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국제공항공사 (문단 편집) == 경영실적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한국의 [[공기업]] 중에서 최고의, 아니 한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모든 기업을 통틀어서도 최고 수준의 경영 실적과 수익성, 재무 건전성을 보여주는 회사이기도 하다. 2018년 경영 지표는 대략 다음과 같다. * 매출액 : 2조 6,510억 * 영업이익 : 1조 2,885억[* 2018년은 T2 개장에 따른 비용지출로 10년만에 영업이익이 감소되었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90417010008116|기사]]] * 순이익 : 1조 1,118억 (순이익률 45%)[*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차이는 순전히 법인세 납부 때문이며, 금융비용 등은 미미한 비율] * 법인세납부 : 3,524억 * 배당금 : 4,724억[* 2018년 배당] 매출액이 매년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이 55~60%, 순이익률이 40~45%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어서 재무상태도 대단히 좋다. 2016년 기준 재무상태를 보면 다음과 같다. * 자산총계 : 12조 3,568억 * 부채총계 : 4조 3,153억 * 자본총계 : 8조 414억 (부채비율 54%) 매년 막대한 순이익을 내고 있는데 의외로 부채가 좀 있는 것은 개항 이래 계속 해서 몇 조 단위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공항 확장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공항 확장 공사 자체도 대출 없이 자기 자본만으로 실행할 여력이 있는 회사임에도 이 정도 규모의 채무를 유지하는 것은 초우량한 경영실적 때문에 자본 조달비용이 매우 낮아서 딱히 서둘러 채무를 해소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재무제표를 보면 몇 조 단위의 차입금이 있음에도 연간 이자비용이 200여 억 원(연 매출의 1%, 영업이익의 1.5%)에 불과하다. 이 정도 금융비용이면 굳이 갚을 필요 없이 현금 유동성 확보와 사업 수행의 유연성 차원에서 차입금을 유지하는 편이 더 낫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