air France-KLM 그룹 소속으로 사실상 한 회사인데, 2017년 7월 델타 항공과 조인트 벤처 협정을 맺었다. 더불어 델타 항공이 에어프랑스-KLM 그룹에 지분 10%를 투자하면서 최근 여러모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델타 항공]]과 [[알래스카 항공]] 제휴를 중단하고 6개월만에 [[에어 프랑스]]-[[KLM 네덜란드 항공|KLM]]도 알래스카 항공과 제휴를 중단하기로 했는데, 델타 항공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https://thepointsguy.com/2017/12/alaska-air-france-klm-ending-partnership/|#]]] 대한항공도 2018년 현재 승인되었다. 요즘 스카이팀 분위기를 보면, 델타 항공 위주로 돌아가는데, 대한항공 입장에서도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델타 항공과 친해져 두는 게 스카이팀 동맹에서 영향력을 가지기에 좋은 기회며 2019년부터는 델타 항공이 대한항공과 조인트벤쳐로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국제공항]]까지 운항 중이다. [[아에로멕시코]]도 [[델타 항공]]과 조인트 벤처 상태며, [[멕시코시티 국제공항|멕시코시티]]에서 인천공항까지 왕복으로 직항을 띄우긴 하지만 직항거리가 상당히 멀고, 매일 운항도 아니여서 매일 운항 항공편이 2편이나 있는 [[에어 프랑스]]-[[KLM 네덜란드 항공|KLM]]에 비해 인천공항에서의 중요도가 떨어진다. [[중국동방항공]]의 경우는 당장 제2여객터미널에서 수용하기는 인천 취항 노선이 너무 많다. 나머지 [[스카이팀]] 항공사들은 오히려 약간 안타까운 게 [[원월드]] 항공사는 제1 여객터미널 여객동으로 옮겨가는데 [[저비용 항공사]]와 탑승동에 남게 됐다. 이는 거리 상 탑승동이 2터미널과 환승이 쉽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긴 하는데, 한국인 입장에선 여전히 귀찮게 이동해야 탈 수 있는 항공사로 남게 된다. 2018년 11월 이전에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이용할 추가 입주 항공사가 늦어도 동계성수기가 시작되기 전에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스카이팀 소속으로 [[아에로플로트]], [[체코항공]], [[아에로멕시코]] 등이 그 대상이지만 2터미널의 항공기 이·착륙이 몰리는 오전 7~9시, 오후 4~6시 등의 프라임 시간대에 운항하는 중국계 항공사는 이전 대상에서 제외된다. 2024년 4단계 사업 마무리 이후에는 인천공항에 취항하는 모든 스카이팀 항공사가 제2여객터미널로 이동할 예정이다. 본래 계획의 절반 규모로 제2터미널이 개통되면서 수용량이 부족했으나, 4단계 확장 이후에는 그 2배가 되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동방항공]], [[베트남항공]], [[상하이항공]], [[사우디아 항공]] 등 나머지 스카이팀 소속 항공사들은 탑승동에 남아 있으나 T2가 완벽히 단장되면 모두 이동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7월 1일부로 [[저비용 항공사]]인 [[진에어]]가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하였다. 대한항공의 자회사로서 운용 편의가 고려된 것으로 보이며, 이로써 제2터미널의 이용객 수도 증가하며 제1터미널의 과밀화도 조금은 해소될 전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